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페가수스 자리 51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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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페가수스 자리 51b
구분 외계행성
지름 목성의 약 150%
추정 대기 온도 섭씨 1000도 이상
질량 목성의 약 47%

설명[편집]

페가수스 자리 51b는 모항성인 페가수스 자리 51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존나게 뜨겁다.

게다가 이 행성에선 1년이 고작 4일이다.


질량에 비해 별의 크기가 심히 큰데 아마 작열하는 온도로 물질들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진 반면 높은 곳까지 퍼져있어서일까로 추정한다.

모항성에 엄청나게 가깝지만 질량이 커서 항성풍에 대기가 벗겨질 일은 없다고.

어차피 가스 행성이니 사람이 살 수 없다.


너무 뜨겁다보니 수증기로 된 구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로 된 구름이 존재하고 철 비가 우수수 내린다고 한다.

발견 이후[편집]

이 행성을 발견해 많은 천문학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그 까닭은 이렇다.

1. 기존의 행성 탄생 이론으로는 이 행성이 왜 나타났나를 못 설명한다.
2. 이후 발견한 행성들 대부분이 작열하는 거대 행성(뜨거운 목성,Hot Jupiter)이었다.

이 때문에 행성이주이론이 성립되엇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우주에서 이런 행성이 일반적이라고 판단했는데 그건 관측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작은 행성들을 발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고 나중에는 지구와 같은 크기가 작은 암석 행성들도 많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