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이 문서는 특정 국가의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을 다룹니다. 변방지역을 떠나 이곳으로 왔겠지만 어차피 안 될 놈은 안 될 것입니다.

이 문서는 성지(聖地)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성지를 묘사합니다. 성지를 더럽히는 짓은 하지 맙시다.

이 문서는 헬조선보다 낫지만 살기 애매한 곳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분명 헬조선보다 낫지만 유토피아보다 딸리는 곳을 다룹니다. 만약 이곳으로 탈조선을 하실 수 있으면 일단은 떠나십시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포르투갈의 수도이다. 고대랑 중세때는 이베리아 반도 대부분이 이슬람 세력 영향 아래에 있었지만 중세 말기에 이슬람 세력을 포르투갈 내에서 완전히 몰아내는데 성공하고 포르투갈의 수도가 되었던 곳이다.

르네상스때는 스페인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을 냠냠하면서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던 지역중 하나지만 18세기 이후 몰락하여 19세기에는 나폴레옹의 침입으로 본토가 개털리자 브라질에다가 임시수도를 정한 적도 있다.

1980년대부터 포르투갈은 식민지를 다 포기하고 협력과 경제발전을 우선으로 하면서 이곳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포르투갈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

고전게임 틀딱들은 대항해시대 하면 아! 하고 바로 알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