피치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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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 평론, 소개 웹진
아무리 유명해졌다고 해도 결국 힙스터 성지
인디록 평론에 있어서는 최고존엄이며 공신력을 인정받으나, 대중음악쪽은 (실제로도 그렇고) 거품껴서 높게 평가받고 빠돌이 빠순이들에게 빨리는거 싫다고 점수 존나 낮게 주는건 사실이다.
음악 구분하는 잣대를 피치포크로 정한 애들도 많던데 개병신같다
윽엑 병신 힙스터들
ㄴ 애시당초 피치포크는 대중음악쪽으로 잡은게 아니라 인디록/포크음악 성향 웹진이다 병신아. 병신같으면 니새끼가 안보면 그만이다.
근데 영미권 힙스터새끼들이 그러하듯 영미팝음악엔 점수 낮게주면서 게이팝은 점수 높게준다. 이건 확실한 어둠이다 시발.
근데 '연도별 올해의 앨범'선정을 보면 최근 카녜 웨스트나 켄드릭 라마같은 록과 무관한 힙찔이이며, 힙스터와 거리가 먼 인싸새끼들도 꽤 되서 과거처럼 인디충이라고 보기 어려울수도 있다.
예전에야 인디 음악 위주로 리뷰를 했지, 요즘에는 테일러 스위프트나 에드 시런 같은 대중적인 가수들의 앨범도 빼먹지 않고 리뷰를 한다. 앨범 평점 사이트로써 규모가 커지니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것 같다.
피치포크 얘들도 이제 주류라서 강경 힙스터들은 거부한다고 한다. 물론 대중음악 소비층이나 온건한 힙스터들은 빤다.
힙스터보단 피치포크 점수에만 맹신하는 피치포크충들이 더 문제. 차라리 여러 평점들 집계하는 메타크리틱 기준 가져와서 어떤 앨범이다 이야기하면 어느정도 낫지 딱 봐도 음악에 대한 견해가 뚜렷한 피치포크 하나로 밀고가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물론 어느정도 확실히 신뢰가 있는 사이트이긴 하지만 한 사이트만 맹신하는건 편향된 생각을 가지기에 딱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8.0이상되는 명반들 점수보면 왠지 모르지만 8.4를 많이주는 느낌이다
좋아하는 가수[편집]
외국 : FKA 트위그스, 플레이보지 카티, 칸예 웨스트, 떠거, 켄드릭 라마, 라디오헤드, 얼 스웻셔츠, 챈스 더 래퍼, 피오나 애플
싫어하는 가수[편집]
에미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