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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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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후 근척근척...


맞다이영상 레슬링이랑 섞으면 누워서도 이김


주짓수(jiu-jitsu)


초보적인 수준에서 싸움은 그라운드로 가게 돼 있다. 그러니 격투기의 핵심이자 호신술의 핵심은 브라질리안 주짓수이다.

ㅡ 피라스 자하비

1. 절대 싸움을 피할 것

2. 공격받으면 나 자신을 방어할 것

3. 조롱받으면 3 T-Steps 룰을 따를 것 ( tell>talk>take down )

ㄴ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듣고 말하고 넘어뜨린다ㅋㅋㅋㅋ

4. 절대 상대를 타격기로 공격하지 말 것, 제압하고 협상할 것

5. 서브미션 기술을 걸 때에는 상대를 해치지 않고 협상할 것

세계 최강 무술 이 무술을 이길수있는 무술은 존재하지않는다.

ㄴ 물론 개소리다. 사실 주짓수보단 레슬링이 더 실전성이 크다. 필자는 둘 다 배웠지만, 대부분 그라운드인 주짓수보단 레슬링 쪽이 더 실전성이 크다.

ㄴ 사실 상대가 유도를 배웠다면 좀 말이 달라진다. 주짓수에서 배우는기술은 전부 유도에서도 나오고 거기서 더 추가한 기술도 많기에 사실상 유도 배운사람은 상대하기가 좀 힘들다.

ㄴ 유도랑 주짓수 차이점은 스탠딩이냐 그라운드냐 차이인데 서서하면 무조건 유도가 유리하고, 그라운드로 가면 주짓수가 유리해 단, 주짓수에서 양선수 다 10초이상 경직은 서로 경고먹기 때문에 유도의 누르기는 허용안된다.

유도는 도복 없을때 안 좋은게 너무 크고 , 레슬링이 어느정도 서브미션 방어를 익히면 존나 강해진다

근데 요새는 대부분 주짓수를 패시브로 장착하고 나와서 묻히는 감이 있다. 주짓수를 파해하는 법은 주짓수를 배우는 것 뿐이다.


유도하다 이거하면 좆 꿀잼이라 한다.

ㄴ 처음엔 재밌다. 후에 가면 좇노잼이다. 아마 내가 아는 한에선 그래플링 중에 가장 재밌는 기술 체계를 가지고 있다

힘이 아닌 기술로 싸우는 무술이다. 사실 그래도 힘짓수 하는놈이 이긴다.

브라질의 그레이시 가문이 만든것이다.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유러피언 주짓수로 나뉘는데 대게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배운다. 주짓수(jiu-jitsu)라고 한다.

참고로 존나 위험하다. 만약 MMA랑 병합해서 배우는놈인 경우에는 유도기술까지 같이 배우는데 상대가 자세 낮게깔고 손 뻗고오면 그냥 빠르게 사과하는게 좋다. 근육 재기 불가능하게 아작날수도있다 진짜 준 프로, 프로라면 애초에 니가 시비걸일도 없겠지만 근 1년배운 일반인~아마추어들은 힘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어느정도해야 제압할수있는지 잘모르기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

ㄴ MMA를 배웠다면 굳이 일반인 상대로 낮게 깔 필요가없다. 그냥 가서 훅만 내 질러도 일반인은 피할수가 없다.

ㄴ 맞다이 영상은 결국 그냥 레슬링식으로 이기는데?

ㄴ 위 영상같이 유러피안 주짓수나 그냥 주짓수만 하는사람 같은 경우 일단 드러눕고 상대방이 들어오길 기다리는데 맨몸이어도 잡힌다. 맨몸으로 하는 UFC에서도 잡는데 도복입고하는 주짓수 배운사람이 못잡겠냐?

일단 잡히면 기술 넣던 안 넣던 그냥 압박에 뒤진다. 실제로 일반인과 시비가 붙은 주짓떼로가 압박만 했는데도 사망한 사례가 있다. 맨날 땅바닥에서 뒹구는 사람하고 일반인하고는 신체적으로 크게 차이가 있다.

ㄴ빙 돌아서 머리쪽으로 가서 밟으면 되잖아

ㄴ응 잡혀 UFC에서 누워도 섣불리 안들어가는 이유가 있음 (내용 추가하자면 사실상 빙 돌아가서 잡는다는건 상대의 뒤로 슥 돌아야한다는건데 주짓수기술중엔 상대의 다리를 잡고 뒤로 돌아서 제압하는 기술도 있다)

좆문가 거르고 주짓수에 대해 말하자면 아무튼 개 좆도 위험한 종목이니까 주먹 좀 쓴다고 주짓수 배운사람한테는 깝치지말자

너가 해봐야 킥복싱 태권도 무에타이인데 원펀맨이 아닌이상 개싸움으로 들어가는데 주짓수는 그라운드 개싸움 전문이다. 땅바닥에서 상대랑 같이 뒹굴면서 기술과 힘을 연마하는 무술임.

그러니까 으쌰으쌰하다가 바닥에 엎어졌는데 다리로 허리를 휘감는다? (클로즈 가드) 얼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서 보내는게 낫다. 바로 암바 들어간다.

ㄴ 암바는 사실 쉽게 걸기가 상당히 힘들다. 힘빨도 상당히 받는 기술이라 걸기가 무진장힘들다.

ㄴㄴ 원펀맨이 아니면 그라운드 개싸움으로 간댄다 시발ㅋㅋㅋㅋ 로우킥 몇대만 쳐맞아도 빌빌거릴 새끼가 ㅋㅋ 이새끼 최소 학교에서 쳐맞던 새끼 ㅇㅇ

주짓수 블루벨트는 얻기가 다른띠 검은색띠랑 비슷한 수준이고, 흰띠라해도 2그랄 정도면 격투기 배운사람 아니라면 스포츠던 실전이던 충분히 1:1맞다이에서 관절 개작살낼정도는 된다.

제일 기본인 암락 키무라는 관절제압기고 초크는 안배운사람도 흔히쓰는데 저거2개만 할줄알아도 관절꺽고 기절시키는게 가능하다.

ㄴ 여기서 역사충이 지나가봅니다. 키무라 라는 기술은 "기무라 마사히코"라는 사람이 "엘리오 그레이시"라는 주짓수 고수와 대결을 벌이는데 그 때 기무라 마사히코가 "팔 얽어 비틀기"라는 기술로 엘리오 그레이시 팔을 부러뜨리면서 승리하는데,

그걸 보고 주짓수 계에서 팔 얽어 비틀기를 "기무라"라는 기술로 사용한다.

여기에 트라이앵글 초크는 단 5초만에 기절시킬수있고 30초이상 지속하면 사망한다.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초기 브라질의 발리 투도라는 무규칙 격투기 대회에서 점정을 찍은 무술이다. 이론과 실전 모두 마스터한 사람의 무술인만큼 몸에 익을정도로만 익혀도 길거리에서 지지 않는다는 것.

ㄴ 주짓수는 사실 힘 차이가 오질라게 크지않으면 , 장시간 게임이 된다.

ㄴㄴ 이게 팩트이기 때문에 니들같은 좆멸치, 파오후새끼들은 안된다고 이 병신들앜ㅋㅋㅋ


저 위에 뭐 유도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데 실제로 주짓수는 유도에서 파생 된 거다 주짓수도복도 유도복랑 비슷함

참고로, 국내에 도장이 존나 많다. 좀 유명한 데로는 부산의 동천백산 유술회가 있는데, Tozi 계열.

ㄴ 동천백산팀은 또지랑 발보사 계열 두개가 팀으로 나눠져 있다. 즉, 동천백산이어도 체육관이 어디냐에 따라 또지 계열과 발보사 계열로 나뉨

현재는 로드FC주관으로 많은 주짓수체육관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실전브라질리언 주짓수를추구하고 있기에 많은주짓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역사[편집]

일본의 유도가 브라질로 넘어가면서 발달한 무술이다. 유도(쥬우도)가 아니라 유술(주쥿츠)이라고 부르는데, 유도가 생기기 이전에 유술이 서구세계에 유명해 졌기에 주짓수(유술)이라고 부르면서 유명해 졌다.

일본 강도관에서 유도를 배운 마에다 미츠요라는 사람이 당시 유도 실력으로 동시대 고류유술가들을 다 양학하고 다니다 보니까(유도가 처음 나왔을 땐 걍 듣보였다가 기존에 있던 유술 도장들을 도장깨기로 다 깨부수고 다녀서 유명해 졌다) 실전격투 뽕에 빠져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줘패면서 다녔는데, 본인은 유도 고수라 실전싸움에선 유도 규칙으로 이겨도 상대방이 KO안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가끔은 다시 일어나서 싸우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확실히 승패를 볼려고 일단 유도 기술로 넘어뜨리고 난 다음 관절을 조지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게 기원이다. 유도는 유술에서 나왔고, 유술도장들 도장깨기를 하려면 관련 기술들도 알아야 했기에 과거에는 유도에도 주짓수 같이 넘어져서 관절 꺾고 뒹구는 와식 기술은 많이 있었다.

요즘 유도는 시합에서 한판이나 절반만 하면 되니까 그냥 메치기 기술만 주로 하고 와식 기술은 유도관 가도 관장들이나 사범들도 잘 안한다. 태권도에 주먹기술이 설정상 있기는 하지만 대회에선 아무도 안쓰는거랑 비슷하다.

다만 옛날 유도가 올림픽 들어가기 전엔 와식 관절기를 전부 가르쳤기 때문에 브라질의 그레이시가문의 엘리오 그레이시가 유도 선수인 키무라 마사히코한테 관절기로 팔이 부러졌다.

주짓수 블랙벨트가 유도선수한테 서브미션 관절기 당해서 탭치면 그날로 블랙벨트 반납하는 요즘이랑은 정 반대다.


여튼 마에다 미츠요는 전 세계를 돌면서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다가 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이민 가던 브라질까지 가서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고다녔다.

그러는 와중에 브라질의 동네 부자인 그레이시가 처음보는 동양인이 싸움하는 거 보고 신기해서 여러 도움을 주었고, 둘이 친해졌다.

그래서 마에다 미츠요는 그레이시 가문의 아들들한테 호신술 겸 해서 유도-유술기를 가르쳐 줬는데 이게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기원이 된다.

개요[편집]

일본의 유술이 해외로 전파되면서 일본식 발음인 주짓수로 알려진 일련의 무술들이다. 한국사람들이 알고있는 브라질리안 주짓수 말고도 주짓수라고 하는 애들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것.

한국에서 주짓수 = 브라질리안 주짓수니까 나머지는 킹무갓키 봐라

보통의 전통적인 무술은 서서 때리거나 레슬링-유도 같은 무술이라도 넘어뜨린다는 자체로 승부를 봤다(레슬링:폴, 유도:한판) 이 무술들의 원류는 예전 냉병기 시절 무기술 및 군용 무술의 보조였고, 그 땐 넘어뜨리고 탑에서 마운트만 타면 내가 단검으로 찌르거나, 옆에 있는 우리편이 같이 조지면 되니까 확실하게 넘어뜨리기만 해도 이긴걸로 쳐줬다.

그래서 넘어진 상태에서 하는 기술들은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넘어뜨린 상태에서 포지션을 유지하는 정도에서 그쳤다. 물론 유도나 레슬링에서 관절기나 서브미션등의 기술체계가 없지는 않았는데, 룰 자체가 등으로 넘어지면 한판 이기 때문에 보통은 애매하게 넘어뜨려 점수는 못얻은 상태에서 관절기를 걸어 탭을 유도 하거나 탑에서 등을 정확하게 닿게 하여 점수를 얻는 정도로만 사용 되었다.

그러나 주짓수는 등으로 넘어뜨리면 한판 이런게 없이 탭(당하는 사람이 부러지거나 기절했다고 가정하는 식)으로 승부를 봤기에

서로 맨손 상태이면 넘어져도 반격 할 수 있는 서브미션만 존나게 했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테이크다운 생략 후 '넘어졌다 치고 멱살잡고 뒤로 누워 클로즈 가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보통은 땅에서 엎드리고 누워서 엉켜서 서로 기술걸로 탈출하고 이런걸 존나게 한다.

일단 넘어뜨리는 것 자체를 생략하고 넘어뜨렸다 치고 하는 기술만 존나 팠기에, 넘어뜨리고 끝인 무술만 경험하다가 주짓수를 처음 본 사람 한테는 주짓수 만으로 양학이 가능했다.

그래서 주짓수 하는 사람들이 처음 나올 땐 거의 세계 최강 무술 같은 평가가 있었다. 어느 무술이건 모르면 당하긴 하는데, 특히 주짓수는 더 심했다.

하지만 주짓수 기술이 많이 노출 된 요즘 MMA에선 그럼 안 넘어지면 되잖아? 하고 테잌다운 방어를 적극적으로 하고 거리 싸움 및 타격에 신경써서 배워서 이제는 알몸으로 서로 넘어뜨리고 안 넘어 지는데에 특화된 레슬러들이 더 잘 싸우는 시대가 왔다.


물론 지금도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주짓수 배우긴 다 배우는데, 예전처럼 주짓수 원툴로 뭘 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고 와식 관절기는 복잡하고 귀찮다고 테잌다운 방어법이랑 타격만 연습 하는 애들도 많다.

기술체계[편집]

  • Escape: 불리한 포지션회피 및 탈출기술. 주짓수 solo drill에 이동작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 Lock: 꺾기 계열 기술. 암락,레그락, 기무라 전부 포함해서 말하는 기술
  • choke: 조르기 계열 기술. 삼각조르기, 암트라이앵글, 보우앤에로우초크, 본플릭초크 전부 포함해서 조르기 기술이라고 부른다.
  • sweep: 뒤집기 기술. 자신이 불리한포지션을 유리하게 뒤집는 기술.

경기규칙. 시합시간5분 사이드포지션(가드패스)3점이고 한번만 점수 획득가능 마운트포지션과 백마운트포지션 4점이고 여러번 획득가능. sweep이나 escape는 2점기술 여러번 가능. 어드밴티지는 1점기술, 유리한상황에서 3초이상 포지션유지를 못한경우.

주짓수 체육관 다닌지 얼마안된 초보나 다닐려고 하는 사람들한테 꿀팁[편집]

꼭 하체근육을 조지길 바란다 고루고루 빠싹하게 조지면 당연히 좋지만 디시인들은

그런건 쉽지가 않으니 비교적 근육이 빨리붙는 하체를 조저야하는 이유는 본인이 만약 스파링할때 클로즈가드를 하고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럴때 허벅지를 살짝만 조이면 상대는

내장이 터질거 같은맛이들고 폐가 조여오는 느낌이 올것이다 굳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호흡을 방해하여 체력을 빼놓을수있다. 그리고 잘만하면 이것만으로도 탭을 받아낼수도 있다. 물론 실제경기 같은것은 아까말한 체력빼기 외에는 그딴게 통할리가 없다. 대부분 나가는 선수들은 어떻게든 악으로 깡으로 버티기 때문에 스파링 한에서만 쓰길바란다. 괜히 그지랄만 하다가 다리힘만 빠져서 상대가 앵클락을 걸어버리거나 마운트를 타버려서 역으로 너를 조저버리는 수가 있기때문이다. 그외 트라이앵글 초크도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경우다.

그냥 걸어도 ㅈㄴ아픈걸 허벅지로 조여버리면 질식사로 죽은 사람들이 어떤느낌으로 죽었는지 깨닫게 된다. 이런거 외에도 상대방이 태클로 들어와서 상위포지션을 잡을려고해도

단련된 하체근육을 힘줘버리면 기술과 힘을 잘 이용할줄 아는 숙련자나 3대 오조오억 치게 생긴 씨발헬창이 아닌이상 대부분 본인과 비슷한 상대자들은 안넘어가서 당황하게 될것이다. 내가말한거 외에도 주짓수에선 하체 쓸일은 엄청 많다. 그러니 꼭 조지길 바란다.

이런걸 어떻게 아냐고? 저번에 체육관에서 다닌지 1달체 안된 초보랑 스파링했는데 다 위에적힌대로 당해봐서이기 때문이다. 그냥 개처발렸다 무식한 하체근육 하나때문에 탭을 3번이나 쳤다 허벅지 만져보니깐

구라안치고 스쿼트만 150치게 생겼더라 물론 저게 100퍼 통할거라는 말은 아니다 걍 조저두면 좋을거라는 것이다

  • 주의할점*

느그가 하체만 믿고 깝치면서 스파링할때 저지랄만 계속하면 상대가 이새낀 참 좆같이 하네 라고생각하며 기분이 째져가지고 느그랑 스파링을 피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사람 잘못걸린 날에는 바로 실전싸움으로 갈수도 있다

스파링은 서로 배려해가며 보여줄수 있는 기량을 보여주거나 다양한 시도를 할수있게 하여 실력을 증진시킬수 있는 신성한 대련이기 때문에 아무리 인성이 까마득한 디시인 이라도 최소한의 상대방과의 존중을 해가면서

재밌게 스파링을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