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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

너바나기타리스트&보컬리스트.

마누라를 잘못 만났다.

젊은 나이에 뒤져서 레전드가 되었다.

레전드가 된 데는 잘생긴 얼굴이 한 몫 했을 정도로 멋있게 생겼다.

두번 말하지만 지젼 잘생겼다. 우울해 보이는 분위기가 쩐다. 덕분에 거지같은 머리도, 주워입은 듯한 옷도 패션으로 소화한다. (패완얼 씨발)너바나를 그런지락 열풍의 선두주자로 만든것도 사실상 와꾸때문인 듯하다.

대다수의 중2병 걸린 새끼들이 저항정신을 본받고자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다.

지들은 커트 코베인 특유의 고독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풍길 줄 아는데

실상은 거지같은 병신 히키코모리 사회부적응자 새끼로 밖에 안 보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인간의 신체나 탄생, 배설물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너바나로 정하기전 밴드 이름도 머시기니 배설물들이었다고 한다.

미술음악적 재능 빼고는 거의 찌지리 양아치처럼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데 재능덕에 저항락스타가 되었다. 더욱이 헬조센에서는 샷건 자살로 전설이 되었다. 그 전에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했지만....뒤져야 빨리는 건 헬조센 특유의 진리인가 보다.

허언증이나 구라도 많이 쳤던 걸로 보인다.

"다른 사람이 되어 사랑받을 바에야 내 자신으로써 미움받을랜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커트(cut) 해서 가 베였다는 뜻ㅎ

생전에 사용했던 일렉트릭 기타로는 펜더 머스탱재규어가 대표적이다.

ㄴ위에 사실 대부분 개소리고 서구권에선 뮤지션들이나 음악 비평 매체나 대중들이나 모두 커트 코베인을 최고의 뮤지션 중 한명으로 인정했고 최고의 음반/밴드/곡 선정할때 단골로 너바나나 커트 코베인을 등판 시킨다

근데 글로벌 락밴드 하나 없는 락알못 헬조선 국민들이 유독 커트 코베인보고 죽음빨이라느니 거품이라느니 씹어댄다

특히 불타는 군단이 서식하는 커뮤니티의 음악 게시판에선 락계의 노무현이라고 씹는다. 주로 연주력이 떡밥거리가 되는데, 대부분은 블리치도 안들어보고 스멜스 한곡갑인 줄 아는 중2병 걸린 메탈좆돼지새끼들이므로 무시하는 것이 편하다. 이새끼가 라이브에서 삑사리인척 고의적으로 노이즈 내는 진성 노이즈 성애자새끼인 것도 이러한 논란에 부채질을 한 편.

1994년에 죽었기 때문에 전설이 됐다는 새끼들이 있는데 1992년 1월 둘째주 빌보드 앨범차트 (Billboard 200) 에서 네버마인드가 마이클 잭슨 데인져러스 쳐발랐을때부터 이미 전설이었다

(이제 막 메이저 레이블에서 2집 낸 신참 밴드가 한창 물올라있던 팝의 황제를 처바른거다. 이게 전설이 아니면 뭐가 전설?)

사실 영향력이나 파급력을 떠나서 듣는 귀가 있거나 대중음악, 특히 락 장르를 어느정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본 놈이라면 커트 코베인 멜로디랑 리프 뽑아내는 능력이 진짜 역대급으로 좆쩐다는 걸 알 수 있다.

굳이 장르를 펑크나 그런지로 한정 짓지 않더라도 락 하는 놈들 중에서도 커트 코베인 정도로 멜로디나 리프를 군더더기 없이 그렇게 좆간지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힌다.

생전에 지병과 내면의 갈등때문에 고생했고 죽어서도 락음악사에 존재감조차 없는 어느 작은 나라의 음알못들에게 씹히는거 보니 커트 코베인은 참 안쓰러운 사람이다

뒤졌기 때문에 전설이 된 건 아닌데 뒤져서 더 씹간지 나는 건 사실이다. 사실 커트 본인도 이 사실을 생전에 의식하고 있었던 것 같은 게, 어릴 때 친구에게 "난 음악으로 슈퍼스타가 된 다음 자살해서 전설이 될 거얌"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평전 읽고 느낀건데 암튼 커트는 대중들보다 머가리가 훨씬 똑똑한 새끼여서 어떻게 하면 락의 화신으로 남을 수 있는지 존나 잘 알던 놈인 것 같다.

그 놈의 가정환경과 지병,정식 데뷔한지 3년도 안지나서 록계의 대스타가 되며 기대이상으로 부풀려진 명성과 뜬소문으로 인한 자기혐오와 더불어 불안정한 정신상태가 자살의 주 원인이었다. 역시 천재는 비운한건가봐...

평전이나 주변인물의 인터뷰나 회고를 보면 커트 코베인은 가난한 집안환경과 막장 부모와 학창시절의 환경에서 태어나며 살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사회적 명성과 부를 갈구한 사람은 맞다.

다만 2집이 본인의 기대 이상을 넘어 아예 록계의 아이콘이 될정도로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나친 관심을 받는것을 싫어하는 커트의 성격상 이게 오히려 정신적 불안정을 더 심각하게 몰고온게 문제였지......

여담으로 그런지 룩 하면 떠오르는 다 찢어진 청바지, 컨버스 (특히 잭퍼셀모델), 플란넬셔츠, 레이어드 룩 등등은 다 커트 코베인이 시초다. 또 코베인 하면 생각나는 그 선글라스[1] 까지도 생로랑이나 슈프림같은 여러 브랜드에서 오마주할 정도로 패션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여러모로 안타까운 아티스트...

지옥의 몽타주라고 커트 코베인 전기 영화도 있으니 커트라는 인간 자체를 알고 싶은 사람은 한 번쯤 봐도 좋다. 편집기법도 좋아서 선댄스 영화제에도 출품됨. 다 본 사람의 평으론 어린 시절과 가족력이 평생의 자신을 좌우하는 듯 싶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으나 가족력적인 우울증과 불우한 가정환경이 결국 방아쇠를 당기는 지경까지 갔으니...

띵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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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width="480" height="240">ElYUWnvKFfA</youtube>
주소

들어보면 알겠지만 귀가 힐링된다

후에 코베인은 이걸 뛰어넘는 곡을 못 만들어 좌절한 나머지 살자했다고 한다

  1. 원본은 크리스챤 로스 브랜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