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
조무위키
3대 지랄견의 왼편을 차지하고 있다
생긴건 슈바이처 박사 닮았는데 속은 지옥에서 기어나온 악마 그자체다.
생긴게 꼭 80평생 농사만 짓고 살아온 늙은이 면상이다.
커여운.. 아니 씨발 좆같은 지랄소형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왈왈 캉캉 아르르 하는 개새끼 잡아먹자.
지랄마라 우리집뽀삐가 얼마나 귀여운데. 그리고 시발 냄새나서 못먹는다.
어릴 때부터 입안에 뭘 안처넣으면 정신병에라도 걸리는지 존나게 물어 뜯는다.
우리집개가 벽지를 뜯어먹는것까진 이해를 했다만 침대 모서리를 갉아먹는 것보고 충격 먹었다.
따라서 물어뜯는거 못고치면 덩치는 커지면서 물어뜯는 스케일은 더 커질것이다.
보통 헬조선 주변에선 존만한 미니어처 슈나우저가 대부분이지만, 대형종인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군견으로 쓰인다. 이 놈은 잘못 건드리면 으앙 주금.
근데 얘네들 서서히장님이되는 유전자를 가졌다한다 불쌍하니 일단키우기로했으면 눈이 나빠져도 정성스래 보살펴주자.
얘네버려지면 장님되니 스레기도 못뒤짐.후각좋아도 뭐가보여야 혼자하든말든하지.
레이디와 트램프란 영화의 트램프 종이 바로 이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