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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8.177.121 (토론)님의 2021년 12월 21일 (화) 17: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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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꼬봉 혹은 앵무새다.

허구한 날 한다는 소리가 노동자 쥐어짜야 된다는 소리, 그리고 대기업 규제 풀어줘야 한다는 소리밖에 못한다.

ㄹ혜 시절 때 헬조선이라는 단어의 유행이 청년들의 100% 잘못일 뿐이라는 이상한 소리도 지껄어주셨다.

넷상에서는 사실상 조이라이드 수준의 작자들이 모여있는 여자 꼰대 사이트로 취급된다.

최근에 문제된 한 여자꼰대의 말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면 시리아 난민들에 비하면 우린 행복하지 않느냐, (존나 뜬금없이) 강성 귀속노조 때려잡아 달라고 국개의원에게 말해봤느냐, 노력도 안 하고 거저 먹으려는 거지 근성이 한국을 이렇게 만들었다, 헬조선을 헤븐조선으로 만드는 건 우리의 몫이다, 이 정도다. 물론 마지막 말 빼곤 다 엉터리다.

한국이 헬조선 소릴 듣는 이유는, 이 글대로 진짜 소말리아나 시리아 이라크 수준으로 개판이 나서 그러는 게 아니라 머한민국 정도의 국력을 가진 나라들, 즉 밥숟가락 좀 뜨는 나라들 사이에서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지옥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니까 헬조선을 말하는 거다.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온 나라들 중에서 평균 이하의 부실한 성적을 보이는데 그걸 시리아 난민보다 우리가 행복하잖아요? 운운하는 거부터 개그 포인트다. 하긴 IS도 바다에 빠져죽은 시리아 난민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슬람이 지배하는 땅을 떠나면 이렇게 위험하다고 선전하더라.

강성노조 드립도 웃기는 건 매한가지다. 물론 노조가 찌질한 건 사실인데, 대기업 윗대가리들의 찌질함이 더 압도적이다. 게다가 노력도 안 하고 거저 먹으려고 든다? 그거 월가 금융사들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질서의 상층부가 잘하는 짓 아닌가? 평범한 서민에게 거지 근성을 운운하지 말고 대기업과 재벌에게 그런 말을 해봐라. 아, 얻어맞을까봐 말하지 못하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신자유주의 참조할 것. 신자유주의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다.

전원책이 한때는 여기 대표였다. 전원책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대표였을 당시는 그냥 친기업 성향 단체였지 지금 같은 또라이 극우 단체가 아니었다.

가장 어이없는 건 자유주의자라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한다. 심지어 다른 교과서들도 국정화하자고 한다. 하이예크가 알면 놀라서 까무러칠 만큼 헬적화 완료된 모습이다.

자유주의자가 국정교과서 찬성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면, 자유주의자는 권위주의를 일체 극혐하고 개인주의를 중시하니 국가의 개입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유지상주의자들의 경우는 더 나아가서 국가의 존재를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총기 소지 규제, 마약 규제, 성매매 규제, 도박 규제에 전부 반대한다. 대부분의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아나키즘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그런데 뭐? 자유주의자란 새끼들이 교과서를 국정화하는데 찬성한다고?

또한 자기들 주장을 위해 노벨경제학 수상한 앵거스 디턴의 위대한 탈출을 지좆대로 반달했다가 걸려서 망신을 샀다. 이래놓고는 완역은 독자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오히려 큰소리치는 걸 보면.

빅맥지수가 뭔지도 모르는 놈에게 얼마 전에 상을 주고 일자리도 줬다고 하는 걸로 봐서 일단 경제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단체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없는지 토사구팽한 듯 ㅋ

2016년 3월에 이승만을 주제로 한 시 공모전을 한다고 한다. 누가 더 이승만 후빨을 잘하나 보고 싶은 모양이다. 그러나 시작 이틀 만에 공모전 내리고, 기획팀 시말서 쓰는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진짜 미국의 네오콘 같은 새끼들이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결국 공모전을 억지로 진행해서 수상작을 뽑았는데, 그 뽑았다는 수상작이 그걸 뽑은 본인들에게 뒤통수 그 자체라서 사람들에게 온갖 조롱을 사는 중이다. 시간 없으면 우남찬가, To the Promised Land 문서 보고 자세한 건 주소 참고해라. 이승만 삼행시 통수

새누리당도 좌파라고 주장하는 꼴통 새끼들이다. 시장개입을 주장하면 다 좌파? 이 새끼들은 나치도 좌파라고 할 기세다.

ㄴ 책통법 단통법 같은 정책은 좌파인 거 맞다.

얼마 전엔 "민주주의 자체가 천민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나향욱이에게 맞장구치는 말도 했다.

ㅈ들 말로는 "저거 악의적인 편집이네요 빼애액" 거리는데, ◎◎... 그냥 귀(족)밍아웃해라. 같잖은 말바꾸기 하지 말고.

사실상 전경련의 개다.

요즘은 돈이 없는지 후원요청을 지속적으로 한다.

ㄴ 너무 대놓고 개짓을 해서 대기업들조차 너무 눈에 띈다고 거리를 둬서 그렇다. 이대로 망하면 토사구팽의 예시로 추가할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