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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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모 멈뭄이.PNG

(사진은 볼보 FH 트레일러들)

일명 츄레라

대용량 화물을 실어나르는 특수한 자동차이다. 한국 법으로는 트랙터는 특수차, 트레일러는 화물차로 등록된다.

차량은 헤드(차량)랑 테라(화물)로 구성되어있으며 하중 지지 방식에 따라 세미 트레일러와 풀 트레일러로 나뉜다. 세미 트레일러는 5th wheel hitch를 통해 트랙터와 결합되며, 일부 하중을 트랙터가 부담한다. 따라서 세미 트레일러는 보통 앞바퀴가 없다. 풀 트레일러는 모든 하중을 트레일러가 담당한다. 따라서 앞바퀴가 있다. 연결 방식으로는 Drawbar 등이 있다.

유로트럭을하면 몰 수 있다.

한국에서 트레일러를 몰려면 1종특수면허가 있어야한다 따기 존나 어렵다. 면허 난이도가 2종소형 다음으로 어렵다.

트레일러

추레라라고 하지만 사진에 있는 앞대가리는 트랙터고 뒤에 연결된 짐 싣는 부분이 트레일러다. 트레일러의 종류는 한국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트랙터에 세미 트레일러를 결합하여 운행한다.

평판 트레일러

• 일반 평판 트레일러
• 슬라이딩 평판 트레일러: 긴 화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트레일러 길이를 연장시킬 수 있다.
• 삐딱이 샤시: 큰 판넬 등을 운반할 때 화물을 비스듬한 상태로 거치해 놓아 화물 포함한 차폭이 초과되지 않도록 한다.
• 낙타등 트레일러: 큰 코일을 운송할 때, 낙타등처럼 오목한 부분에 코일을 적재한다.

컨테이너 샤시 트레일러

• 20 ft 전용: 20 ft 컨테이너 하나만 실을 수 있으며, 길이가 짧다.
• 콤바인 샤시: 20 ft 컨테이너를 2개 실을 수 있고, 길이는 40 ft이다. 40 ft 길이의 컨테이너도 실을 수 있지만 40 ft 하이큐빅을 적재하면 높이 제한 4 m를 초과하게 된다.
• 라인 샤시: 40 ft 컨테이너(표준이나 하이큐빅) 하나만 실을 수 있으며, 길이는 40 ft이다. 하이큐빅을 실어도 높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트레일러 뒷부분이 앞부분에 비해 낮다(구즈넥 구조).
• 콤비라인 샤시: 20 ft 2개를 싣거나 40 ft(표준이나 하이큐빅) 하나를 실을 수 있다. 길이는 40 ft 이며, 높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트레일러 뒷부분이 앞부분에 비해 낮다(구즈넥 구조).

로우베드 트레일러

덤프 트레일러

탱크 트레일러

시멘트 트레일러 (BCT)

• 시멘트 트레일러: 시멘트 분말을 싣고 다니는 트레일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