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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잉글리쉬 쉽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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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댕댕이(은)는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갓영길리가 원산지인 대형견이다. 성견일 때 털이 존나게 자라면 걸레짝이 되지만 털 정리가 잘 돼 눈코입이 보이면 졸라 커엽다.

가슴을 기준으로 상체는 하얀데 그 뒤부터는 털이 까맣다. 털이 졸라게 수북하다. 위의 사진은 견주놈년이 털 정리를 잘 했지만 평소 모습은 웬 대걸레가 있나 싶을 정도로 수북하다.

표기가 지랄맞다. 원어는 Old English Sheepdog라서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올바르게 쓰면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인데 학교에서 외래어 표기법 가르쳐 주지도 않고 대중매체의 세뇌에 헬조선 사람들은 sh를 '쉬'라고 쓰는 경향이 있기에 '올드 잉글리쉬 쉽독' 혹은 '올드 잉글리시 십독'이라고 쓴다.

아니면 혼종으로 '올드 잉글리시 쉽독'도 있다. 근데 구글 트렌드로 비교해 보니까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 검색 결과가 더 많아서 여기도 표제어를 그냥 이렇게 씀.


고자라니!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고자가 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물리적인 파괴, 바이러스 등의 질환 등이 있습니다.
여성을 줘도 '안' 먹는 남자 내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붓싼에서 한 남성이 이 개에게 물려 낭심을 잃을뻔한 사건이 벌어졌다 [1]

온순하든 아니든 개 목줄은 잘 채워두자

짤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