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체르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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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 소련군 미션 적들의 땅, 적들의 피부터 나오는 소련군 측 등장인물.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참가했다지만, 레즈노프와 대조적으로 항상 전쟁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어서 학살과 전쟁을 싫어한다.

그런데 하필 레즈노프가 체르노프의 상관이여서, 미션 초반에 첫 등장할때도 레즈노프의 갈굼을 받는게 보인다.

소련군 주인공 디미트리가 전차들을 격파하고 나서 T-34 전차를 탈때, 레즈노프가 디미트리를 칭찬하는데 이어 체르노프에게 체르노프, 넌 아니다. 넌 걸어와!!하면서 무시하거나, 제국의 심장 미션에서 지하철에 빠져나올때 일기를 뺏다가 다시 돌려주면서 이 따위 일기는 아무도 안 읽어!!라고 한다던가...

계속 주인공과 함께하다가, 레즈노프에게 기수의 임무를 받은 체르노프가 제국의사당에 들어갈려고 할 참에 낙지군의 화염방사기 기습 공격을 받고 뒤로 쓰러진다.

레즈노프는 공격받은 체르노프에게 울브짖으며 체르노프!! 안돼!!라고 처음으로 체르노프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체르노프의 일기를 꺼내며, 누군가는 읽겠지...하면서 묵묵히 제국의사당으로 들어간다.

체르노프의 일기는 마지막 미션 몰락 처음에 레즈노프가 읽어주는데, 축출 미션의 지하철에서 독일군에게 자비를 베푸느냐, 그냥 학살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