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문서는 몇 안되는 개념있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서민들을 위해 돈을 쓰며, 돈을 벌고 그 돈을 서민들을 위해 , 정당한 방법으로 축적하는 개념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죽창으로 찌르면 안 되는 대상입니다. 우리 흙수저들 편이기 때문입니다. "We are the 1%..We stand with the 99%"

이 문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대상 또는 개인을 다룹니다. 다들 모르는 건데 너만 아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삭제요청을 넣거나 반달의 충동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얘가 누군데 씹덕새끼야

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나 연의에 안 나와서, 아는 사람이 적다.

하진의 책사는 원소나 조조가 아니라 얘다.

정태는 뛰어난 지략을 가진 사람이다. 자기 직속상관인 하진에게 동탁이 위험한 놈이라서 살해하라고 진언한 두 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 하나가 손견이다. 손견은 자기 직속상관인 장온에게 동탁을 살해하라고 건의함.

하지만 하진은 정태의 조언을 무시하고 동탁을 살려둬서 참화를 불렀다. 결국 하진 사망 후 동탁이 조정을 집권하자 동탁에게 자기가 반동탁군을 쳐부수게 병력을 맡겨달라고 조언했다. 온갖 사탕발림으로 말해서 동탁을 낚아챌뻔 했지만 동탁주변 사람이 이를 간파하는 바람에 정태는 동탁의 분노를 사서 직위해제 당했다. 가후빠 새끼들이 가후가 진언했다고 지랄하는데 후한서 정태 열전에 이 얘길 한 사람이 '동탁주변의 사람'이라고 나오지 가후 얘긴 좆도 없다, 진짜 가후빠 새끼들도 진상중에 상 진상이다.

이에 정태는 원술에게 도망쳐서 원술의 부하가 됐다. 정태는 당시 중국에서 제일가는 갑부였는데 개념있는 갑부 답게 자기 집 재산을 탈탈 털어서 불쌍한 백성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서 맨날 잔치를 했다.

하지만 원술에게 의탁하고 있는 동안 병으로 사망했다. 좀 더 오래 살았다면 원술이 황제코스프레 지랄은 안 했겠지.

삼국지 시리즈에 안나와서 누군지 모르는 삼빠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