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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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라노벨, 인터넷만 읽지 말고 이런 거나 좀 읽어라 시발.

밀란 쿤데라의 소설

인간의 모든 행위의 종착역은 의 생산이라는 다소 허무주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에 대해 가벼움을 부정하고 그저 살아가기 위해 자기의 삶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어내고 부여한다.

에선 이러한 의미들이 모두 부질없음을 보여준다.

하긴 태어나는 것부터가 부모의 욕구 충족을 위해 너무나도 가볍게 결정되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