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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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서 킹을 암살한 백인우월주의자.

그는 예비역 미국 육군 하사 출신이다.

마틴 루서 킹을 암살하기 전에 주유소와 가게에서 도둑질을 한 죄로 일리노이 주에서 1번, 미주리 주에서 2번을 복역했고 1967년 4월 23일에 미주리 주립교도소를 탈옥한 적이 있다.

1968년 4월 4일,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흑형 목사님이 묵고 있던 모텔 옆 민박집을 통해 킹 흑형 아재 목사를 총으로 쏘아 암살했다.

캐나다 여권을 몰래 구입해 헬조선 어린이날에 영국 런던과 5월 7일에 포르투갈 리스본 등을 거쳐서 도망쳤다. 5월 16일 리스본에서 캐나다 여권을 몰래 또 얻어 5월 17일 런던으로 돌아갔으나, 1968년 6월 8일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멤피스로 인도되어 살인죄로 99년 형을 선고받았다.

1977년 6월 그는 테네시 주 브러시마운틴 교도소에서 탈옥하고 길거리에서 GTA 마냥 마구 돌아다니고 차타고 존나게 난동을 부리다가, 대규모 추적 작전으로 54시간 만에 검거되었다.

1998년 4월 23일 브러시마운틴 교도소에서 C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와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동생인 제리 레이(Jerry Ray) 등 가족들은 그의 유골을 아일랜드계 선조들이 묻힌 곳에 매장하지 않고 화장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