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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락스 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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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테디셀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과거에 특정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려서 지금도 조금조금씩 팔리거나, 굳이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일부 계층에겐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팔리는 상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게 갓이든 똥이든 간에 오랫동안 꾸준히 잘 팔리는 효자상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개요[편집]

2005년 10월 아이락스라는 키보드 전문 회사에서 내놓은 펜타그래프 키보드.

10여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었으며 판매량도 높은 펜타그래프 키보드스테디셀러라고 볼 수 있다.

이 키보드는 아이락스의 실적상승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2016년 현재 아이락스 6170은 60만대 이상 판매됐다

역사[편집]

출시당시에 회사에서 타자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을 노리고 출시됐다.

출시 당시에도 업무용으로 쓸만하다는 평가였는데 이것을 게임용으로 사기 시작한 것은 2008년에 겟앰프드를 하는 놈들이었다.

얘네들은 당시 게이밍으로 유행하던 체리 청축, 적축등이 겟앰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심각한 짜증을 느꼇으며 금수저의 경우 한달에 몇번씩 키보드를 갈아치워가며 겟앰에 맞는 키보드를 찾았고 그 결과로 나온게 이거다.

이렇게 해서 서로 다른 두가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 키보드를 사게된다. 타자를 치려는 놈, 게임을 하려는 놈

특징[편집]

  • 키캡이 얇은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도 얇은 편에 속한다. 다만 자사의 아이락스 IRK01W나 단종된 아이락스 6431에 비하면 두꺼운 편이다.
  • 일반적인 키보드보다 키압이 낮으며 탄성을 가지고 찐득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