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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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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후예 (폭력시대)
H.O.T.의 노래
음반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발매일 1996년 9월 7일
장르 댄스
길이 4:18
작사·작곡 유영진
프로듀서 이수만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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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H.O.T.의 데뷔곡으로 최초의 기획사 아이돌 음악이다. SM 전속 따까리인 유영진이 작곡했다. 오늘날의 SM엔터테인먼트 전설의 시작에 위치한 갓띵곡이다. 무엇보다 영어랩 부분이 파격적이어서 큰 히트를 쳤다.

실화기반의 곡으로 일진들에게 다굴당해 꿈을 잃고 자살한 고딩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이 노래 돌려듣던 H.O.T.빠들이 알면 여러모로 충격적인 사실.

가사 중 Say ya로 처리된 부분은 원래 '새끼야'인데 방통위 빠따질이 두려워 일부러 Say ya로 냈다고 한다.

찐따들은 학교폭력 멈춰 같은 주문이나 외지 말고 이거나 들어라.

가사[편집]

파일:냐옹.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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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니가 니가 니가 뭔데
도대체 나를 때려 왜 그래 니가 뭔데
힘이 없는 자의 목을 조르는 너를
나는 이제 벗어나고 싶어 싶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갔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 가져갔어

Say ya 아침까지 고개 들지 못했지
맞은 흔적들 들켜 버릴까봐
어제 학교에는 갔다왔냐
아 아무일도 없이 왔냐
어쩌면 나를 찾고 있을 검은 구름
앞에 낱낱이 일러 일러 봤자
안돼 안돼리 안돼
아무것도 내겐 도움이 안돼

시계추처럼 매일 같은 곳에
같은 시간 틀림없이 난 있겠지
그래 있겠지 거기 있겠지만
나 갇혀 버린건 내 원한바가 아니요
절대적인 힘 절대 지배함
내 의견은 또 물거품
팍팍해 모두 팍팍해
내 인생은 정말로 팍팍해

4, 3, 2 ,1 and 1
변해 갔어 니 친구였던 나를
죄의식 없이 구타하고는 했어
난 너의 밥이 되고 말았지
난 말이요 널 말이요
잊어버릴 수 없으리오 왜 살리요
너 때문에 내 인생은 구겨져가
너를 두고 두고 지켜보려해 Say ya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너는 너는 끝내 나의 적이 됐고
이제 나는 너를 포기했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 가져갔어
길을 찾아 봤어 아무데도 없어
이젠 내가 나를 벌하겠어

와 와 머저리 같은
유별나게 바보처럼 두드려 맞던
모든 것을 잃고서 방황했으니
난 이제 퍽하는 소리와 쇠소리와 숨소리와
이미 님이 내 곁에서 떠나가버린 맘도 아팠어
친구를 잃어버린 나의 맘도 아팠어
Dummer Dummer Dummer
Dummer Dummer Dum Dum

Here we go Here we go It's time to stop
MMM the violence hate and all the mess
It's about time somebody should stand for
What is right that is right Bang Bang Bang
What comes down beat a what comes down
Do you body ready for the beat again
Everybody What's up are you people ready for it
This is the message from H.O.T.

Yeah 이제 갖고 싶어
미래 꿈꿔 왔던 나의 모든 미래
다시 뒤로 돌릴 수 있다고 믿어
아 믿어 나는 너의 양심을 믿어

Someone someone can gonna someone can
that I know it that I know it that I know it
can can that I know it
Someone Someone Someone Someone
Someone can Someone can Someone can
Someone can can can can

하지만 나 알아 나 이제
인생은 선착순으로 매겨진다는 것
아 이제 나는 너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한다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너는 너는 끝내 나의 적이 됐고
이젠 나는 너를 포기했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가져 갔어
길을 찾아 봤어 아무데도 없어
이제 내가 나를 벌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