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지랄견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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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편집]

1대 지랄견이다.

3대 지랄견의 대장격으로 지옥견으로 불릴만큼 극악무도한 견공

3년이상 키워내는 사람은 몸에서 사리가 생긴다고 할 정도의 말썽꾸러기

3대 지랄견이라고 해도 나머지 둘의 자리는 가끔 바뀌는데 이녀석은 늘 부동의 1위다.

코카스페니엘[편집]

2대 지랄견이다

주인이 간질증상을 의심하여 병원을 자주 찾는다는 지랄견2위견종

자체가 근육으로 되어있어 판단보다 몸이 먼저 움직인다는 견공

침대김장비닐은 필수


슈나우저[편집]

지랄견중에서 양반으로 속하나 일반 견공과는 비교를 거부

입에 물리는건 다 개껌이 됨

위 세 마리를 초월한 초 지랄견 잭 러셀 테리어[편집]

우리나라에는 키우는 사람이 별로 없어 잘 안 알려졌지만 천조국이나 유럽에서는 아주 유명한 지랄견.

예전에 비글의 위엄이라고 올라온 짤방의 주인공은 사실 이 녀석이다.

이 녀석으로 요약하자면 비글의 발광력 + 왠만한 대형견의 싸대기를 왕복으로 후러칠 수준의 강철 체력을 자랑한다.

크기는 쥐꼬리만한 놈이 왠만한 대형견 2마리 급의 운동량을 요구하고 이를 한 번이라도 충족 못시키면 그 날로 집안은 리틀 보이 처맞은 것마냥 개판이 된다.

저 놈의 체력으로 유명한 일화로는 48시간 넘게 쉬지도 않고 여우를 쫓아다녔댄다.

그리고 땅굴을 파는걸 존나 좋아해서 마당이 넓은 천조국에서도 방심을 못한다. 금새 울타리 밑을 파고 도망가서 금속 팬스를 존나 깊히 박아줘야한다.

또한 구멍만 보면 처 들어가러고해대서 구멍이 많은 곳 산책은 피해야한다. 천조국에서는 지하 배수로 파이프에 들어간 잭 러셀 테리어 한 마리 구출하려고 온갖 중장비를 동원했다.

이 초 지랄견을 좋아하는 유명인으로는 찰스 왕태자가 있다.

사실[편집]

사실 단순히 운동량이 많은개들이다. 종 자체가 수렵견이라 헬조센식 성냥갑에 가두고 기르는 견종이 아니다!

근육반 호기심 반으로 되어있는것일뿐이다.

자주 산책해준다면 조금은 얌전해질 것.

...그러나 조금 얌전해진다고 해도 온 집안을 휘집고 다니며 사고를 치고 다니니

존나 양심도 없이 귀엽다고 개 맡았다가 버릴 거라면 절대 기르지 말자.

넓고넓은 마당이 있거나 산골에서 풀어다 기를게 아니면 함부로 기르지 마라, 개 입장에서도 고문이고 사람 입장에서도 고문이다.

애시당초 종의 특성이 밖에서 활동하게 짜여진 종인데 좁아터진 집에서 기른다는것 자체가 말이 되냐?

집안에서도 혼자 편히 잘 노는 종들도 많으니까 그런 애들 데려다 키워, 말티즈요크셔테리어 같은 거.

무엇보다 얘들이 지랄하는건 주인탓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