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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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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발려놓고 승자의 기록이라고 정신승리하는거 역겹다.

개요[편집]

사건의 서술이나 해석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승자 입장이 상당히 반영될 수밖에 없는 건 맞다.

문제는 난독증 걸린 중2병 급식충들이나 음모론자들이 지들 궤변을 정당화시키는 데 쓰려 든다는 점이다.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거대한 음모에 의해 왜곡됐다구요 빼애애액!!!"

근데, 세상에 승자는 승자가, 패자는 패자가 될만한 이유가 다 있는 거다.

특히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사실관계보다 튀어보이는 것에 집착해서 소수론이면 다 멋져보이는 착시현상에 빠지기 쉽다.

그냥 쳐발린 새끼들이 결과 불복하고 찌질하게 암튼 우리 관점이 옳고 느그들 관점은 다 틀린 거라고요 빼애액 거릴 때 자주 나온다. 이 말을 즐겨쓰는 세력이 네오나치, 환빠, 쏘뽕, 일뽕 등이 대다수라는 걸 보면 알 수가 있다.

2차대전같이 100년도 안 된 사건마저도 빼액 연합군이 이겼으니 우리 나치의 업적은 묻힌 거라고요 이지랄을 하는 걸 보면 승자의 기록충들은 거르는 게 빠르다.


롤에서 자야 대사중에 이 명언이 있다 카더라

정말 승자의 기록만 있는가?[편집]

그 승자가 영원한 승자이고 오늘날까지 이어져내려오거나 그 승자는 사라졌지만 그 문화적 영향력이 아직까지 이어져내려온다면 충분히 가능한 말은 맞다.

하지만 그 승자가 또다른 강자에게 쳐맞고 망해서 그 유산들이 많이 소실되고 그 문화가 이어져내려오지 못한다면 승자의 기록보다는 제3자나 패자의 기록일 가능성이 높다.

세계를 제패했던 칭기즈 칸에 대한 대부분의 기록은 칭기즈 칸에게 쳐맞은 이슬람 세계에서 기록한 것이다.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에게 쳐맞아 쪼그라든 반면 이슬람 세계는 오스만을 통해 다시 한 번 번성했기 때문에 패자의 관점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사학계에서는 승자의 역사라고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고 철저한 교차검증을 통해 있는 그대로에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오히려 니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는 승자의 기록보다는 이 나라에서 국뽕을 주입하기 위해 과대해석한 역사일 수 있다. 왜냐면 우리가 무능해서 패배한 역사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부풀려놓아서 우리는 무조건 억울하고 적은 무조건 사악하기만 한 것처럼 서술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되 있는 그대로를 바탕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쳐야 되는데 국가에서는 획일화된 역사관만을 가르치고 넷상에서는 출처나 근거도 알 수 없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느니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라느니 유언비어가 떠돌아다니면서 편협한 역사관을 갖게 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다.

정답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니들이 알아서 믿어야 한다[편집]

집권층이란게 언제 바뀔지도 모르고 불규칙적이라 집권층에 따라 변할수 있는 기록은 영원히 A다 영원히 B다 할수는 없다.

이러한 형태에 속하는 사건들은 그냥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믿거나 얼마나 권위가 쎈 사람이 믿거나 하는거 봐서 믿으면된다.

그리고 앞가림은 하면서 믿는걸 권장.

대표적인 사례[편집]

실제[편집]

프랑스 혁명: 거사가 성공하고 왕 죽이고 부르주아들이 프랃스 리뉴얼 했으니까 혁명이지 만약 실패했다면 그냥 반란 등지로 표현되고 말았을 것이다. 아주 조금은 의미가 있겠지만.

신돈: 역사에는 요승이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론 아내 뒤지고 술 퍼마시는 공민왕 대신에 여러모로 정치 잘해줬다. 정치 하다가 기득권층이 손해를 봤는데 그 기득권층이 승리자가 되어서 역사를 썼기 때문에 요승으로 남았다.

503: 교과서 지 입맛대로 맞춰서 내려고 했다가 자기 임기 다 끝나기 전에도 최순실 게이트 터졌다. 안 터졌으면 성공했을지도 모르는 일.

가상[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1편에서의 러시아에서 반란을 일으킨 국수파 이므란 자카예프가 죽은 5년 후에 러시아 원래 반란군 위치였다가 국수파 승리하고 영웅으로 된 거와과 같다.

또한 후에 침공 중인 러시아와 교전 중인 테스크 포스 141과 레인져 부대를 통솔하는 셰퍼드 장군이 미군 전체 지휘권을 획득하고 아예 미국 전체를 장악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투, 테스크 포스 141부대 전멸과 존재 부정, 거기에 살아남은 소프, 프라이스를 지명수배 명단에 오르게 해 영웅된 것처럼 행동했던 것과도 같다.

셰퍼드는 겉으로는 러시아에 대항하는 미국인들의 추앙 받는 미국의 총사령관이나, 실상은 자신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부대를 말살하고 실은 러시아에 전쟁을 일으킨 또 하나의 범인이다.

프라이스가 미션 마지막에 이와 비슷한 대사를 한 적이 있다.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