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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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우림.PNG

“

보라색 비가 내리는 숲.

”

데뷔 25년차 3인조 밴드.

갓갓 인디밴드다.

두 번 말한다. 인디밴드다.

멤버

• 김윤아(리드보컬)
• 김진만(베이스)
• 이선규(기타)
• 구태훈(드럼)

보컬만 여자고 나머지는 전부 남자다. 락밴드들 보면 여자락밴드라고 해도 보컬만 여자고 나머지 따까리들은 항상 남자인경우가 절대다수더라..

사람들은 자우림이 김윤아의 가명이 아니라는것에 한번놀라고 김윤아가 리더가 아니라는것에 두번놀란다. 원래 구태훈이 리더였는데 탈퇴해서 지금은 누가 리던지 모르겠다.

김윤아가 1974년생으로 막내다. 지금도이쁘지만 젊었을땐 배우인가싶을정도로 미모가 굉장했다. 미모도 미모지만 옷 핏이 오지고 비율 , 키도 좋다. 한마디로 다가졌다.

참고로 리드보컬인 윤아줌마는 멤버들의 기를 빨아 젊음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근데 김윤아가 눈에 띄게 동안이라 그렇지 다른 멤버들도 40대 초중반 아재 맞나 싶을 정도로 동안이다. 17년 뮤즈인더시티 라이브 보면 와... 나이가 어느 순간 멈춘 것 같다.

이선규 염소할배 라이브에서 맨날 기타 지좆대로 치신다. 애드립도 좋지만 가끔은 원곡대로도 치삽쇼... 그리고 선규아재 말하는 거 넘 귀여우시다. 자우림 밴드의 이름의 기원은 원래는 초코크림롤스 였는데 데뷔곡 hey,hey,hey 당시 이름이 너무 아마추어 틱하다고 윤느가 지었다고 한다. 의미는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 자우림 노래는 취향을 탈 수도 있다. 일단 장르는 거의 모던락이다. 그리고 가사가 무서울 때도 있고 기괴하거나 하지만 9집은 세상에서 받은 슬픔을 위로하는 느낌이다.

자우림 좋은 노래 목록

데뷔곡. hey hey hey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수록되었다. 1집 이전 OST 수록곡이기 때문에 정규앨범에는 없지만 2001년 라이브 앨범에는 그 흔적이 남아있다.

1집 . Purple heart 윤느의 젊은 목소리와 특이한 가사가 특징. 타이틀곡 : 밀랍천사

1)밀랍천사

가사 내용은 흠좀무인데 영화 boxing helena를 모티브로 작사한 듯하다. 일단 진짜 신난다. 야야야야! 밴드의 위엄을 새삼 느끼는 해준다. 라이브 앨범에 boxing helena(아마 원래 제목을 이걸로 하려했다고함)로 수록되어있다.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에 많음

2)파애

이것도 가사가 흠좀무(?)하다. 그냥 들으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상대방 여성에 절망하는 것같지만 , 화자가 여자이다... 이거 뮤비보면 이해될듯. 이것도 라이브 많다. 그리고 윤느 1집에 라이브버전이 실려있다.

3)일탈

자우림 콘서트 셋리스트의 고정곡이다. 가사 내용은 일상이 복잡하거나 단조로울 때 일탈해버리자 이런내용인데 그 일탈 내용이 아파트에서 번지점프 신도림 역에서 스트립쇼다... 그 덕분에 원래 1집 타이틀은 이 노래였는데 밀랍천사로 바뀌었다.(근데 가사는 밀랍천사가 더 무서움) 유튜브에 치면 라이브 영상 많다. 콘서트에서 거의 불러주신다 라이브때는 곡의 맨 처음 매일 똑같이~하품이나해 이부분을 관객이 부르면 할일이 쌓였을 때!를 윤느가 불러주신다. 너무 재밌다. 4)욕

윤느 목소리와 음색이 미쳤다 생각되는 곡이다. 중간에 ' 입 다물고 그냥 듣기만 해' 이 부분이 진짜 크... 이것도 공감이나 라이브 영상 많아서 좋다. 솔직히 가사를 해석하기 힘든데 아마 더러워졌다 이런 표현을 봐서는 화자가 욕에 더러워졌거나, 반동인물에게 욕을 통해 닥치라 이런 의미같다. 이과라서 지송..

5)안녕,미미

윤느 피셜로 자우림 데뷔전 홍대 앞 클럽 blue devils 에서 공연할 때 부터 부르셨다는 곡이다. 가사 해석이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미미라는게 아마 소꿉인형을 의미하고 행복한 니가 날 구해줘, 넌 아름다웠겠지 등을 봐서는 아마 힘들 현실 속에서 '미미'를 생각하며 일종의 현실도피(?)를 꿈꾸는 것 같다. 선규 아재의 기타 솔로도 좋다.

1집은 솔직히 애인 발견! 격주 코믹스 같이 좋은 노래 더 있긴 한데 이런 노래들은 개취일것 같아서 안 적음. 1집은 다른 자우림 노래 듣고 다 들어보는 거 추천

2집. 연인 타이틀곡: 미안해 널 미워해

1) 미안해 널 미워해

띵곡이다. 가사도 현실적이고 반주도 매우 흥난다 가사 내용과 다르게 창법이 바뀌기 전과 후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곡이다. 2:42 '지쳤어'의 고음에서 차이가 난다. 라이브 부를 때 2절 마지막 부분에서 가끔 씩 가사 틀리시거나 일부러 음을 높여 부르실 때도 있다.

사실 2집은 많이 추천 못하겠다. 개인 취향 때문에 다 들어보라고하곤 싶지만 사람마다 듣는 귀가 다르기에..또 '김가만세 '같은 경우에는 음반 발매당시에 사회 상황에서 보면 사회비판적 가사가 되지만 지금같이 남녀 갈등으로 민감한 때는 흠... 연인(1/3),연인(2/3),연인(3/3)도 좋다.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도 좋다 .이 곡은 선규아재도 윤느와 같이 부르는데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시다. 라이브 앨범에 존재.

3집 Jaurim , The Wonderland

타이틀 곡: 매직 카펫 라이드

1) 매직 카펫 라이드

진짜로 신나는 노래이다. 가사 요약하자면은 인생이 재미없거나 단조로울 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용감하게 찾아가라는 내용(?) 라이브 많다. 나가수때도 불렀을때 논란거리가 2:18초 부근 '버려봐요'를 원래보다 높게 부른다는 것인데 일단 윤느는 라이브에서 원래 그렇게 불렀다. 즉 음이탈이나 삑사리는 아니다. 이 노래를 안다는 전제하에 노래방가서 부르면 (잘부른다 전제) 텐션이 순식간에 업!이다. 솔직히 라이브가 음원보다 좋다. 대부분 자우림 노래가 그렇지만

2) www.사이버디지탈.com

지금 나와도 이상할 내용이 없는 가사다. 넷상에서 주관이나 신념이 없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같다. 가사 외 에도 반주가 진짜 좋다. 드럼 덕에 저절로 어깨춤. 라이브가 하나있는데 더 없어서 아쉽다.

3) 마왕

가사가 넘 암울하다. 행복한 사랑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왕이 그 사람들의 예쁜 눈을 댓가로 행복한 사랑을 하게 해주었지만, 슬픈 사랑을 너무 오래한 나머지 행복한 사랑을 못하고 비탄에 빠져산다는 내용... 라이브 앨범에 수록 되어있는데 프롤로그와 같이 듣는 것이 좋다. 프롤로그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윤느는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이외에도 더 듣고 싶다면 미쓰코리아, 뱀 ,새 꿈의 택배편, 벌레 등이 있다.

4집 04

타이틀곡: 팬이야

4집은 잘아시는 분이 대신 써 주시길. 넘 암울해서 많이 못들음...

1)팬이야

라이브도 많고 노래 자체도 좋다. 잘아시는 분이 써주시길

5집 All You Need Is Love

타이틀곡: 하하하쏭

신나고 흥이 절로 나는 노래 들이많다. 그렇다고 가사 내용이 안좋은 것도 아니다. 걍 다들어야됨 ㅇㄱㄹㅇ

1)하하하쏭

2521 다음으로 가장 히트한 노래 일 것이다 듣다보면 윤느의 매력이 폭발한다 톡톡 튀는 하하하하 부터 도입부의 저음 까지.. 가사도 인생 힘들때 이 노래 부르면서 힘내자? 이런 내용. 반주도 좋다.콘서트에서 떼창 할때 가장 신나는 곡 아마 자우림을 알리게 된 노래 중 하나 일것이다.

2)사랑의 병원으로 놀러오세요

이 노래도 잘 알려져있지 않은 띵곡이다. 윤느가 왜 팔색조인지 알게되는 노래 중 하나 달콤하게 부르다 힘 주면서 부를때는 빡! 주면서 부르시는데 캬... 역시 노래는 연륜이라는 나얼형 말이 맞는것같다. 참고로 공감 언플러그드에서 한번 부르셨는데 마지막 꺄오가 진짜 가사였다.(ㄹㅇ 윤느가 부르심)

3)17171771

노래 제목은 뒤집으면 i love you. 이거 듣다가 피터의 노래 들으면 같은 보컬 맞나 라는 생각 든다. 이전 가사들과 달리 달콤하다. 반주도 그에 맞게 달콤한편.

이외에도 광야, i saw him , 실리콘 벨리 등 있다.

6집 ashes to ashes

타이틀곡: You And Me

자우림은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짝홀수 법칙답게 우울하다.

1) You And Me

타이틀 곡 답게 좋다. 뭔가 처음 들으면 자우림 노래가 아닌 것 같다. 그만큼 신선한 편 가사도 좋고 걍 다 좋아

2) 샤이닝

타이틀곡 경합에서 떨어져 타이틀이 되진 못했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곡 그래서 그런지 라이브도 유앤미보다 샤이닝이 많다. 가사도 예술이다. 누구나 한번쯤 느낄 수 있는데 자아에 대한 상념(?)을 가사로 쓴듯. 아무튼 좋다

7집 Ruby Sapphire Diamond

타이틀곡: Carnival Amour

홀짝 법칙답게 또 앨범 전체적 느낌은 밝다.

1)20세기 소년소녀

추거바람

2)carnival amour 추가바람

8집 음모론

타이틀곡: IDOL

윤느가 바이러스성 안면마비과 같은 사건들로 가장 힘들었을 때 나온 앨범 . 잘못하면 마지막 앨범이 될 뻔했다. 그리고 앨범을 순서대로 듣다보면 느끼지만 뭔가 점점 가사가 성숙(?)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1)IDOL

아이돌을 좋아하거나 무언가 이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느낄만한 감정이 가사에 고대로 나와있다. 추가바람

2)피터의 노래

이게 진짜 타이틀곡 이였으면 좋겠다. 내용도 좋고 듣다보면 반성도 되고 후회않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자우림 자체가 789집 라이브를 9집이나 123집에 비해 많이 아쉬운데 이노래는 그래도 많이 해줘서 팬입장에서 넘 고마울 따름.

9집 Goodbye, grief.

타이틀곡: 스물다섯, 스물하나

긴말없이 명반이다. 버릴게 없다. 가사 세션 코러스 반주 완벽.특히 악기구성이 앨범이 발매되면 될 수록 다채로워 지고있다. 그만큼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반증? 인듯하다. 앨범 구성이 스토리 텔링식이다. 막연한 위로가 아닌 힘들어보고 꿈에 도달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달라지는 건 없다라는 자우림식 감성이 꽉꽉 찬 것 같다. 1~9집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다 좋지만. 참고로 grief 는 비탄, 큰 슬픔이라는 뜻이다.

1)Anna

자우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알지만 대중적으로는 유명하지 않은 진정한 나만 아는 좋은 노래이다. 보컬 김윤아의 기량이 얼마나 미쳤는지 보여준다. 감성 표현이 후덜덜 하다. 울부짖는게 머리속에서 그려짐.

2) Dear Mother

고3 존속살해 사건을 모티프로 작곡했다고한다. 가사 중 왜 나를 낳았나요 등의 표현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윤느가 민재 어머니가 되셔서 그런지 생각이 깊고 이런 주제에 관심이 가시는가보다. 라이브보면 직접 피아노 치시고 노래하신다. 그렇다고 감정을 못살리는것도 아니다. 들으면 노알못이나 막귀여도 이곡의 화자가 절규하는 것이 느껴질것이다. 기타 피아노 보컬..다하는 퀸윤아 당신은 대체...

3)님아

상당히 신나는 리듬과 반주와 다르게 가사는 정반대이다. 이 곡 화자의 '님'이 슬픔과 근심에 빠져있을때 화자의 안타까움을 노래한 것 같다. 가사를 제껴놓고 반주만 들으면 너무 흥난다.

4)템페스트

들으면 포레스트 검프에서 검프의 베트남전 선임이 폭풍속의 새우잡이 배에서 하늘에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무튼 정말 좋다.간주부분의 드럼과 일렉 듣는것도 묘미 고음에서도 딕션이 똑 부러진다. 크.. 같은 사람이지만 나는 구강구조가 원숭이에서 머물러있다는 생각이 든다.

5) I feel good

초반에 가사가 재밌다. 보편적 해석을 하면 떠나간 사람에 대한 미련을 털어내고 후련해 하는 내용이다. 노잘알은 아니지만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 신기하다. 라이브가 없어서 아쉽다.

6) 스물다섯 스물하나

명곡이다. 윤느 피셜로 이 노래가 만들어진 계기가 프린스MJ 유치원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흩날리는 꽃을 보고 멜로디가 저절로 나왔다고 한다. 스물다섯스물하나는 의미 없고 그냥 운율이 좋아서 지우셨다고한다. 쇼케이스 인터뷰당시 윤느가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알콜의 냄새라고 하심 ㅋㅋ 초반에 담담하게 과거를 회상하듯 부르다가 가면 갈수록 감정이 폭발하면서 후반 고음 애드립때 절정에 도달하는데 역시 20년동안 꾸준히 인기있는 이유가 있다. 이건 그냥 들어야 한다. 우→우↑우↓우↑이게 가성인지 진성인지 몰겠는데 이정도면 예술이다.

7) 이카루스

숨겨진 명곡 2.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카루스에서 제목을 가져온듯 하며, 실제로 가사도 비슷하다. 윤느의 정확하고 딱딱떨어지는 아나운서급 딕션을 느낄 수 있다. 너무 힘들거나 주저앉고 싶을 때 들어주면 정말 큰 힘이 된다.

8)슬픔이여 이제 안녕

앨범제목이기도 하다. 윤느의 섬세한 표현이 너를 울게 한다. 가사는 슬픔과 이젠 이별하려 하지만 슬픔은 언제나 싫든 좋든 항상 우리 곁에 있어왔고 그에 슬픔없이 살 수 있을것같진 않다라는 내용이다. (아니면 수정좀) 잔잔히 부르다가 점점 자연스럽게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가 일품이다. 우울할 때 들으면 눈물샘 폭발...

적지 않은 9집 노래 , Dancing star, 무지개 ,전하지 못한 말 도 좋다. 9집 자체가 곡 순서가 이유 있게 정해져서 앨범채로 듣기 추천.

자우림 노래는 개인 취향을 타긴 한다. 좋으면 1~9집이 다좋다. 위 내용 말고도 비정규 앨범 나가수 노래등 명곡 많다. 얼른 10집 나와라아아!!

이번에 팬들도 모르게 구태훈이 탈퇴한거로 되어버림. 제발 좀 왜 나갔는지 이유라도 말해주길

앨범

데뷔곡은 1997년 발표한 Hey,Hey,Hey, 대표곡으로 매직카펫라이드, 하하하쏭이 있다.

정규 앨범

• 1집 [Purple Heart] 타이틀-일탈,밀랍천사 (1997)

• 2집 [戀人(연인)] 타이틀-미안해 널 미워해,낙화 (1999)

• 3집 [Jaurim, the Wonderland] 타이틀-매직카펫라이드,오렌지 마말레이드 (2000)

• 4집 [Jaurim 04] 타이틀-팬이야,Hey guyz (2002)

• 5집 [All you need is love] 타이틀-하하하쏭 (2004)

• 6집 [Ashes To Ashes] 타이틀-샤이닝,You and Me (2006) - 샤이닝 빼면 망작이다. 곡 구성이 존나 지루함;;

• 7집 [Ruby Sapphire Diamond] 타이틀-Carnival amour

• 8집 [陰謀論(음모론)] 타이틀-IDOL (2011)

• 9집 [Goodbye, grief.] 타이틀-스물다섯,스물하나 (2013)

• 10집 [자우림] 타이틀-영원히 영원히 (2018)

비정규 앨범

• 2.5집[B定規作業(비정규작업)] 타이틀-나비 (1999)

• 5.5집 [청춘예찬] 타이틀-청춘예찬 (2005)

첨언하자면 1,2,3집은 재판 앨범은 절대 사지마라. 퀄리티가 상병신이다. 중고로 사라.

나는 가수다

나가수1에 출연해 명예졸업을했다. 첫 무대는 고래사냥을 선보여 1위를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하락세를 타더니(..) 재즈 카페(신해철)에서 치고나가 가시나무(시인과 촌장)를 자우림 식으로 해석, 그리고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1절은 원곡 느낌대로 2절은 자우림식으로 편곡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활동

김윤아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부인 역할을 맡았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2월 20일 김윤아는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OST "길"을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솔로앨범 키리에, 유리, 안녕 , 다 지나간다 , 강 , 꿈 반드시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평생 후회한다 그리고 힘들 때 위로가 됨

이번에 jtbc의 비긴어게인 2에 선규아재와 출연하셨다. 역시 유튜브 댓글에서 부터 외국인들의 칭찬이 자자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버스킹은 성공적이었다. 역시 실력 어디 가지 않는다.

드!디!어! 블러썸 콘서트에서 7월에 콘서트를 할 예정이신데 그전에 10집이 나온다고 한다! 쏘리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