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구장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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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DLC의 히든보스.

그리고 DLC 유저들을 자살 하게 만드는 보스.

이해가안간다면 언뜻보면 다크소울2의 고룡생각나게 한다.

미친 시발 이새끼를 깨라고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존나 어렵고 존나 쎄다.

1페이즈는 일반 성직자 야수처럼 행동하나 데미지가 한대 맞을때 마다 내가 마분지로 만들어 진걸 확실히 느낄수 있따.

내리찍는 공격을 했을때 한방에 안가는 경우가많지만 사실 죽었다고 봐야하는게 애가 들어올릴때도 따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맵도 좁아터진게 시너지를 일으킴 ^오^

2페이즈는 1페이즈 패턴에 몇가지 공격이 추가된다.

3페이즈엔 하반신이 잘리면서 상반신만 기어다니는데 미친 상처에서 용암이 좔좔 흐르고 뎀지 상당해서 뒤로 돌아가서 때릴려니 용암이, 앞에서 때리려니 미친 ㅈ 같은 범위로 욕나오게 만든다. 3페이즈에서 노려볼만한 패턴은 끼요오옷! 하면서 제자리에서 용암똥 싸지르는 패턴과 입으로 용암 쏘는 패턴 정도라 할 수 있다. 그냥 붙어서 싸우는 것 자체가 굉장한 고역이기 때문에 몇대만 때리면 뒤질 것 같은 체력이 남으면 얌전하게 멀리서 골수가루 바른 총으로 막타를 치는게 안전하다. 아니면 대포나 게틀링건 버프걸고 쓰던지. 굳이 총 안 쏘고 싸운다면 로렌스의 오른쪽 측면 즉 7시~9시 방향으로 붙어서 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함.

1,2페이즈와는 매우 다른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갱장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빈틈을 노리기가 더 쉽다. 이 상태에서는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공격이 입에서 쏘는 불똥밖에 없기 때문에 거리를 좀 벌리면서 빈틈 투성이의 불똥 패턴을 유도하는것도 좋은 전략이다.

이새끼 잡으려면 그냥 혈질기량캐로 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아니면 걍 코옵해라 코옵.

위에선 코옵하라고 하는데 사실 이는 코옵유저가 잘한다는 보장이없으면 나쁘게말해 무덤파는짓이다. 무엇보다 다크소울도 그렇지만 블러드본 보스들도 코옵으로 하면 보스 피가 뻥튀기되는데 로렌스 역시 마찬가지인지라 오히려 기름붓는 행위가 될수도 있으며 재수없으면 두대맞아 죽을꺼 한대맞아 죽는다.

다른 보스들은 코옵을 권장하지만 애는 유일하게 예외이므로 걍 니가 뒤지거나 재가 뒤지거나 될때까지 부딛히는게 멘탈에 좋음.

여튼 협력 요청은 블본 모든 보스들 중에서 코스와 함께 가장 많다. 게임 끝물인 요즘에도 로렌스 앞에서 종 울리면 정말 매칭 잘 잡힌다.

협력자와 부르는 자가 로렌스를 앞뒤로 포위하고 한놈이 어그로 끌면 한놈이 엉덩이 두세대 긁어주고 빠지는 식으로 (여기서 너무 욕심부리다간 뒤돌면서 싸다구 날리는거 맞고 뒤질수도 있음)인내와 끈기를 갖고 호흡을 잘 맞춰서 싸우면 되긴 하는데 말이 쉽지 전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디 베테랑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협력 구걸을 하지 않는 이상 랜덤매칭 코옵은 보통 실패한다.

부정 카릴을 장착 할 경우 보스룸 바로 앞에서 발트르를 소환 가능하다. 피자커터를 들고 아주 용맹하게 싸우는데 오히려 얘가 공격성도 좋고 특히 몸빵이 대단해서 어지간한 플레이어 협력자보다 더 낫다. 단점으로는 3페이즈에 로렌스가 뿌리는 용암똥을 인식 못해서 밟고 죽어버린다는 것.

블러드본판 옛고룡이라고 보면쉽다.

패턴이 딱봐도 중간에 나오는 익사체 패턴인데 크기가 존나 커지니까 답이 없음.

보통 무명왕 고룡 코스 왕화 등등 프롬게임 7회차 보스(보통 7회차 이후 스텟이 올라간다. 그래서 보통 7회차를 이야기 한다)에서 누가 악명이 높느냐 얘기가 많은데

프롬게임 잘알들이라면 보통 이새끼를 거론한다.

대부분 악날한 새끼들도 희망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면 코스의 애미뒤진새끼도 돌진이나 점프 공격 할때 똥집넣고...뭐 이런거

이새끼도 있다만 그걸 지가 백대쉬로 커버친다 시발 ㅋㅋㅋ

원투 맞으면 무족건 백대쉬 하고 지 패턴쓸꺼 준비하고 있다.

인간형도 아니고 대형몹이 이지랄을 하고 자빠졌으니 제대로 딜 몰아붙이기도 힘들어서 7회차 가면 토나오게 어렵다.

아무리 블본 잘한다고 깝치는 새끼들도 다회차 로렌스 잘잡냐라고 물어보면 개갸우뚱하다.

아니면 만능케,만렙캐가 월광검이나 톱창들고 개써는거 밖에 없다.

이새끼랑 싸우는거 오래끌면 계속 니가 때릴때마다는 백대쉬하고

지는 뭐든 처맞으면 한방인 공격을 준비한다.

팁이 있다면 7회차는 뭔지랄해도 이새끼 원패턴에 즉사이므로

차라리 치고 빠지기 좋은 톱창같은 빠른 한손 무기를 들어라

그리고 1페때 앵간해서 궁검으로 머리 맞추고 내장공격 하는것도 방법이다.

(반대로 백대쉬 존나하는걸 이용하는거임)

스왑이 귀찮긴 하지만 이게 익숙해지면 7회차 로렌스 잡는것도 어느정도 할만한 정도가 된다.

그래봐야 익숙해진 사람도 말리면 몇시간 다시 해메는 경우도 생긴다 ㅋㅋㅋ

사실 패턴 자체는 단순한 편이지만 모친출타한 한방 데미지, 블러드본 최고의 피통 큰 보스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준다. 1회차로도 피통이 21000이 넘어감. 7회차면 피통 크기 더 핵노답. 지 혼자 4만대 찍고 있다;;;;

전용 BGM이 진짜 가버릴정도로 갓음악이니 유튜브에서 한번 들어보도록.

스토리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원래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우연히 외계인의 피로 무안단물을 만든 걸 팔자고 스승 윌럼에게 제안하나 허가받지 않아서 안 된 다는 훈계 듣곤 빡처서 게르만이랑 함께 자퇴 한 뒤 치유교단이라는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로렌스는 무안단물을 게르만은 무기제작 및 무기 밀거래를 하여 야남 시민들로부터 때돈을 벌었다. 후에 이러한 행보는 야남의 시장 눈에 들어 치유교단을 적극 후원 하였고 결국 지금의 야남시를 만들게 되었으며 그의 교단은 지금까지 야남시에서 위엄을 떨치고 있다. 여담으로 윌럼은 패교된 학교에서 겔겔데며 노년을 보내고 있다. 게르만이 정원딸린 대저택에서 피규어 인형과 함께 살고있는 것과는 대조된다. 모든 선이 지혜롭다고도 할 수 없고 모든 악이 어리석다고도 할 수 없다는 롱할베의 명언이 생각나는 대목.

공략

얘랑 싸울 때 우선 숙지해야할 것은 보스가 화염으로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화염은 맞으면 경직에 걸리므로 한 번 걸리면 이후 연속기에 맞을 확률이 매우 상승한다는걸 뜻한다. 그밖에 휘두르는건 피했는데 이후 화염 잔상에 맞아서 경직에 걸린다던지...

1~2페이즈는 일반적인 거대 야수의 모습(성직자 야수 등등)이라서 패턴이 크고 잘보이기 때문에, 유골을 써주면 모든 패턴을 비교적 수월하게 보낼 수 있다.

3페이즈는 패턴이 쉬워졌지만. 용암이 있기 때문에 후장으로 들어가지 말고 무조건 앞에서 싸워라.

용암의 경직이 개빡치기 때문에, 피할때 용암을 항상 신경 쓰고 적당한 위치로 피하는게 좋다.

패턴 공략

체력을 약 40%까지 깎으면 하반신이 없어지며 3페이즈에 돌입한다. 그리고 팔데미지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1페이즈

내려찍기 : 성직자 야수와 같으나 이후 들어올리는 패턴의 범위가 엄청나다.

쓸기 : 성직자 야수와 같다.

3연격, 4연격 : 성직자 야수와 같으나 공격에 화염이 붙은 관계로 한 번 맞으면 다음 쓸기도 맞을 확률이 높다. 로렌스의 데미지는 존나 높으므로 이 경우 뒤졌다고 보면 된다.

견제 : 플레이어가 옆이나 뒤에 있다면 오른손으로 견제를 하는데 성직자 야수와 달리 최대 3번까지 연속으로 견제한다.

점프 : 성직자 야수와 같다. 주요 딜 타임

대쉬 : 성직자 야수와 같다. 얖대쉬일 경우 주요 딜 타임

회복 : 성직자 야수처럼 부위별 체력을 회복한다. 보스체력과는 상관없음

잡기 : 마찬가지로 한손잡기와 양손잡기가 있다.

2페이즈

1페의 패턴에 추가된다.

돌진 : 점프하는 척 하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도약한다. 주요 딜 타임

넘어지기 : 갑자기 뒤를 향해 넘어지며 왼손으로 찍는다. 딜 타임을 주지만 매우 주의해야할 패턴

3연찍기 : 말 그대로 3번 연속으로 찍는다. 3번째로 찍은 후 후딜이 좀 있으므로 그 때 딜할것

3페이즈

용암 분출 : 보스의 앞이나 뒤로 용암을 뿜는다. 주요 딜 타임이지만 딜하다가 용암에 맞을수도 있으니 락온을 풀자.

휘두르기 : 오른손으로 짧게 휘두른다.

찍고 쓸기 : 말그대로 왼손으로 찍고 크게 휘두른다. 내려찍는 패턴의 호밍성능이 엄청나므로 섬세하게 피해야 한다.

헤엄치기 : 3번 찍고 1번 휘두르는 패턴이 있고 7번 찍는 패턴이 있다. 둘 다 딜타임이지만 3번 패턴에서 휘두르는건 유의해야 한다.

견제 : 갑자기 180도 돌아서 뒤를 찍는다. 옆에 있어도 휘두르는 팔에 맞아서 데미지를 입는다.

쉬운 공략

딜 타임이라고 쓰여진 때에 딜을 넣으면 된다 끝. 이게 제일 쉬운 공략

3페이즈땐 킹몬의 갓검으로 뿅뿅 쏴주면 된다.

사실 엄청나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체력을 올리는 것이다.

이새끼가 어려운 이유는 풀피에서도 원콤나는 애미뒤진 딜인데 원콤만 안나면 갑자기 쉬워지는 놀라운 현상을 볼 수 있다.

1회차 기준 1500, 7회차 기준 2200 정도 되면 풀피에 원콤나지는 않는다.

7회차가면 근데 별 의미 없어진다. 5회차만 해도 뼛가루셋트입고 별 지랄 다해도 정통공격은 사망, 스쳐도 피 7~80%씩 날아간다.

킹몬의 갓검쓰는게 그나마 제일 편하긴 한데 이새끼 맷집이 ㅈㄴ 방어력 개높고 체력도 7회차가면 4만이 넘어가서 막상 해보면 혈탄 존나뽑아대야한다.

밀리캐는 글쎄...? 역시 톱 단창이 최고다. 야수추뎀+최고의 DPS는 로렌스의 4만체력도 까볼만 할 정도가 된다. 3페때는 야수취급안받고 용암지역이 범위가 넓으니 조심하자.

3페때만 루드비히의 성검등으로 바꿔주는것도 좋은 방법

다회차에선?

사실 얘는 1회차에서는 그닥 어렵지 않다. 특히 3페이즈는 옆이 훤히 노출되어서 그냥 딜하다보면 녹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3회차 쯤 가면 스치면 40%, 맞으면 80%가 다는 기적의 딜을 선보여서 맞딜이 불가능해지며 특히 3페이즈의 데미지가 어미 뒤진수준이라 극혐이 된다.

물론 보스들 딜이 다 극혐이 되는 7회차까지 가면 코스가 더 어려워진다.

현재 게임 연구 다 끝난 고인상태에서는 다시 로렌스가 어려워진거 맞음. 사고사가 많아서

코스는 프리징버그도 있고 올패링이나 내려찍고 뒤에 월광검 찌르기로 내장까고 잡을게 많은데

로렌스는 딱 정한것만 해야됨

그리고 체력 99면 할만하다는애 있는데

제대로 해봤는지 의구심이 드는게 발생 0F 짤공격은 반피까지고

그외에 모든 깔아뭉개기는 한방, 휘두르기는 빈사상태감

보통 1~5회차 정도만 해보거나 코스 패링 못하는 애들이 로렌스가 훨씬 쉽다 이런소리 하는데

근접무기로 트라이 한다 치면 로렌스 존나 어려운거 맞음 나중에 만렙 만능캐 되서 대가리 따고 채찍질 하고 그러면 쉽다만

그것도 가끔 재수없으면 내려찍기 한대 맞고 사고사 나는 경우 많음.

세키로 나온 이 시점에서도 패링이나 패턴 모든 요소를 고려했을때 코스가 더 쉬운게 맞음

단 처음했을때는 코스가 더 어려운거 맞다

로렌스의 문제점은 고인물들도 체력이랑 정신나간 데미지 때문에 잡기 존나 귀찮다는거지

블본을 다 뽕뽑을 정도 되면 하기 꺼려지는 다회차 끝판왕 보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