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선조 전쟁

이 문서는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엑스박스의 우주명작 그 자체인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과 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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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걸로 우리 인류는 기술 문명 할것없이 다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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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선조 전쟁(Prehistoric human-Forerunner Wars) (우리은하의 일부)
날짜	B.C. 110,000(11만) 년 전~ B.C. 109,000 년 전
장소	우리은하
결과	선조(Forerunner)의 승리. 선대 인류 문명의 멸망. 구석기 시대로 돌아감. 산시움의 경우 행성계에 감금당함.
교전국
선대 인류 문명 선조

“	역사는 승자에 의해 작성된다.	”
	— 헤일로 4 터미널

개요

고대 인류가 플러드와의 전쟁 도중에 벌어진 전쟁. 기원전 110,000년에 시작해 기원전 109,000에 종결된, 1,000년 동안 진행된 전쟁으로서 흔히 인류-선조 전쟁으로 불리우나 정확하게는 인류/산시움-선조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원인

인류가 플러드에 감염된 선조 함선과 행성들을 정화하는데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은게 화근이 됐다. 원래는 알리려고 했지만 한시가 존나 급해서 안알렸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리가 없는 선조 입장에선 빡돌만 하다. 안그래도 인류 특유의 호전성과 오만함 때문에 벼르고 있었는데...

전쟁 과정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자 선조는 우선 인류의 고향 행성인 에르데-티레네부터 먼저 공격하여 인류 제국의 기세를 꺾어놓았다. 인류 입장에서는 당연히 멘붕일거다.

고향이 털리다니.... 거기다가 플러드와의 전쟁으로 이미 기존의 국력이 1/3을 잃은 상태에서 전쟁에 돌입해야하는 인류제국으로서는 이러한 선조의 본격적은 반격에 힘겨운 싸움을 하며 1/2차대전 당시의 독일과 같은 양대전선의 현실에 놓이게 된다.

인류 산시움 동맹도 존나 불안정했다고 한다. 산시움은 비밀리에 선조와 협상하려고 했다. 이와중에 선조는 개구리 뜀뛰기 작전으로 인류 제국의 항성계중에 전략적 가치가 있는 행성들에 거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인류는 단 한번도 선조의 중심지인 오리온 복합성운에 15,000광년 이하로 접근하지 못하고 철저하게 수세적인 방어에만 치중하게 된다.

이러한 약 1,000년간의 전쟁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인류는 차룸 하코르와 몇몇 행성계로 영토가 축소되고 존나 강한 선조와 제살을 파먹는 좆같은 플러드 때문에 단독으로 치루기는 버거웠다고 한다.

거기다가 몇몇 영토들도 조각조각나기 시작했다.

차룸 하코르 공방전

Battle of Charum Hakkor

인류-선조 전쟁의 최장기 전투. 여기서 인류는 악착같이 버텼으나 선조 함선이 결국 방어선을 뚫었고 항복하게 된다.

이 이전에 인류 내에서는 플러드를 이용하여 총반격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으나 당시 인류의 여성 정치 지도자였던 이프린 이프리쿠시마는 명예로운 패망과 우주의 존속을 위하여 그것을 거부하고 항복하자고 했다.

ㄴ 그때 플러드로 반격을 했어야하는데...ㅆㅂ 이프린 이프리쿠시발년

당연히 몇몇은 늑대 얼굴 행성으로 튀었으나 그들도 좆되버렸다.

결과

이 전쟁으로 우주에서 유일하게 선조 다음의 세력과 기술력을 자랑하던 인류 제국은 완전히 붕괴하게 된다. 이 전쟁 이후 선조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초강대국의 위치를 존속하게 된다. 물론 오래못갔지만...

그리고 인류는 기술수준과 신체가 완전 퇴화되 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되었고 몇몇은 증기기관을 만드는 수준까지 갔으나 헤일로 발사로 띨망. 다시 퇴보하게 된다.

산시움의 경우 선조의 요새급 함선인 '심오한 숭배'의 감시와 행성계에 외부로 차단되는 방어막으로 인해 자신들의 행성계에 감금당했다.

이후

“	인류는 공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도망치는 거였다.	”
	— 라이브러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