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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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포켓몬
관동지방	뮤
성도지방	세레비
호연지방	지라치						테오키스
신오지방	마나피 피오네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
하나지방	비크티니			케르디오			메로엣타			게노세크트
칼로스지방	디안시				후파				볼케니온
알로라지방	마기아나				마샤도				제라오라
레츠고 한정	멜탄/멜메탈
가라르지방	자루도

와르링와르링

포켓몬 세계의 창조주. 제일 먼저 알에서 태어나 전 우주를 창조 했다고 전해진다.

포켓몬에는 신이라 불리는 포켓몬이 여럿 있는데 그 중 최고위 신이다.

포켓몬스터의 다신론적 묘사를 보면 아르세우스는 인도의 신 브라흐마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가장 비슷하다.

항상 생각하는건데 ㄹㅇ 창조주컨셉은 신의한수인거같다 원탑이미지라 두고두고 계속 우려먹을 수 있음ㅋ

소드실드에 얘마저 짤렸다...

가 또다른 신작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니 기대하라고!

애니메이션

수호신이라 불리는 칠색조와 루기아, 그 밖의 신들인 지신 그란돈, 천신 레쿠자, 해신 가이오가는 아르세우스 밑의 하위 신으로 보면 된다.

헌데 창조주도 녹인 쇳물엔 힘을 못 쓰는지 극장판에서 번개찜질+녹인 쇳물에 빠져 뒈질 뻔 했다.

역시 은이 제일 사기다. 은에 박히면 창조주도 꼼짝 못해! 이건 뭐 늑대인간도 아니고.

자식들이 인간의 편을 든다고 훈계를 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전용기 까지 써가면서 죽여 버리려고 하는 창조주 다운 인성을 보여 주셨다.

디아루가가 좆우새끼와 일행들을 과거로 돌려 보내고 자면서 꿀 빨 동안 펄기아와 기라티나는 창조주께 먼지나게 처맞아서 빈사 직전까지 갔다.

오오.. 창조주니뮤 자비조뮤;

ㄴ 12기 극장판에서 보면 전기속성에 대항할수 있는 속성 플레이트를 다 넘겨버렸다. 그래서 전기타입에 약했다.

일본판 성우는 오카마 배우인 미와 아키히로인데 중성적이면서 묘한 매력이 있다.

더빙은 갓재헌 성우가 했는데 평소의 미소년 톤과는 달리 제법 무겁다. 미와 처럼 중성적인 목소리를 기대한 사람들에겐 다소 이쉽다는 평가를 받긴 하지만 그래도 정재헌 성우의 몇 안되는 중후한 연기를 들을 수 있고 목소리는 여전히 ㅅㅌㅊ다.

인간들은 심판을 받아야한다!

18기 극장판에서 공간이 붕괴되는데 다른 전포들은 막지도 못하고 (명색이 공간의 신이라는 펄기아조차도) 어벙벙 하는데 간지나게 등장하셔서 가볍게 공간을 되돌려놓는다.

하지만 출연료가 비싸셔서 그런지 등장이 1분채 안됬다...

오프닝에서 전포소개할때 다른 애들이랑은 급이 다른지 중심에서 혼자 빛내고있다

망작 w에서도 나와서 갤럭시단이 싸지른 똥을 혼자 치워주셨다. 보글이 히드런도 기술 몇대로 치운다

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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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갓갓갓갓의 필두이자 가장 오랫동안 꾸준히 씹창력을 보여주시는 분이시다.

종족값 총합이 720으로 메가진화, 원시진화 빼면 제일 높다. 분배도 어떤 미친놈이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죄다 120 이다

울트라 네크로즈마가 종족값750이 넘어가면서 종족값 순위가 또 내려갔다.

그래봤다 울크로즈마는 카운터가 존나 많아서 핵폐기물이나 다름없다

화력, 스피드, 내구력 어느 하나 모자라지 않는 노답 엠창몬이다.

단단하기론 레이팅에서 만나면 개ㅈ같은 크레세리아 급이고 스피드로는 메가진화한 레쿠쟈와 비빈다.

메가 진화를 제외한 순수 능력치로서는 얘가 원탑이다.

메가 레쿠쟈 빼면 메가 진화 놈들은 아이템 장비를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아르세우스가 유틸, 범용면 에서도 좋다.

메가 레쿠쟈 만나면 희대의 드림 매치가 성사된다. 자력 최강 포켓몬 대 메가 진화 최강 포켓몬.

특이점은 레쿠쟈의 신속과는 달리 아르세우스의 신속은 자속 보정을 받고 종족값만 따지면 아르세우스가 살짝 더 빠르다.

하지만 성격을 무조건 스피드보정을 하는 레쿠쟈와는 달리 아르세우스는 스피드 대신 물리공격력 보정을 하는 경우가 있고 해서 확정 2턴 vs 난수 2턴으로 아르세우스가 살짝 유리하긴 하나 역시 상황에 따라 다르다.

물론 물공&특공 120이 초전설전에선 앰생인건 맞지만 칼춤 한번만 추면 자속 신속에 대부분의 적이 아무것도 못 해보고 픽픽 쓰러져 나가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좀 여유가 있다면 두세번만 더 춰봐라. 그냥 혼자 스겜하신다;

간혹 포알못이나 초딩 또는 난 그냥 전설포켓몬 전용기 써보고 싶어라며 전설팟 짜서 신속은 위력 약하다고 버리고 심판의뭉치 쓰려고 하는 노답 트레이너도 보인다.

신속의 위력은 인게임에선 위력이 '80' 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수치는 자속보정을 받아 위력 120의 선공기 이다.

따라서 굳이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심판의뭉치를 채용할 필요는 없다.

다만 고스트 타입을 마주칠 것을 대비해 배포 받은 아르세우스가 가지고 있는 섀도우다이브 같은 고스트 타입 스킬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게 좋다.

요즘은 생구+칼춤형도 많지만 원령플레이트+심판의 뭉치형도 인기다. 전자의 노말타입 아르세우스의 신속을 씹을수도 있고, 원래 약점인 격투타입도 씹으며 같은 고스트타입은 자속 심판의 뭉치 한방으로 조져버리신다. 물리 딜러들은 도깨비불 한방으로 이빨이 빠지고 몇대 맞아주면서 명상을 쌓으면 특수딜러들도 병신된다. 피 좀 까였으면 HP회복으로 엿을 날려주자.

사실상 거의 무적이지만 명상 스택을 충분히 쌓지 못했다면 상태이상기 맞고 ㅈ될 가능성도 있다.

또 노말타입 아르세우스의 신속을 씹는건 맞지만 반대로 상대도 심판의 뭉치를 씹기에 도깨비불로 조져야한다. 1배 비자속 섀도크루 정도는 아프진 않지만 계속 버티는건 불가능한게 상대도 생각이란게 있으면 칼춤 세번정도 추고 때릴것이다. 걍 도깨비불 한번 써주고 교대해주자.

등장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최강의 포켓몬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포켓몬이다. 디지몬으로 치면 다른놈들은 완전체에서 노는데 지혼자 궁극체 수준.

아르세우스의 전법이 칼춤+신속으로 멀티타입이란 특성은 전혀 도움되지 않기에 특성없이 싸우는 거나 다름이 없는데도 대전에서 만나면 사신같다.

종족값을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 아르세우스의 종족값은 모두 120으로 총합 720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는데, 체력 120 방 120 특방 120의 종족값은 크레세리아와 비등한 수준으로, 막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니 그냥 막이다. 이런 기가막힌 내구를 가진 포켓몬의 스피드는 120.

전포대부분이 100족에서 씨름하는걸 생각하면 거의 최속이라 봐도 무방하다. 다만 문제는 공 120 특공 120 이라는 낮은 타점.

일반대전에서는 120도 충분히 어태커로 사용가능한 꽤 높은 수치지만(다만 6세대 오면서 화력인플레가 너무심해짐) 전포대전에서는 어태커로 굴리는데 애로사항이 조금있다. 하여튼 종족값만 따지면 내구랑 스피드는 최강급인데 화력이 좀 아쉬운 포켓몬이지만.

아르세우스가 배우는 기술은 단점을 완벽히 극복하게 만든다. 공격을 2랭크업 시키는 칼춤만 춰도 위협적인데, 아르세우스가 쓰는 메인웨폰

신속이야 말로 아르세우스를 최정점에 올릴 수 있는 요인이다. 기본적으로 노말타입이므로 자속보정을 받아 신속의 위력이 120인데 칼춤까지 춰

버린다면 위력 240의 선공기가 매턴 날라오기때문. 아르세우스의 기술폭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어서, 신속을 견제할수 있는 바위 강철타입

등에게 정의구현을 하실 지진과 노말타입을 무효로하는 고스트타입을 위한 새도크루도 장비하고 계신다.

다만 세대가 흐르고 칼춤 신속형태의 아르세우르의 강함은 건재하지만 대처법이 많이 발굴된 상태라 아무때나 꺼내놓고 스윕하긴 힘들다. 그래서 특수형태로도 많이 육성법이 나왔는데 이게 또 미친성능을 자랑한다.

120족 스피드를 최속보정하고 나머지 노력치를 hp에 투자 도깨비불과 명상을 기배에 넣고 심판의 뭉치를 메인웨폰으로 쓰는 형태인데 양접수능력도 미친놈이라 거의 모든 포켓몬을 압살가능하며 메인웨폰의 결정력도 말이안나오는 수준이다.

10년넘게 그것도 초전설전에서 이만한 활약을 보이는 포켓몬은 아르세우스가 유일하다. 5세대까지는 아예 전 포켓몬을 통틀어서 최강이었고, 6세대로 넘어왔어도 그 사기캐인 메쿠쟈랑 또이또이 하는데다가 제르네아스도 기습이벨타르도 한수 접고 들어간다. 더 무서운건 아예 특성빨을 못받는 수준의 전술을 쓰는 포켓몬인데 스텟+기술폭으로 왕좌를 지키고 있는것.

참고로 자속신속을 쓰는 포켓몬중 가장 공격종족값이 높다. 공격 180족 얘들이 신속 쓰는 거보다 알세가 신속쓰는 게 결정력이 더 높고 거기다가 신속을 주력 웨폰으로 쓰기 때문에 대부분 공격에 성격까지 풀보정을 하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런 엠창몬도 없다.

종족값 기술배치까지 사기인데 기술이 선공을 보장해주는 터라 스피드로 갈 노력치가 내구랑 공격으로가서 더 단단해지고 더 결정력이 높아지는 것.

제르네아스가 노력치를 어떤식으로 줘도 뒤가 찜찜한 거와 비교된다.

요새는 나비나의 득세로 은혜갚기 채용도 보이는데 차라리 특수형 쓰자

7세대에선 짭버전인 실버디가 나왔다.

4세대 리메이크가 나올때 이놈도 강화형이 나온다면 설정상이 아니라 정말로 최고존엄이 되겠지

근데 4세대 리메이크가 안나올 확률도 있고 나온다 해도 폼체인지 나올 확률은 별로 없다

결국 8세대가 발표되고 새로운 시스템인 다이맥스가 소개되면서 아르세우스 강화형은 영원히 물건너갔다.

하지만 레전드플레이트를 끼면 자시안도 따위로 만들만큼 개사기가 된다. 효과는 심판의 뭉치를 쓰면 해당 타입에 유리한 타입으로 바뀌는 효과인데 아르세우스 스탯과 합쳐지면 상성상 우위를 점하면서 효과가 굉장한 기술로 떄리는 좆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이거 배틀판에 그대로 넘어오면 밸붕확정이기 떄문에 너프되거나 없어질 가능성이 생길거다.

브다샤펄 업데이트로 레알세를 다 깨면 아르세우스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알세는 이로치락 없다.

그리고 드디어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포획이 가능해졌다. 조건은 다크라이, 쉐이미를 제외한 모든 히스이도감 포켓몬의 포획. 다크라이와 쉐이미는 각각 브다샤펄과 소실의 세이브 연동 특전으로만 잡을 수 있으니 제외한듯 하다. 진정환으로 아르세우스의 체력을 다 깎으면 아르세우스가 상으로 자신의 사념이 깃든 분신을 주인공에게 상으로 하사한다. 즉, 여태까지 배포되었던 아르세우스들은 아르세우스 본인이 아니라 분신이라는 거다.

그 외에는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주인공을 히스이지방으로 떨궈버린 원흉이다. 심지어 지가 내린 시험을 통과했는데도 분신만 주고 원래 세계로 안 돌려보낸다.

기타

자칭 파워블로거 째원이 이걸 초딩에게 삥뜯었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치트유저들 이거 만들고 싱글벙글

4세대 이후 모든 세대에서 최소 1번이상은 배포했었다

특정국가 대상으로만 배포하는 일이 많아서 그렇지

테오키스가 추억능욕닦이에서 풀려서 4세대 리메이크에서 얘도 풀릴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테오키스와는 달리 스토리에서 무진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지라.

응 추억파괴당해서 리메이크엔 없어 그래도 창조신성님이 주역인 외전작은 나온다

집 좀 보내줘 ㅈ같은 알파카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