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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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의 노래.

갓띵곡으로 여수시의 관광도시화를 이끌어냈다.

참고로 여수엑스포 시기에 만들어져서 홍보대사인 아이유 곡보다 더 많이 틀어졌다 카더라. 안습.

흐어어 부분만 떼서 1시간동안 반복해도 자연스럽게 들린다.

목소리 좋은 남자들은 꼭 이걸 불러서 여자 고막을 치료해주도록 하자. 특히 동굴 목소리 가진 애들이 부르면 뿅가죽는다.

필자가 여수에 살았었고 지금은 여수 옆 순천에 사는데 실제 여수에 그런거 없다. 그냥 평범한 해양도시.

'다' 음만 내리면 짱구노래가 된다.

바리에이션으로 여수 방바닥, 예수 발바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