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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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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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 풍랑 | 호우 | 대설 | 건조 | 폭풍해일 | 지진해일 | 한파 | 태풍 | 황사 | 폭염 |
暴炎 / Heat Wave
Hell-Earth
개요
더위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는 상태. 이 정도가 심하면 자연재해가 된다. 단순히 기온이 아주 높은 것도 폭염이지만, 특히 고온과 높은 습도가 최고의 콤보를 이루면 더욱 견디기 어려워지고 피해도 커진다.
거기다가 짜증은 덤. 이날이 되면 제에에에에에에에에-발 좀 시비 털지마라. 개 좆같다. 이 때 시비 털면 애미디진게 확실한 것 같다.
ㅅㅂ 애미디진 새끼 왜 시비텀??
그래서 오늘 에어컨 빵빵나오는 PC방에서 오버워치 때리고 왔다. 캬 좋노 ㅅㅅ.
세상에서 체고 더운 곳이 이란에 있는 정체불명의 사막이다. 72도까지 기록되었다. 공짜 사우나 꿀잼, 캬~
ㄴ 루트사막이다
여담으로 사람 사는 도시 중에서 가장 더운 곳은 이라크의 '바스라'라고 하는 동네.
짜증지수랑 습도를 더 높여주는 원인이기도 하다.
요즘 날씨봐라 사우나의 36도 짜리 찜질방 다 없애버려야 한다 밖에가 35~6도 기록하는 판국에 (머구는 40도까지 올라간적이 있다. 사우나 즐기려면 차라리 밖에 나가는게..) 거기다가 존나 습하기도 하다. 사우나가 따로 없다.
36도면 좀 더운거 아닌가..
ㄴ 더운게 아니라 잘못하면 뒈지는 온도다.
ㄴ 많이 더운건 맞는데 뒈질 정도까진 아님
ㄴ 오늘 35도인데 물 많이 마시고 그늘에서 쉬고 했더니 화살 190발 쏘고도 몸 멀쩡하노 ㅇㅇ
대한민국은 지옥의 땅 헬조선 이라는 별명답게 여름에는 중동보다 온도가 높게 나오고 겨울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톸보다 기온이 더 낮게나오고 아주 지랄 염병이 따로없다.
일본 중국 대만 북한 까지 역대급 폭염이라더라 캬 이맛에 동아시아 삽니다
계절 존나 뚜렷하다.
이 폭염 덕에 지랄같은 모기가 말라 뒈짖하고 있다. 참 좋다.
ㄴ어쩐지 여름엔 모기가 없고 봄과 여름 사이에 잠시 나타났다가 말더라
ㄴ 가을 모기 후폭풍이 두렵다
강원도 화천근무중인 군딱인데 시발 42도찍은거봤다 존나극혐이다 시발 하
추워서 얼어죽는 사람은 뭔가 안타깝다는 등의 불쌍한 시선을 잘만 받는데, 더워서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은 웃음거리 신세가 되는게 헬지구의 현실이다.
폭염의 위력
- 존나게 덥다. 습도가 높을 경우 숨 막힐 정도로 더욱 좆같아 진다.
- 모기가 익어서 뒈진다. 이거 진짜다 연구로 증명이 됐다.
ㄴ문제는 오히려 모기 이 시발년들이 여름엔 익어 뒈지니까 여름엔 못와도 가을겨울에 온다. 왜냐하면 옛날엔 가을겨울엔 방이 존나 추웠는데 요즘은 따뜻해서 모기 시발년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시발새끼
- 의외로 적조현상이 줄어들기도 한다. 원래 수온이 올라가면 플랑크톤이 섹스다 섹스 하며 으쌰으쌰 번식을 해야 하는데 60도 온탕에 들어간 틀딱 마냥 으악 시발 거리며 익어가는데다 강수량이 적어져 영양염류가 유입이 되질 않으니 전부 뒤지거나
박을 생각을 못하는 것. 위의 모기와 비슷하다.
- 태양광을 한점으로 모으면 종이가 잘 탄다.
- 깻묵과 석탄이 자연발화를 한다.
- 차가운 물이 미지근해진다.
- 아스팔트가 흐물흐물 해지는 경우가 있다.
- 콘크리트가 팽창한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이것 때문에 도로 일부가 들어올려짐.
- 물고기가 집단 폐사 한다. 가재가 익는다거나.
- 뇌세포가 익어서 기억 상실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컴퓨터에서 메모리가 탄거랑 비슷하다.
- 바깥에 놔둔 유정란에서 병아리가나온다. 참고로 암탉이 알품는 공간의 온도가 섭씨 36도이상. 메추리도 부화한다.
- 철도가 휘어진다. 이런저런 방지책에도 불구하고 너무 높은 온도 때문에 휘어진다.
폭염이 일어난 해
거의 자주 일어난다. 그 중에서도 유독 심한 해만 추가함.
- 1994년
- 전설의 레전드... 그러나 2018년 폭염이 이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 2010년
- 러시아에 폭염이 들어와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위 저항력은 있엇지만 열 저항력은 없던 러시아인들에겐 치명적이었다.
- 2013년
- 무슨 35도 이상이냐? 불타 뒤지는줄 알았다.
- 2015년 5월 말 인도에서는 47도가 넘어가는 지옥이 펼쳐졌고 아스팔트인 도로가 녹아내리고 사망자만 2000명이 넘는, 인도 기상청 관측사상 최악의 폭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무슨 시소게임이라도 하는 양 이듬해 2016년 1월에는 세계적으로 폭설과 한랭기후가 세계 곳곳을 덮쳤다. 지구온난화의 위력이란...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지구를 소중히 다루자.
이러면서 오늘도 우리는 여전히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있다. 좆간 수준 wwww
- 2016년 유럽빼고(멕시코 난류덕이라고 한다.) 전세계가 불지옥 - 모기가 말라뒤질정도다. 공짜 사우나는 덤...
ㄴ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남극 근처)도?
- 2017년
- 5월 부터 이지랄이다. 헬지나 북부지역에서 때이른 35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다음날과 다다음날에는 40도를 육박했다. 헬조선도 만만찮은 폭염이 찾아오는 중이다. 근데 아침엔 선선하거나 춥다. 일교차 애미디진..
- 대구에선 드디어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다 열리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이젠 사과 조까, 바나나가 지역 명물이다. 조만간 대구엔 싱싱한 바나나가 상점에 차려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을 듯...
ㄴ등신들아 바나나가 아니고 파초다. 바나나는 여름엔 어찌어찌 버텨도 겨울엔 추워서 다 뒤진다.
이게 계속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2016년 폭염따위는 쳐발라버릴듯... 이게 다 지구온난화때문이다.. 이래도 지구온난화 꼴통레드넥같은씹창새끼들은 대가리를 깨부숴야한다
- 헬조선의 경우 6월~7월 초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했는데 장마가 쳐지나고 나니 갑자기 존나 더워졌다. 기온이 벌써 35~38°C까지 치솟고 있다. 8월 달 때면 얼마나 치솟아 오를지... 뭐니뭐니해도 좆같은 고기압 새끼가 뒈질 생각을 안한다.
저기압은 언제 오나... 핀란드 헬싱키에서도 33°C를 기록했다고 한다. 짱개국 베이징의 경우 4월 중순부터 30℃를 넘겼고 5월부터 37°C가 3일 연속 나왔다. 지구온난화로 티베트 고원의 티벳여우들이 다 뒈짖해서 고온 건조한 불덩이 고기압이 생성되어 원래 맨날 오던 태평양 고기압과 쌍으로 한반도를 파이즈리 하는게 이 20시발년 불지옥의 메인 원인이다. 티베트 고기압이 존나 세니까 비를 싣고 오던 태풍도 지려버려서 비를 뿌리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다 뒈져가던 태풍이 한반도 근처에서 힘을 얻고 부뢀하는 모냥새까지 보여준다. 그리고 그 태풍은 한반도에 비구름 대신 태평양의 열기만 전해주었다 ㅅㅂ. 맨날 효자태풍 드립 치니까 지대로 火효자가 왔다. 세계 기온 보면 동아시아가 인도,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랑 기온이 비슷하다.(수도 기온 기준)
8월 1일 서울 기온 39.6°C 1994년 폭염을 넘어섰다. 홍천은 41.0°C다. 비공식 기록까지 보면 강원도 횡성군이 41.3°C를 기록했다. ㄹㅇ 헬이다. 1994년 기록을 갈아치운 서울의 경우 좆같은 열대야를 겪고 있다. 8월 2일도 헬이라고 한다. 어 씨발.. 남부지방은 8월 17일에 존나 시원했다고 한다. 아침바람 선풍기 바람이랑 합치니 존나 춥더라. 그나저나 이렇게 더우면 한파는 니미 씨발 수준의 최저 기온을 보일지도....
유럽쪽은 작년보다 더 헬이 되어 진정한 헬유럽이 되었다. 다만 헬동아시아는 차가운 공기 유입으로 인한 늦은 장마, 북태평양 기단이 비실비실해져서 5월~7월에 잠깐 몇 일 있다가 갔다.
2018 폭염의 후속작. 전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한다.
- 2022년
5월말부터 애미뒤진 기온을 보여주면서 전국 공공기관의 에어컨을 켜게 했다. 그렇게 폭염은 6월말까지 비 한점 안오면서 지속되다가 7월 이후 장마가 시작되고 8월말까지 장마전선이 서로치고박고 싸우며 되려 헬조선은 상대적으로 쿨조선이 되었다.
2022년 폭염을 심하게 겪은 나라로 짱깨와 영국이 있는데 짱깨의 경우 양쯔강이 말라 바닥이 드러났고 영국의 경우 40도를 찍고 휴업령을 때렸다. 영국은 지금까지 에어컨 없이 살아왔는데 헬조선에서도 덥다고 여기는 40도를 찍었으니..
그외에도 인도 파키스탄 이란에서는 폭염때문에 식량수출 금지령을 때렸고 캘리포니아는 폭염은 아니지만 가뭄때문에 농사가 망하는 등 폭염때문에 사람들 굶어뒤지게 생겼다
- 2023년
2022년 폭염 후속작. 7월말부터 2022년 이상 기온으로 또 전국에 에어컨 반강제로 키게 유도했다. 선인장도 말라 죽이는 위력.
이 망할 폭염 때문에 농촌 쪽은 채소·과일밭이 쑥대밭에 탄저병 등으로 도져 금값 됐다.
또 얼마나 추워질지 또 얼마나 더워질지 모르겠다.
이미 녹은 빙하는 다시 세울수나 있을지
- 2024년
2023년 폭염 후속! ㅅㅂ 삼연벙이라는 게 말이 돼?
작년이나 2년 전 폭염보다 더욱 심하다. 그리고 습도가 미친듯이 올라 밖에 나갔다 오면 땀방을 뒤집어 쓴다.
이번 해의 빙하도 여전히 폭염에 곶통받고 시달리는 중이다.
- 2050년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무려 올림픽도 못 열 수도 있는 폭염이랜다!
폭염이 없는 나라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은 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 아이슬란드: 한창 여름날에도 무사함. 2018년까지도 건재. 기온이 10~20°C를 오간다. 2018년 7월 24일에는 11°C다.
ㅁㅊ 2018년 현재 아이슬란드 빼고 다 폭염이 발생한다.
스웨덴도 30도 이상 폭염 발생.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도 마찬가지.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이 30도 이상 기온을 기록함. 시벌 클린했던 곳들이 전부...
ㄴ근데 유럽은 습도가 낮아서 헬조선같은 날씨는 아님.
ㄴ 그러나 뜨거워서 미치겠다고 하더라.
아르헨티나는 폭염나서 마실 물이 없자 소녀 한명이 바닥에 고인 물을 마시기까지 했음.
한국 폭염의 원인
짱깨 새끼들이 늘어난 인구의 부양을 위해 식량 증산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기존의 강우량으로는 경작지가 한정되어 전부 해외에서 수입을 해와야 했음.
그래서 이 새끼들이 한반도 7배 면적에 해당하는 땅에 인공 강우를 뿌리려고 천하(天河.TianHe) 프로젝트를 시작했음.
톈허의 요오드화은 결정 살포지역(인공 강우 포집)지역을 티베트 고원 지역과 고원의 동부 일대로 정했는데
여기서 지금 요오드화은으로 수증기를 전부 다 포집하는 중임.
원래대로라면 티베트 고원에서 불어오는 고기압 기류가 짱깨국 내륙에서 발원한 저기압 기류를 만나 비 구름을 머금은 채로 동진하여
한반도 상공에서 태평양 저기압 기류랑 만나 태풍 내지는 비가 오는게 통상적인 패턴임.
근데 이걸 짱깨 새끼들이 "우리가 더 많이 필요하니까 우리만 쓰겠다해."하면서 전부 막아버린 꼴임.
실제로 인공 강우는 그 시스템 상 필연적으로 인접 지역의 강우량을 뺏어올 수 밖에 없어서
외교·윤리·환경 등 문제로 수 많은 도전을 받는 기술임.
하지만 짱깨가 그런거 신경 쓰냐?
외교부 관료가 "소국이 대국에 대항해서 쓰겠냐?" 따위 개소리를 공개석상에서 지껄이는 나라인데 ㅋㅋㅋㅋㅋ
이 새끼들이 비 다 뺏어가서 열돔 현상 지속 + 강우량 저하. 개빡도네 ㅡㅡ
미래
2080년대 까지 점점 심해진다고 한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되지? 기후 통제하나?
ㄴ 이때쯤에 아마 탈지구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