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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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아[편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든 클래식 음악 기반 애니메이션 영화. 클래식 음악을 애니메이션과 함께 즐기라고 만든 영화다. 백설공주 성공해서 디즈니 뽕이 차서 만들었다. 당시 돈으로는 어마어마한 제작비인 228만 달러를 들였다. 성공도 꽤 했다. 어떤 병신이 뇌피셜 싸질러놨는데 로튼 토마토 96%, 평점은 10점 만점에 8.6점이다. 평론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엠파이어지에서만 5점 만점에 2점 받았다. 에계계...
지휘는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호불호 갈리는 연주를 했다.
지금 다시 보면 이만한 상상력과 연출이 없다. 이게 1940년도에 만들어졌다. 헬죠센은 이거 만들어질 당시에 창씨개명당하고 있었다. 동시대 맞나요 씨발?
미국국회도서관에 영구 보존돼있다. 게다가 제작 기법이나 작화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록적 영화가 되었다.
영화에 별다른 줄거리가 있다거나 어떤 줄거리 흐름이 있는 게 아니다. 음악별로 이야기가 따로따로 존재하며, 음악과 함께 제작진의 놀라운 상상력, 작화, 연출을 감탄하면 되는 영화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재밌다. 꼭 봐라. 그리고 자식 있는 디키러들은 어렸을 적부터 이거 보여주면서 키워라.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해진다.
원래 월트 디즈니는 미키 마우스가 보다 대중적인 캐릭터가 되길 원했다. 사실 이 영화의 핵심곡은 '마법사의 제자'인데, 이 에피소드가 없었다면 이 영화 자체가 만들어질 수 없었다. 미키 마우스의 대중성을 위해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첫번째 상영은 1940년 11월 13일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열렸고, 이후에 다른 도시들도 돌아다니며 상영했다.
1940년 영화제에서 5위를 차지했고, 디즈니와 이 영화에 등장하는 지휘자는 뉴욕 비평가 연합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다만,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유난히 이 영화를 싫어했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지휘자 스토코프스키의 편곡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고 깠고, 다른 음악가들도 고전 음악에 시각적 이미지를 더하면 음악의 완전무결함을 해칠 거라고 주장했다... 역시 음악하는 새끼들은 진짜 성격 이상하다. 아니면 이 새끼들이 유난히 꼰대였거나. 작곡가이자 음악 평론가였던 버질 톰슨이라는 놈도 스토코프스키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며, 무진장 까댔다. 파울린 카엘이라는 아줌마도 이 영화가 잔인하다면서 깠는데, 유일하게 잔인한 장면은 공룡 나오는 거랑 마왕 나오는 영상밖에 없다. 그리고 잔인? 이 분들 쏘우 보셨으면 최소한 뒷목잡고 저승가셨을 분들...
어쨌거나 이 영화 나름 성공했고, 졸라 잘 만들었으며 좋은 평가 받았다. 이 영화의 요소들은 미드 '원스 어폰 어 타임'에도 등장한다. 시즌4에 등장한다니 관심있는 갤럼들은 찾아봐라.
1940년대 기준으로 흑인 비하성 모습들이 묘사되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훗날 수정되었다.
삽입곡 목록[편집]
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그냥 영상모음집.
2. 표트르 차이콥스키 - 호두까기 인형 - 모음곡. 원래 무곡이었다는점에 착안해 각종 자연물들이 춤을춘다.
3. 뒤카 - 마법사의 제자. 미키마우스가 스승님 밑에서 물당을 하고 있었는데 스승님의 모자를 몰래 쓰고 빗자루로 오토돌리다 좆되는 내용이다.
4.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 원시 행성에서 공룡시대까지의 이야기로 꾸몄다.
5.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6번 F장조 op. 68 "전원". 전원교향곡을 그리스 신화로 재구성했다. 제우스 인성은 여기서도 개같다. 오리지날판에선 흐긴비하 묘사가 꽤 있었다. 가령 여자 켄타우로스의 시종을 피부가 검고 체구가 작은 여자 켄타우로스가 했는데, 이건 대놓고 흑인 비하다.
6. 폰키엘리 - 시간의 춤. 광장에서 하마, 타조, 악어들이 발레를 춘다.
7.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머대리 마운틴이 실제로는 마왕이어서 밤이 되자 악마들이 잔치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이어지는 곡에서 버로우를 탄다.
8. 프란츠 슈베르트 - 아베 마리아.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이 개판되니까 이제 그만 하고 아침기도가는 수녀들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환타지아 2000[편집]
1번 항목의 후속작이다. 전작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이 망했다. 제작비 회수도 못했다. 간신히 무슨 DVD, 비디오 등 2차 판권 상품으로 간신히 만회한 듯 하다. 800만 달러 넘게 들였는데 겨우 9백만 달러 회수했다. 평가는 나쁘지 않았는데... 1편에 나온 '마법사의 제자'를 그대로 재탕했다. 디즈니 이 씹새끼들이?
지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존나 유명한 이작 펄만이 했다.
그런데 무려 다스 베이더 목소리의 주인공이신 제임스 얼 존스느님께서 출연하신다. 오오미...
일단 1999년에 개봉한 것 만큼, 영상미는 전작 이상으로 끝내준다. 현대의 영화와 비벼도 전혀 꿀리지 않을 영상미와 연출을 갖고 있다. 디즈니 이 새끼들의 작화력은 정말이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저거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작화진들이 갈려들어갔을까. 뭐 디즈니는 임금은 제대로 주니 괜찮겠지.
1999년 2월 9일 뉴욕 뉴 암스테르담 극장에서 동물의 사육제 상영해 첫 선을 보이면서 공식 발표되었다. 1999년 12월 17일 뉴욕 카네기홀 에서 5일간의 콘서트 투어의 일환으로 3 박 동안 초연되면서 막을 올렸던 영화다. 디즈니 이 새키들... 뉴욕 성애자였다.
로튼 토마토 지수 82%, 엠파이어지에서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 타임지에서도 꽤 괜찮은 평가를 주었다.
삽입곡 목록[편집]
1. 오토리노 레스피기 - 로마의 소나무
2. 조지 거쉬윈 - 랩소디 인 블루
3. 드미트리 쇼스타코브스키 - 피아노 콘서토 2번 알레그로 오푸스 102
4. 카밀레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
5. 뒤카 - 마법사의 제자 : 이건 전작과 중복 곡이다. 왜 넣었는지는 미스테리...
6. 에드워드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행진 1,2,3 그리고 4번
7.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불새 1919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