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팔랑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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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디칼리슴 공세평의회 에스파냐 팔랑헤
Spanish Phalanx of the Councils of the National-Syndicalist Offensive
Falange Española de las Juntas de Ofensiva Nacional-Sindicalista
기본 정보
창당 1934년 2월 15일
해산 1977년 4월 13일
중앙당사 스페인 마드리드
종교 로마 가톨릭교회
이념 팔랑헤주의,
파시즘,
국민생디칼리슴,
보수주의[1]
정치성향 극우

1934년에 창당된 스페인의 정당. 1939년부터 정권을 잡았다가 36년만에 무너진 정당.

극좌인 것과는 달리 민주적, 합법적 정권인 인민전선 세력과 제2공화국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극우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이 당에 왕당파 찌꺼기들과 카를로스파 따까리들을 모아 1936년 반란을 일으켰으며(이때 나치 독일이탈리아 왕국의 지원을 팍팍 받았다), 결국 인민전선을 비롯한 좌익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자들마저 모조리 숙청당하고 이 당이 일당독재하는 극우 파시즘 체제를 수립하였다.

정작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프란시스코 프랑코 둘의 사이는 드럽게 좋지 못했다. "무식한 군바리", "변태새끼"하며 서로 디스하던 사이었고 리베라가 좌파정권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했을 때에도 프랑코는 팔짱만 꼈고 자기 입맛대로 리베라가 만든 팔랑헤당을 슬그머니 강도질하면서 개조당한 것이다.

이 당과 정권은 겁나 오래 가서 1975년까지 버텼기 때문에 유럽 최후의 파시스트들이라고 불렸다.

38년 뒤 프랑코 정권은 몰락하였고 2년 뒤인 1977년 해산되었다. 나중에 비둘기파 온건파들이 주도로 만든 정당이 인민동맹이고 그 후신이 현 스페인 집권당인 인민당 (스페인)이다. 이들은 자윾민주당처럼 파시스트들의 후예인주제에 자칭 중도우파를 내세우고 있다. 한마디로 헬본헬탈이야처럼 파시즘 청산이 제대로 안된 것이다.

그 후에도 많은 팔랑헤당들이 등장했다.

당명의 '국민생디칼리슴'[편집]

사실 이건 번역하기 어려웠다. 위키백과에서 번역을 등신같이 했는지 생디칼리즘은 노동공산주의로 번역하기도 하는데 National syndicalism은 공산주의와 전혀 무관한 극우이념이다. 민족사회주의를 생각하면 된다. 원래 생디칼리즘은 좌파와 연관이 큰데 정권 잡으면 보수화되는데, 쉽게 생각하면 생디칼리즘은 대중 영합주의랑 비슷하다. 기존 체제가 썩었으니 우덜식으로 갈아엎자 → 새로운 정치란 국가중심으로 뭉치는거다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생디칼리즘이라는게 대충 조합주의랑 비슷한데 덩치가 커지면 조합 대신 국가로 뭉치자는 파시즘으로 변한다. 그러니까 좌익에서 극우로 전향하는 건데, 실제로 베니토 무솔리니이탈리아 사회당에서 국가 파시스트당으로 전향하듯이 이탈리아 파시즘도 그랬다. 근데 사실 National syndicalism은 한국어로 국민생디칼리슴이라고 보면 된다.

각주

  1. 의외로 가톨릭 수호자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보수주의적 면모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