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파 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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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발매된 파 크라이 시리즈의 첫 작품. 크라이엔진이 사용된 첫 작품이며 크라이텍이 제작했다.

대충 내용은 은퇴한 전직 미국 특수부대원이 어느 한 섬에서 어떤 여자의 의뢰로 용병들과 트라이젠이라는 돌연변이들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섬에서 펼쳐지는 오픈월드 FPS라는 점에서 같은 개발사의 크라이시스를 연상케 만든다. 실제로도 이 게임은 크라이시스의 초석이 되었다.

게임이 대박난 이후 크라이텍은 파 크라이 IP를 유비소프트에게 넘겨주는데 그후 후속작들은 다들 알다싶이 크라이텍과 상관없는 유비식 오픈월드가 되었다.

참고로 그 악명높은 우베 볼이 영화화 한적이 있다. 영화 자체는 우베볼 치곤 평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