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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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페냐
Antonio Francisco Peña Padilla 뉴욕 양키스 No.56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57년 6월 4일 |
출생지 | 도미니카공화국 몬테 크리스티 |
국적 | 미국 |
신장 | 181 cm |
체중 | 79 kg |
선수/감독 정보 | |
입단 | 1975년 신인 자유계약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006년 자유계약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포수/1루 작전코치 |
경력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980~1986) 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 감독 (1999~2001) |
소개[편집]
수비 장인이자 04꼴자스의 감독이자 지난 WBC 우승감독
WBC 도미니카 공화국 감독이다.
현재는 11년째 양키스 1루 주루코치이며 작전코치도 겸하고 있다.
잔뼈가 굵은 코치님이며 어디 가든 감독자리도 가능한 사람이다.
선수시절에 특이한 홈플레이트에 위치한 자세로 유명한 수비왕이다.
선수 생활[편집]
피츠버그 시절[편집]
페냐는 1975년 아마추어 FA로 피츠버그에 입단했다. 원래는 외야수지만 77년까지 조지다가 포수로 전향해 특이한 자세를 배우면서 성장한다.
여기서 특이한 자세는 주자가 베이스에 없는 경우, 왼 다리는 꼳게 피고 오른다리는 쭈그리고 있는 자세이다.
이 자세가 투수들이 낮은 스트라이크 존을 계속 던질 수 있게 심리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 후 수비도 좋고 장타력과 준수한 교타력도 보유한 포수가 되었다.
그리고 1979년 더블A에서 .313 34홈런 97타점을 기록하며 떠올랐고 1980년 트리플A에서도 .327 9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바로 빅리그 데뷔를 한다.
1981년 223타석 .300 63안타 2홈런 17타점으로 신인왕 6위를 차지한다.
그 후로 82~86년까지 5년 연속 올스타, 3번의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며 괜찮은 공수겸비 중거리 포수의 모습을 보여준다.(연 평균 .281 12홈런 66타점)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와 윌리 맥기가 하드캐리는 하나 포수자원이 많으나 저가 저효율자원들 천지라 고민하고 있던 같은 지구 홍관조가 토니 페냐 트레이드를 제시한다.
홍관조가 내놓은 선수는 포수 마이크 라발레르와 선발 마이크 던 그리고 앤디 반 슬라이크였다.
피츠버그야 땡큐하고 받아먹는다.
어이없게도 이 트레이드는 피츠버그의 씹 완승으로 끝난다.
먼저 마이크 라발레르는 트레이드 이후 토니 페냐보다 더 잘하게 되며 피츠버그 참전드 켄달 등장 이전까지 공백을 메꿔준 공신이 된다.
그 외 마이크 던은 바로 13승 2점대 선발이 되었고, 비록 2년 뿐이었지만 피츠버그가 잘 써먹었다.
그리고 앤디 반 슬라이크는 전설의 BB라인으로 합류한다.
그 이후[편집]
홍관조로 온 페냐는 바로 풀타임 드르렁 시전을 한다.(.214 5홈런 44타점)
그러다가 갑자기 가을야구에서 올놈올 시전하며 홍관조가 NL 챔프되는데 큰 공을 세운다.(0.381)
그리고 월드시리즈(VS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도 폭발한다.(9안타 4타점) 그러나 7차전 혈-투 준우승
그 후로도 시즌에서는 장타력은 아예 잃어버리고 2년간 똑딱이 포수가 된다.(.261 7홈런 45타점)
그러나 수비력은 결코 뒤지지 않았다.(필딩율 .996/미친다 미쵸 수비장인)
그렇게 트레이드 역대급 패배자가 된 세인트루이스는 페냐를 FA되자마자 바로 킥해버린다.
그리고 칼튼 피스크가 진절머리내고 떠난 후 좆같은 포수들만 득실득실한 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역시 수비장인답게 수비지표는 폭발하며 리그 1,2위를 다툰다. 문제는 교타력조차도 뒤진 타격이었다.
결국 1993년 1할8푼이라는(비고로 주전이다) 조진 기록을 내고 짤린다.
그리고 강팀 클리블랜드의 주전 포수 샌디 알로마의 부상 땜빵으로 선택된다.
그리고 서브로 1년 보내다가 1년 계약으로 근근이 버티는 서브가 된다.
그렇게 전전하다 휴스턴에서 은퇴한다.
지도자 생활[편집]
지도자로써는 애초부터 준비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바로 휴스턴 트리플A 팀 감독이 된다. 그리고 바로 2001년 퍼시픽 리그 우승을 한다. 그리고 간간이 도미니카 리그로 가서 치바오 이글스을 이끄며 4년 연속 우승을 시켰다.
능력이 드러나자 2002년 바로 꼴자스가 데려간다. 근데 이 팀의 문제는 좋은 자원을 넘어 역대급 자원들이 줄줄이 잘 나오는 상황이었지만 그걸로 장사를 하는 플로리다씹새끼충이었다.
그 때 보유한 선수들은 마이크 스위니,쟈니 데이먼, 카를로스 벨트란, 호세 오퍼맨,저메인 다이등이 있었다. 하지만 페냐가 왔을 땐 스위니,벨트란 밖에 없었다.
그러니 잘 될리가 없다. 2003년 2년차에 벨트란까지 판매목록이 되었다. 그나마 나은 건 신인왕 베로아를 뽑았다.
그리고 전설의 2004 꼴자스시즌을 맞이 한다. 벨트란은 빡쳐서 휴스턴으로 런했고 58승 104패에 20살짜리 신인 잭 그레인키외에는 4점대는 커녕 다 5점대 중후반 거지같은 성적을 낸다.
솔직히 이건 구단의 거지같은 운영이 낳은 결과이다.
그렇게 최악의 시즌를 보내고 희망차게 다음 시즌을 시작했지만 마지막 희망 그레인키조차도 꼴자스화되며 망한다.
결국 8승 25패를 기록하며 짤린다.
그걸 안 놓치고 양키스가 잡아서 현재까지 1루 주루/작전코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선수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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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New York Yankees 40인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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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Gerrit Cole (45) · Masahiro Tanaka (19) · Luis Severino (40) · Jonathan Loaisiga (43) · Luis Cessa (85) · Chad Green (57) · Adam Ottavino (0) · James Paxton (65) · Aroldis Chapman (54) · Zack Britton(53) · Nick Nelson (79) · Jordan Montgomery (47) · Jonathan Holder (56)· J.A. Happ (34) · Domingo Germán (55) · Albert Abreu (87) · Chance Adams (35) · Clarke Schmidt (86) · Ben Heller (61) · Stephen Tarpley (71) · Corey Kluber (--) · Michael King (73) · Luis Medina (80) · Luis Gil (81) · Brooks Kriske (82) · Deivi García (83) · Albert Abreu (84) · Miguel Yajure (89) |
포수 | Gary Sanchez (24) · Kyle Higashioka (66) |
내야수 | Miguel Andujar (41) · Gleyber Torres (25) · DJ LeMahieu (26) · Mike Ford (36) · Gio Urshela (29) · Tyler Wade (14) · Luke Voit (45) · Michael Ford (36) · Thairo Estrada (71) |
외야수 | Brett Gardner (11) · Aaron Judge (99) · Mike Tauchman (39) · Aaron Hicks (31) · Greg Allen (--) · Clint Frazier (77) · Giancarlo Stanton (27) · Estevan Florial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