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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イカツ！

발매 전 정보[편집]

일루전 이새끼들이 내라는 인공학원 3은 안냈다가 드디어 만들기 시작했다. 2018년 4월 27일에 출시.

인공학원 2랑 관련이 없지만 사실상 후속작이다. 마찬가지로 갓겜이 될 확률이 높다.

ㄴ 인공학원 3로 이름을 안지은건 이유가 있다. 일단 남주가 1명이고 고정이라 전작처럼 복잡한 시뮬레이션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예상대로 학우 간 커뮤니케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순 있는데 단순 겉치레일 뿐 실제로 친해지거나 박거나 하지 않는다.

전작 맵은 2.5D라서 딱 봐도 그림인게 보였는데 이젠 완전 3D로 변했다. 너거 마음대로 돌아다닐수도 있다.

근데 남주가 딱 한명이다. 여자는 최대 38명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아마 하렘물이 될 듯. 기본 성격만 30개로 존나 많아지고 개성, 상호작용 시스템은 전작에서 좀 더 발전했다고 한다. 히로인 관찰, 아침에 깨워주는 이벤트도 생겼다는데 파오후새끼들 좋아 죽을듯.

그리고 1학년, 2학년, 3학년 학급이 생겼다. 파오후들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는 기능도 생겼다.

ㄴ 학급이 존재하긴 하는데 자기 학급만 반이 여러개고 나머진 1개, 인원도 5명밖에 안된다.

대신 남주가 딱 한명이라는게 좀 눈에 거슬리는데 동급생들끼리의 상호작용보단 주인공-동급생의 상호작용으로 가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전작처럼 지들끼리 치고 "박"고 대화하는 상호작용을 지켜보는 재미는 사라질 것이다.

옷도 전작에서는 교복, 체육복, 수영복, 기껏해야 모드로 추가하는게 끝이었는데 이젠 사복도 생겨서 종류가 다양해졌다. 근데 씨발 일루전이 구라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통수일수도 얘네들 인공학원 2 스토리 DLC 낸다면서 결국 안냈음

VR도 지원예정. 파오후 새끼들이 더 좋아하겠다. VR 기기 살 돈이 있다면 말이지.

자세한 건 게임이 나와야 알지.

시험버전 캐릭터 메이커가 배포되었는데 이건 확실히 발전했다. 남캐용은 안나왔지만 일단 만들기는 한댄다.

대사가 오질나게 많다는데 커스텀 메이드 3D 2가 아직까지 100% 번역되지 못한걸 생각하면 얘도 마찬가지로 번역이 힘들것 같다.

꼬우면 일본어 배우라 이기야

코이카츠 게이버 카페도 있으니 자료는 거기서 찾으면 되겠다 중2병걸린 파오후색기들 개많을듯

사실 이 게임은 인공학원 3의 프로토타입격 게임일 확률이 높다.

코이카츠가 잘 팔리면 마찬가지로 인공학원 3가 발매될 확률도 올라가니 돈 넘쳐나는 파오후 새끼들은 정품을 사자. 이 작품이 똥망하면 앞으로 일루전은 카툰계 갖다버리고 매번 잘팔리는 리얼계로 갈 확률이 높다.

ㄴ 내가 보기엔 키스가 존재하는 이상 일루전이 모에계를 버릴 가능성은 없다고 봄. 그리고 좆중소 특징답게 인원이 매번 바뀌는 구조라 같은 시리즈 게임이라도 좀 다르게 나올 수 있음.

조작법[편집]

좌클릭 유지 - 이동

우클릭 - 대화, 상호작용

F2 - 단축키 설명. 좆본어라 쓸모없음

F3 - 축지법. 목표지점에 누가 있는지는 안알랴쥼ㅋ.

F4 - 출석부. 애들의 위치랑 현재 사귀고있는지, 호감도 순으로 정렬가능. 이걸로 목표지점 스캔하고 축지법 쓰면 되는데 통합하면 안되나?

F5 - 튜토리얼. 좆본이라 노쓸모

Z- 앉기. 혼자서 위로하고 있는 히로인에게 앉은채 다가가면 우클릭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그때 클릭하면 감상 가능하다. 만약 앉지 않은채로 접근하면 히로인은 즉시 행동을 멈추고 해당 방에서 탈출한다.

쉬프트 누르고 이동- 걷기. 왜 있는지 모름 2

F8 - 시간 넘기기

마우스 휠 클릭 - (위에서 아래순) 주인공 옷 변경, 출석부, 핸드폰, 집 가기(저장/로드/캐릭터 에디팅 용)

한글패치[편집]

[1] 네덕 카페에 가입해야된다. 예상외로 패치가 빨리 나왔는데 출시된지 2일만에 나왔다.

기계번역이라 어색한 부분이 아주 많음. 좆본어 잘하는 파오후새끼들은 번역에 기여해주길 바람. 영어 잘하면 차라리 영어로 하는게 나음.

이미지의 경우 패치가 존재하긴 하지만 날이 안넘어가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니 좀 기다렸다 받도록 하자.

ㄴ 12월 14일 네덕 카페 터짐ㅋㅋㅅㄱ

스팀 정식 발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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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스팀으로 발매가 되었다. 가격은 68390원.

카페 경험담으로 까보니까 스토리 모드가 없고 악세사리도 추가로 안 주더라. 겜수준.

사실 일루전은 정식 버젼 이전에 V-카츠라고 코이카츠에서 캐릭터 생성 프로그램만 떼서 스팀에 올린 적이 있다. 이건 무료.

개인 경험담[편집]

위에 실망 틀이 달렸는데 솔직히 내 의견으론 딱 평작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연애 목적으로만 보자면 수작인거 같음.

일단 같은 학원물이고, 회사도 같다보니까 인공학원 생각하고 한 사람들 많을텐데 그러면 백퍼 실망한다. 그냥 다른회사 다른게임이라고 보면 꽤 괜찮음. 대사도 존나 많고 커스터마이징이나 스튜디오도 ㅆㅅㅌㅊ고. 따지고보면 이게 진정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비주얼 노벨과는 다르게 진짜로 연애에만 중점을 뒀고 상호작용도 가능하니까.

일단 인공지능이 씹퇴화하는 바람에 학원이 매우 조용하다. 예전처럼 시끌법적하지도 않아서 조금 인공적인 느낌이 든다. 각자 활동을 하긴 하는데 뭔가 어색함... 근데 여캐 숨소리는 드럽게 크다.

몇 시간 해봤는데 컨트롤은 조금 줫같음. 아마 왼손으론 딸치고 오른손으로는 마우스 조작하라는 배려인거 같은데 난 이거에 안꼴려서 딸을 안치기때문에 좆같다.

그리고 잔로딩이 많다. 아니 무슨 방 움직일때마다 로딩인데 학교 맵이 얼마나 크다고 그렇게 로딩을 많이하냐? 그래도 로딩속도는 빨라서 다행. 느렸으면 똥겜각이었음. 최적화는 처음 시작할 때 30초동안 렉걸리는거 빼면 괜찮다.

떡신은 당연히 일루전 전문답게 괜찮은 편이다. 애들 대리고 수영장이나 옥상으로 가면 H EVENT 비슷한 말풍선이 뜨는데 이게 특별 체위다. 조작은 허니셀렉트랑 비슷함. 같은 장소라도 물건을 이용해 체위를 바꿀수도 있다. 떡치고 있을때 왼쪽 위 3번째 버튼 누르고 분홍색 화살표 찾아서 클릭하면 됨. 또한 가슴, 응디, 똥꼬충, 음문을 핥핥할수도 있다. 이렇게 부위 개발이 가능하고 개발을 많이할수록 언락되는 체위도 많아진다. 그리고 응디에 넣는것을 거부하거나 바이브레이터같은 도구를 싫어하는 캐릭터도 있다. 초반엔 아예 넣지를 못하니 그냥 포기하자. 콘돔을 착용하지 않으면 못넣게하는 여캐도 있다. 이는 쎾쓰를 존나 많이해서 성숙도를 익숙함으로 올려주면 알아서 해결된다.

특이하게도 기본 여캐가 정해져있다. 카드 하나도 안받고 시작하면 항상 같은 애들로만 반이 이루어짐. 근데 기본카드 퀄리티가 은근 ㅅㅌㅊ다. 머가리가 좀 큰데 줄이면 그거 나름대로 이상함.

ㄴㄹㅇ 단순 성격 기본캐는 개커여워서 안건드리고 있다. 게으름이랑 얀데레는 기본캐가 제일 잘 어울림

F4를 누르면 남캐 왼쪽에 가끔 별 모양이랑 표지에서 많이 본 챙녀들이 뜨는데 얘네를 찾아가면 별 모양 말풍선이 뜬다. 이건 스토리 모드인데 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임. 여기에만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시나리오 캐릭터들인데, 스토리 끝내면 일절 볼일없다. 시나리오 캐릭터 역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지만 간판캐라 그런지 퀄리티가 매우 높아서 안바꿔도 충분하다. 특히 담임센세랑 양갈래 코스프레하는 로리가 엄청 예쁘다. 참고로 전부 다 주인공한테 따먹힘ㅋ

일부 애니메이션은 모션 캡쳐를 사용했기 때문에 매우 부드럽다. 예를 들어서 슴가를 만지면 화들짝 놀라는 모션이라든지, 심지어 화장실 홈쳐보는것도 모션 캡쳐다. 모션 캡쳐 배우한테 액션을 띵복빔 ㅠ

게임 구성이 좀 단순하다. 그냥 여캐한테 말걸고 질문받고 똑바로 대답하면 알아서 호감도 차오르고 두번째 하트까지 차오르면 사귀자고 함. 짧은 대화, 니가 질문하는것도 가능한데 호감도가 별로 안차서 잘 안쓴다. 야한 이야기는 H 올릴때랑 호감도 올릴때 쓰는데 현실과 마찬가지로 처음보는 새끼한테 이상한 얘기하면 병신취급받으므로 안하는게 좋다.

참고로 얀데레 성격이 존재하긴 하는데 칼빵도 없고 대사도 딱히 얀데레같지 않아서 그냥 메가데레라고 보면 된다. 메가데레 답게 한번 호감도가 차오르면 끝없이 차오른다.

여캐가 화가 난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무조건 사과하면 알아서 풀린다. 그리고 풀고나서 바로 쎾쓰하자고 한다. 죄다 색정증에 걸려있어서 만나기만 하면 번식하자고 한다.

코이카츠부에 여캐가 가입했을 경우 핸드폰으로 불러서 이것저것을 할 수 있다.

딱 모니터 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커여운 가상여친이랑 사귀는 게임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님.

5월 25일에 백합 DLC가 나온다고 한다.

커스터마이징[편집]

현재 의상이나 헤어 모드가 좆본에서 나오고 있긴한데 아직 국내나 코쟁이들한테 수출되진 못한거같다.

ㄴ 지금은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모드 통합판인 하꼬팩에서 해외 걸 불러오기하면 거의 100퍼센트 작동되는 수준이라 이런 문제점은 해소되고 있다.

남캐 커스터마이징은 그냥 개고자다. 딱 여캐에 고추붙여놓은 정도. 이를 이용한 보추 캐릭터 카드도 슬슬 나오고 있다.

본편이 워낙 기대이하에다 H씬도 실망스럽다 보니 차라리 커스터마이징 화면이 더 꼴린다는 평들도 있다.

그냥 스튜디오에서 야한 포즈 애니메이션으로 돌리는게 더 낫다.

근데 골격 커스터마이징은 왜 안돼냐 아마존 만들어야 하는데 ㅅㅂ 일루전 이새끼들은 이런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고치더라

단, 랜덤생성은 없어졌다.

요즘에는 포토샵 등으로 수정해서 게임 내에 의상이나 소품을 바꿀 수 있는 오버레이란 기술이 생겨서 커마 초보들은 더욱 더 고생하게 될 것이다.

스튜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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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자들은 양학 당하기 쉽기 때문에 입문할 땐 조심하세요.

사실상 코이카츠의 꽃. 커스텀 메이드 3D2의 촬영모드처럼 각종 도구와 효과를 사용해서 사람에 따라선 갓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가이드를 보고 천천히 만들어보자.

어느 정도 만들고 픽시브 등 사람들이 만든걸 보면 내가 만들면 저퀄, 상대가 만들면 고퀄임을 알게되어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다 만들었다면 F11눌러서 스샷 저장하고 씬 감상하면서 딸치던지 사이트에 공유하든지 맘대로 하자.

만약 캐릭터만 잘 만들고 자세나 부가 효과 등은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씬을 다운 받은 뒤, 스튜디오 파일에 넣고 로드하고 캐릭터만 바꾸면 된다.

업데이트 되면서 딸칠수있는 기능(모드)이 하나 더 생겼는데, 바로 MMD의 모션, 음악, 카메라를 가져와 스튜디오 내에서 가동할 수 있는 VMD 프로그램이다. 이거 추가되면서 수명은 백배 연장됬다. 스튜디오에서 킬때는 왼쪽 컨트롤 + 쉬프트 + V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하꼬팩 같은 경우 불장난이나 Shake it!!이 기본으로 깔려있으니 이거로 시험삼아 하다가 사이트에서 모션 가져와서 써라.

기타[편집]

특이하게도 음영 관련 설정이 내장되어있는데 니 입맛에 따라서 카툰풍으로 할지 리얼풍으로 갈지 고를 수 있다. 적절히 혼합하면 좋지만 너무 사실적으로 설정하면 불쾌한 골짜기때문에 캐릭터들이 인형같이 보인다.

커메에서도 음영 설정하려면 모드 깔아줘서 일일이 설정해줘야했는데 이 겜은 그런게 없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코이카츠의 모델링은 차기작 이모션 크리에이터즈로 계승된다.

21년 8월 후속작 코이카츠! 선샤인이 발매 준비중이다. 그런데 캐릭터도 연동되는 옆그레이드작이면서 DLC 개념이 아니라 신작으로 따로 팔아서 욕을 먹는다.

덕분에 기존 모드들은 아예 호환이 안되서 새로 게임에 적응하기 위한 모드들이 나올때 쯤인 2~3달 후에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기존 프리셋을 새 게임에 적용하기 위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용한 모드도 반드시 있어야 할 거고.

이렇게 DLC 만드는 법도 모르면 DLC팔이 전문회사인 패러독스한테 가서 좀 보고 배워라 새키들아

코이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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