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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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일본애니의 몰락 투니리즈시절때와 다르게 투니가몰락하던때 부터 07년부터 일본애니는 오덕위주로 되어서 수입해도 일반인들이 거부감 느끼는 애니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는 케이블tv심의가 강해진것도 크다 옛날에는 케이블tv 심의가 지금처럼 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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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니맥스 시절에 방영했던 것들

2012년도까지가 갓니맥스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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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엄청 다양한 애니들 해줌. 여담으로 투니에서 해준 애들도 해줌. 그리고 국내에 들어올 때 애니박스처럼 다양한 일본 애니들을 수입해서 더빙해주고 극장판 애니나 OVA 전용 애니들을 많이 해줌.

뭐, 이 당시는 일본 애니 리즈시절이라서 다양한 애니나 대중적애니들이 많아서 가능할 정도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투니버스에서 했던 애니들도 재방송도 해줌. 지금은 원피스 투니 더빙판 빼고는 안하는듯 슈퍼갤즈도 안하는듯

• 갤럭시엔젤 - 근데 시발 3기만 하고 4기 더빙을 안 해놨다. 이런 쒸부랄
• 디그레이맨 - 디그레이맨 더빙판을 인터넷에 보면 음성하고 싱크가 맞지 않는다. DVD판에 애맥판 더빙을 입혀서 한 거라서 몇몇 잔인하다 싶은 장면을 편집한 거 때문인 듯.

2016년 할로우는 더빙 안 됐다. 이때부터 리나리 존나 예뻐졌는데 이런 씨발

• 흑의 계약자 - 애맥 몬스터라고 불릴 정도로 더빙퀄이 좋았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나름 개념 더빙이지만 카미나에 성완경이나 김환진이 아니라 서문석을 캐스팅해서 그거 하나로 개 말아먹었다.
• 베이비 마이 러브 - 치유물 애니인데, 요즘처럼 로리물에 씹덕스러운 거랑 비교됨. 스토리는 대충 먼 친척 여동생을 돌보는 애니임. 이유가 그 여동생 엄마가 남편 죽은 충격으로 딸을 버린 걸로 앎.

일판은 신인 성우들이 함. 여기에 나온 성우들을 위키에 찾아봐도 안 나오는거 보면 성우 활동 그만둔 듯

• 노다메 칸타빌레 - 하도 인기가 많아서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드라마화 되기도 했다. 물론 결과는 개씹좆망똥망폭망
• 케이온 - DTB와 함께 애맥의 양대 갓더빙이다. 더빙판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뉴게임이나 시트러스 등을 대신해 현재까지도 남덕들의 딸감을 책임지고 있다. 극장판도 더빙했음
• 솔티레이
• 작안의 샤나 1~2기 - 3기는 더빙 포기 선언하면서 애니플러스한테 NTR당했다.
• 제로의 사역마 1~3기
• GUNXSWORD
• 블랙켓
• 에어기어
• 토라도라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2기도 더빙했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금서때의 더빙을 상당히 개선해서 토라도라 못지않은 양질 더빙으로 유명하다. OVA도 더빙.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더빙 퀄은 영 좋지 못하다. 더빙된 것으로 의의를 갖추자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갓니맥스 말기를 화끈하게 불태운 띵작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블리치 3기 - 1~2기는 투니에서 방영했었다
• 소녀왕국표류기 - 주인공과 히로인이 어째선지 이누야샤와 유가영이다

이외에도 이때 당시 라이트노벨 원작 애니, 백합물, 이세계물, 남성향 애니 등 지금이라면 더빙은 꿈도 꿀 수 없는 장르들을 더빙으로 내놓고 있었다. 퀄리티가 존나 부진했던게 문제였지만 그래도 해주는게 어디였나. 시발 이때 군소리없이 봤으면 우리는 지금쯤 변마금을 더빙으로 보고 있었을 것이다.

이거 말고 진짜 개꿀잼 더빙 애니들 엄청 했음. 예전에 더빙 애니 녹화해서 올리는 클박 있었는데, 투니버스 리즈시절 때부터 모든 더빙 애니 녹화하던 클박에서도 애니맥스 더빙이 엄청 있었음. 지금은 사라짐. 아마 저작권 때문인 듯. 그 당시에는 더빙 VOD 같은 것도 발매 안 해서 진짜 이때 클박 더빙애니들 소장한 사람들이 외장하드는 엄청 샀음.

청소년 애니 더빙 안 한다고 선포한 이후의 시기와 그 시기의 더빙 작품

애니맥스에서 투자 및 제작한 더빙한 작품 개발새발, 반지의 일기

그리고 최근에 하이큐 더빙을 한다고 한다. 2012년도 중2병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청소년 애니 더빙하는 거다.

그리고 하이큐 더빙 땜에 어떤 성우갤러 한 분이 애니맥스에 문의한 글이 있는데, 이 참에 예전처럼 비씹덕애니 위주 더빙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더빙 VOD 발매 좀 하면 좋겠다.

애니맥스 “여러분의 부정적인 기류 잘 알고 있어, 그래도 지켜봐 달라.”

방금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쪽에 어제 한국통신전파진흥원에 공지가 올라온게 있어서 그거 관련해서 겸사겸사 질문을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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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번에 하이큐 시즌2를 더빙하신다고 한국통신전파진흥원에 지원하셨던데 어떤 계기가 있었나? 일전에 매니아 더빙을 접으면서 애니맥스코리아 게시판지기가 답변을 할 떄 “우리말더빙은 원작훼손 이다”라는 부정적 워딩을 사용하며 앞으론 맥스나이트 블록에 우리말 더빙을 자막으로 돌리겠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었는데..

A.많은 사람들이 말씀주신 대응건과 여러 대응건으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걸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도 매니아애니 더빙을 하고 싶지 않은건 아니다. 여러 말 할 수 없는 내부사정이 있기떄문에 지금과 상황이고.. 그래도 부디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

Q.한국통신전파진흥원에는 하이큐 시즌2만 지원대상에 해당되는걸로 확인되는데.. 시즌1이나 여타 시즌도 우리말 더빙 할 생각이 있는지?

A.시즌1은 없고 시즌3 이후 부터는 내부사정을 봐야한다. 지금으로선 확답드리기 어렵다

Q.외주제작인가? 자체제작인가?

A.자체제작이다

Q.일전에 에이원엔터테이먼트에서 하이큐 극장판을 우리말 더빙을 했었다. 성우진은 극장판을 따라가는가? 아님 전혀 다르게 할 예정인지?

A.해당 부분에 대해서 지금 논의중인 사안이다. 완전히 다르게 가진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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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다.. 내가 보기엔 애니맥스 매니아 더빙 관련해서 사업을 진행할지 말지는.. 이번 하이큐 시즌2 우리말 더빙에 대한 시장 반응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길이 갈릴거 같다.

성우갤롬들아.. 하이큐 편성되면 필히 본방 사수하자.. 집에 시청률 집계기기가 없어도 모바일이나 인터넷 스트리밍 채널같은 경우는 시청률 집계에 어느정도 반영이 되니

꼭 본방사수하자 ㅜ

여기서 잘하면 암살교실이랑 모브사이코도 더빙 가능성 생기나? 꼭 그랬으면 좋겠다 시바류

ㄴ카르마 정재헌, 모브 엄상현이면 애맥한테 큰절한다 솔직히 아니라도 더빙만 해주면 도게자 각이다

http://m.dcinside.com/view.php?id=radio_actor&no=331455&page=1&recommend=1

사실 더빙/원판 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숨 돌릴만한 상황인게 어떻게 보면 이번 더빙으로 애니맥스가 아동용도 아닌 청소년용 더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여담이지만 더빙/원판 다 좋아하는 사람은 애니플러스를 별로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더빙이 원작파괴라는 발언을 해서 그런게 크다.

근황

16년도 기준으로 KT하고 소니코리아하고 같이 합작해서 애니맥스 코리아를 만들었는대 계속되는 적자로 소니 코리아에 전부 매각해서 사실상 일본회사나 다름없다.

KT스카이라이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3월 보유하고 있던 애니맥스 지분 전량 48%(49만1904주)을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네트웍스 코리아(이하 소니 픽쳐스)'에 24억5952만 원에 매각했다. 더불어 홍승화 애니맥스 대표도 보유 지분 전량인 3%(3만744주)를 소니 픽쳐스에게 1억 5000만 원에 넘겼다.

이로써 소니 픽쳐스 지분율은 51%가 됐다. 나머지 지분은 소니 픽쳐스가 과거 조성한 투자사인 AXN인베스트먼트가 49%를 보유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애니맥스는 100% 소니 회사가 됐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606070100010470000646&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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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PV 영상

최근에 정부지원을 받아 일하는 세포 를 더빙 방영하게 됐다고 한다.

더빙판 첫 방영은 2019년 8월 4일 일요일 밤 10시로 확정되었다.

본래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수요(더빙판 시청률)가 공급(더빙판 제작)을 창출하는 법이다. 케이블TV 방송국들이 시청률에 목숨거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

그러니까 더빙애니를 가능한 한 다양한 플랫폼(채널)에서 보고 싶다면, 더빙애니들이 전파 탈 때는 최대한 본방사수/재방사수를 철저히 해서 시청률을 높여줘야 한다.

방영 시간이 늦은 저녁/밤 시간대라서 같이 사는 가족들 눈치 때문에 챙겨보기가 좀 그렇다??

요즘은 스마트/5G의 시대 아니냐? "U+모바일tv"를 쓰면 된다.

U+모바일tv는 애니맥스와 애니플러스가 무료라서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용 중인 통신사가 LG U+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회원가입하는 것조차도 귀찮다면 "소셜 ID(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로 로그인"도 지원하니 소셜 ID로 로그인하면 된다.

2021년 6월에는 넥슨의 지원을 받아 코노스바 1, 2기를 모두 더빙했다. 더빙퀄도 상당히 괜찮은편

쓰레기인 이유

본격 자체 심의 개병신 방송국 no.2

씹좆퇴물 방송국. 한때는 투니버스나 대원방송보다 인지도가 많았다. 그 이유는 그 당시 새로 들어오고 해서 진짜 다양한 일본 애니들을 수입해서 방송을 해 줬다. 이 땜에 클박에 더빙 전문 공유하는 곳에는 애맥 작품도 엄청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 다양한 만화 판권을 가저올 수 있는건 소니라는 거대한 자본 덕에 그랬던 것 같고, 소니 엔터테이먼트 코리아가 소니무비영화 국내 방영 판권 가진 것만 봐도 여담이지만 한국의 영화시장은 다른 선진국처럼 규모가 크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에서 평가 별루인 영화가 가끔 수입해서 방영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국이 다른 선진국보다 영화 가격이 저렴한 것도 크고 다만 지금은 가격이 점점 올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여전히 큼.

더빙 전문 방송을 지향하며 황금기를 맞았었으나 동시에 더빙으로 인해 버로우한 방송국.

그리고 이게 수출될 즈음 2006년경에는 국내에도 상륙하게 된다.

더빙 퀄리티는 호불호가 심하다. 우선 성우 녹음에 쓰이는 음향도구가 병신이라 잡음이 섞이거나 음질이 심하게 깨지는 애니가 많다. 다 그런게 아니라 몇몇 애니만 그런다.

캐스팅도 조평신인게 많은데. 그 예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땐 인덱스 역에 천만년전에 체리 역할을 맡았었던 문선희, 토우마 역에는 서프라이즈 나레이션 종신계약을 맺은 최원형이 캐스팅되었다.

연기가 나빴다는건 아니고, 캐릭터에 맞지 않는 성우를 기용했다는 것이 문제. 근데 잼있는건 주변 캐릭터 및 주인공하고 관련있는 캐릭에 어울리는 경우가 있음.

하지만 이런 발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있는 더빙팬들 성갤러들 덕분에 그럭저럭 시청률을 유지해 갔다. 반대로 캐스팅이 잘 된 것들도 있다. 근데 씨발...

그러나 더빙작도 2012년 말에 방영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를 끝으로 한동안 더빙을 안 하다가, 2013년 1월에 더빙을 때려치우겠다고 대놓고 선포했다. 시발놈들.

덕분에 어과초 2기나 중2병 2기는 미국에선 더빙됐는데 우리나라에선 자막으로 방영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애니맥스가 더빙을 그만둔 이래 지금까지도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는 단 한 작품도 더빙되지 않고 있다.

갤럭시 엔젤 4기나 디그레이맨 할로우도 그렇고 어과초 S도 비록 1쿨이 금서 1기 재탕이긴 해도 작화도 좋고 아이템 등 신캐도 좀 나온 터라 더빙이 필요했다.

이후 여기저기서 존나게 까이니까 또 돈없어서 못 한다고 말을 바꾸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셨다. 하지만 한국지사인 애니맥스 코리아가 애니플러스보다 규모도 크고 돈은 많은지 최근에는 아동용한국애니 투자를 했다고 함. [1]

그랬는데 2013년 7월에 케이온 극장판의 더빙판을 내놨다 자막퀄이 그 헐값에도 못미치는 좆쓰레기인게 찔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ㄴ하여튼 자막질에도 돈은 드니까 근대 여담으로 아이마스 극장판도 국내에서 일본보다 1년 늦게 해서 케이온 극장판처럼 별로 안본사람도 있는듯

2015년에 더빙 다시 해준답시고 내놨다는게, 안녕 괴발개발인지 개발새발인지 뭔지하는 아동용 애니다. 시발 어과초, 블리치, 중2병, 하루히를 싹 내다버리고 그걸 퉁친다는 명목하에 내놨다는게 저딴 유딩물이다.

근데 투니버스, 애니박스, 애맥 리즈시절 때와 다르게 요즘은 저출산도 있겟지만, 요즘 애들은 우리 때와 다르게 학원에만 다녀서 TV도 못 보게 하는 부모들도 많아서 아동용으로 가는 것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요즘은 애니보다 잼있는것도 많아졌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거. 이건 외국도 사정이 같다.

뭐 정확히 말하면 애니맥스에서 아마 적자도 있디만 케이블TV 관련 심의강화 땜에 청소년 애니 더빙 안 하고 아동용 애니 더빙만 한다고 했던 걸로 그러나 애들도 투니버스처럼 아동용 프로그램 애니로 해서 예전보다 더 잘나나는것 같다.

사실 요즘 애니 채널들이 죄다 아동용으로 해서 돈버는게 크다 일본애니 리즈시절인 06년도까지만 해도 대중들이 같이 볼수있는 애니들도 많아서 아동용 청소년 성인용 이렇게 골고루 가능한데 씹덕 위주로 된 07년부터는 이런 것도 불가능하고

또 2012년도 이후에 들어서부터는 씹덕스럽고 변태스러운 것같이 애니 좋아하는 사람도 꺼려할만한 것들만 나온다.

잔인한 것도 검열된다. 물론 청소년용에 그러는건 이해가 가는데, 성인용도 검열된다. 실제 옛날 영화채널에서 욕이나 잔안한거 다나왔다

케이블tv심의 강해지고 성인용도 욕도 검열되고 잔인한거는 이해한다 쳐도 담배나 칼도 모자이크 된다.

투니버스랑 애니플러스에서 단점만 가져와서 합친 결과물이다

이젠 할게 없어서 게임 실황방송에까지 손을 대고 있다. 다만 이게 수익이 커서 그럴 수밖에 없나보다. 투니버스나 퀴니만 해도 이런 걸로 옛날에 돈 좀 벌고 했으니

ㄴ근데 게임 실황방송은 투니버스나 퀴니에서도 옛날에 했었음.

심지어 비더빙의 원조인 애니플러스가 케모노 프렌즈 더빙을 확정 지으면서 더빙팬들 사이에서도 재평가받는 동안 이놈들은 진짜로 답이 없어 보인다. 다만 이것도 맛보기라서 재평가까지는 아닌 것 같고

ㄴ근데 얼마 안 가서 여느 때처럼 또 봉신연희 리메이크를 자막질했다 뭐 봉신연회 국내성우들이 현재 경력이 많아서 비싼 것도 있고 그냥 케모노 더빙한게 그냥 애니채널이면서 더빙 왜 안하냐 하는거 땜에 맛보기로 더빙한듯

ㄴ근데 이거먹고 떨어지라는 뜻에서 한 더빙치고는 퀄리티가 좋다. 성덕들의 귀를 믿겠다고 공식발언도 했고 실제로 흥행도 했으니 결코 헛된 믿음이 아니라는게 증명됐다.

ㄴ케모노는 취향을 타는 애니이지만 애니플러스가 더빙해서 더빙팬들하고 성갤러들도 놀랐음. 클리앙에서도 케모노 더빙 시상회 보러간다는 사람도 있었음.

다른건 몰라도 암살교실이 너무 아깝다. 같은 점프 출신작 하이큐는 애맥이 티비판만 가져가서 에이원에서 극장판이라도 더빙이 가능했지만 암살교실은 극장판까지 싸그리 다 애맥이 가져가버렸으니.

새벽의 연화나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도 더빙 바라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암살교실만큼 급하진 않다.

이 개새끼들이 대체 뭘 잘못했나?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지 잘못을 좆도 모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놈은 지가 잘못하고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우깁니다. 이런 뻔뻔한 개좆병신새끼의 지랄에 제발 좀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얘네가 적자를 본 근본적인 원인은

첫째. 질보다 양을 우선시한 쓸데없는 물량공세(물론 다른 애니 채널들도 이랬다. 애맥만 그런건 아님. 투니버스, 대원방송 쪽의 애니박스, 어린이TV, 재능TV도 양으로 승부했었음. 서로 경쟁하고 또 지상파 때 더빙 애니 엄청 나올 시기 때 하고)

둘째. 그로 인해 작품 하나하나의 더빙퀄 호불호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물량공세할 돈으로 소수의 더빙퀄이라도 잘 뽑아내는 방향으로 전략을 고쳤으면 될 일이었다. 나머지 빈자리는 애들 프로로 채워놓든지 해서 균형을 맞추면 되고(지금의 대원이 이러한 전략을 쓴다). 절대 더빙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길이 아니었다.

애니맥스가 더빙을 포기한 이유로 빈약한 자금력을 꼽는 사람이 있겠는데, 투니버스는 CJ, 대원방송은 유희왕으로 먹고 사는 대원씨아이라는 든든한 모기업이 있고, 애니플러스는 우린 좆소기업이라 성우 캐스팅할 돈이 없어요라고 최소한의 변호라도 할 수 있겠지만, 애니맥스는 모기업이 소니라는 일본 제일의 대기업인데도 더빙을 팽해버렸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꽤나 돈 만지고 있는데 왜 돈 쓰기 아까우니 더빙 포기할게요라고 저 지랄이냐 한국을 봉으로 아는 극우새끼도 아니고 이건 뭐 카도카와에 준하는 블랙기업 수준이다. 기업 경영을 그따구로 할 거면 그냥 폐국하고 일본으로 돌아가 개맥 씨발 매국노 버러지 씹새끼야.

근데 이 새끼들은 더빙의 질이 아닌 더빙 자체를 문제삼아 더빙퀄을 개선할 생각은 않고 오히려 더빙 자체를 그만둬 버렸다. 그럼 이걸로 적자 해소에 기여한 게 있었냐면 1도 안 그렇다.

하이큐 극장판이 더빙된 결과를 봤으면 이새끼들도 느끼는게 있어야 한다. 하이큐가 여성향이라 잘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것도 생각보다 매니악한 애니인데, 그런데도 미친 더빙퀄로 부녀자 팬층한테 잘 먹혀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애맥의 주 방영작이 대중적이지 않은 씹덕애니였다는 것도 변명이 안되는 것이 더빙을 잘했다면 오덕들한테라도 재대로 어필할 수 있었을 거란 얘기다. 아니 하이큐까지 갈 것도 없이 케모노 프렌즈가 대놓고 남자 성덕들을 겨냥해서 더빙 방영됐는데도 의외로 그럭저럭 선전했다. 이렇듯 시청층이 좁은 매니아 타겟 애니라도 그 특정 시청층을 잘만 공략하면 충분히 방송국을 먹여살릴 수가 있는데, 애맥놈들은 매니아 더빙의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다.이건 루머이지만 애맥 사장이 바뀌어서 더빙 줄어들었다고 들었음

ㄴ그 애맥 사장이 일본인이라서 그런 거 아냐? 일본인이면 한국인 성우 밥그릇 따윈 안중에도 없을 테니 이게 사실이면 진짜로 극우 씨발새끼다 진짜.

다만 애맥코리아 대표는 한국인것 같다 대부분 외국기업 대표들은 본사기업나라출신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외국인 대표가 한국인으로 되면 노답되는 경우도 많아진 경우도 많으니

굳이 꼭 변호를 하자면 얘네가 더빙하던 2000년대는 일본 애니의 전성기로서 06년도까지 일단 애니인 이상 국내 수입시 더빙이 당연시되던 시기였다(오히려 이 때는 블리자드 더빙이 좆도 없었던 시기로, 스타 1은 초딩들 사이에서 인기 많았는데도 더빙 안 됐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지금은 병신인 투니버스도 이 때는 갓니버스였고 초딩들이 틈만 나면 데스노트 데스노트거리던 때란 말이다. 그러니 매니아 방송만을 추구했던 애니맥스 얘네로서는 100% 매니악한 애니만으로 편성표를 채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혔을 수도 있다.

그리고 케이블TV 심의가 강화된 것도 크다. 2009년도부터 강화된 걸로 08년도 때 세토의 신부도 무편집으로 더빙해서 해줬다.

물론 이렇다고는 해도 지금 시점에서 이 새끼들을 변호할 껀덕지는 없다.

애니맥스 코리아 잘하는점?

물론 더빙이 이제 아동용 애니 빼고 안 한다는 건 비판받을 만하지만 심의 관련하고 흑자 적자 이런 관련도 있지만 그래도 최근에 한국 애니메이션 투자 및 공동 제작하는 건 그나마 잘하는 것 같음. 다만 아동용인게 문제이지만...

사실 한국에서 청소년 애니는 제작한 적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라젠카, 레스톨만 있는 것 같다. 나머지는 대부분 한일합작이고 여튼 [2] 대표적으로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투자 공동제작 제작한 국산 애니는 반지의 일기 안녕 개발새발이다. 차후에도 더 많은 국내 아동용 애니를 공동제작할 것 같다.

그리고 만화 방송하는 국내 채널 중에서 애니 제작하거나 공동 제작한 곳은 투니버스의 신비아파트, 대원방송의 곤(일본 코믹스 원작인대 일본애니회사하고 대원미디어에서 공동제작함.), 애니맥스 코리아(개발새발, 반지의 일기) 뿐이다.

어린이TV나 재능TV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도 애니플러스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

마크충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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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씨발

애니맥스 이 새끼들 도티&잠뜰TV 마크하는거 존나게 쳐 보여준다. 심지어 가끔가다 양띵년까지 보여준다. 마크충 씨발새끼들은 하루빨리 지구에서 멸종시켜야 할 것을 오히려 늘리는 중이다. 하다하다 이제 마인크래프트로 애니메이션까지 보여준다. 이 새끼들 때문에 지금도 마크충은 늘어나고 있다.

ㄴ근데 이런거 원조는 퀴니이다. 그 때는 성우들이 일본애니 캐릭터 더빙해서 하는 방송하는 형식으로 했음. 짱구 꼬마마법사 레미 퀴니 투니에서 했었음 일본문화 완전개방전에는 저작권관련법이 약해서 가능했고 일본문화 전면 개방하고부터는 저작권 관련 땜에 불가능해짐.

이젠 좆초딩 새끼들 마크 PE 찍으면서 개깝치는 것까지도 "이제 나도 마인크래프트 BJ!" 이딴 제목으로 보여줄 새끼다. 진짜 그러고도 남을 개씨발새끼다.

근대 이게 돈이 되니까 하는듯 뭐 투니버스도 아동용 프로그램 하니까 옛날보다 돈을 많이 번다는 정도이니...

결론

꼭두새벽에 잠 안자고 TV 볼 사람이 있으면 몇이나 있을줄 알고 심야애니 동시방영으로 시청률 잡으려는 미친새끼들이다. 시발 토렌트 냅두고 본방사수를 왜하냐 그시간에 잠이나 자라.

그나마 코난 예전꺼 hd해주는거 하고 가끔 신작더빙뺴곤 볼것도 없음... 그나마 닌자토리를 다시하는것 같지만 최근에 디즈니 채널이 패국되면서 어떻게될지 모르겟다/

근데 요즘은 토렌트가 랜섬웨어 땜에 오히려 무료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대원방송 애니박스는 청소년 애니를 더빙해주는 유일한 방송국이자 틀니버스가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현재 에이원(극장용 애니 한정), 미라지와 함께 한국어 더빙시장을 책임지고 있다.

근데 솔직히 애니가 07년도 이후부터 씹덕 위주로 되어서 더빙해줄게 없어서 그런 것도 크고 또 2010년도부터는 진짜 07년도 때와 다르게 씹뜨억도 거를만한 애니도 나오고 여튼 예전과 다르게 매니악(페도, 로리, 백합 이런거) 등 씹덕스러운 것만 나와서 애니강국인 자국인 일본을 포함한 미국 유럽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애니가 안 보이는 경향이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