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조무위키
군대에서의 후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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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편집]
- 편하다. 특히 상근이라면 출퇴근도 가능하겠다 집에서 부대 시내버스편만 있으면 말그래도 군복입은 회사원이나 다름없다. 만약에 부대가 니집과 존나 가깝다면 더욱 유리하다. 휴가 복귀에 대한 공포심도 없어진다.
- 훈련이 거의 없고 경계근무가 그나마 무방한 편에 속한다. 전방이나 중부(서울 수방사 또는 인천 17사단)쪽은 각종 훈련들을 엄청나게 하는 반면에 후방은 유격 혹한기 중 하나를 생략하거나 둘 다 안하기도 한다!(특히 계룡대) 물론 GOP경계나 NLL 훈련도 안한다. 대신 24시간 내내 경계근무를 하겠지만. 끽해야 제설밖에 없다. 근데 그 제설이 토나오게 힘들어서 그렇지. 하지만 제설도 전방에 비하면 나름 좆밥인 수준이라서 어느정도 해볼만은 할거다.
단점[편집]
- 구타(요즘은 많이 줄긴했지만) 및 가혹행위 등 각종 부조리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래도 전방은 서로가 힘들기에 부조리를 절대로 저지르지 않지만(아니 오히려 전방은 부조리에 당해 빡돈 후임이 선임 죽이면 큰일난다! 소대장,중대장,대대장,연대장,사단장,군단장,군사령관,육참총장,합참의장,국방장관 싸그리 옷벗어야됨.) 후방은 안 힘드니까 부조리가 만연하다. 글고 여자,미필들 포함 대중적 인식도 후방이 전방보다 훨씬 편하니 군기를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이때문에 최근 신병들이 훈련소에서 "전방으로 자대배치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고 교관들과 조교들에게 사정사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현재까지 후방부대들 중에서 일부는 시설이 존나 구리다. 일제시대에나 볼법한 침상형 내무반들이 엄청 많이 있다. 싸지방 플스 같은 것도 없는데가 많다. 그래도 전방은 국군장병들 엄청 개고생한다고 그 개씨발 국방부가 그래도 예산투자해서 침대형 내무반들로 바꿔주고 싸지방 플스 같은 오락시설들도 지어줬는데 말이다. 사실 이건 장병복지 예산순위 면에서는 전방이 후방보다 앞서기 때문.
후방에 해당하는 주요 지역[편집]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