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이블 위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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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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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이블위딘은 개발자 미카미 신지가 캡콤 퇴사이후 만든 게임이다. 존나 까였지만 알고보면 숨겨진 것들이 많아 파고들 요소도 많고 실력이 훌룡해질수록 단순히 보여지는 것 말고도 색다른 꿀팁들을 찾아낼 수 있는 게임이다.
그러니 추천한다. 그리고 이 문서는 생각나는대로 쓴 것이니 읽다보면 혼란이 올 수도 있다.
고어겜인데 너무 고어를 강조해서 오히려 안징그러운 신기한 게임
난이도[편집]
다른 많은 공포 게임이 그렇듯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그렇다고 존나 못 깰 정도로 어려운 건 아니고 무작정 맘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상술했듯 숨겨진 공략이 많아서 이러한 공략법들을 알면 난이도를 많이 낮출 수 있다.
내용[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스포 아주 약간 있음
처자식 잃은 인생 구차한 형사 아저씨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Sebastian Castellanos)가 본편 플레이 캐릭터이며, 본편의 주인공이다.
아래서 쓰겠지만 DLC에선 줄리 키드먼과 어떤 아재(금고 머리)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여간 이 불쌍한 형사 아저씨가 병원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들어갔다가 온갖 엿같은 상황을 겪게 된다.
플레이를 하다 형사 아저씨 꼴을 보면 여간 안쓰러운게 아니라 한숨이 절로 나온다.
기본적인 플레이[편집]
잡몹들을 없애가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스를 대면하고 처치함으로써 스테이지를 종결하게 되는 전형적인 좆본 게임이다.
잡몹은 대부분 은신&칼빵(일명 은신킬)이 가능하며, 일부 중간급 보스에게도 비슷하게 응용하여 패닉 상태로 만든 후 찌를 수 있다.
아까운 총알을 안 쓰고도 적을 완전 사살할 수 있기에 은신킬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총알이 귀하므로 최대한 아끼며 플레이해야 한다. 일부 보스는 쏴댈 게 없으면 그대로 막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제작자가 다 시험을 해보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어지간히 아낀다면 그런 일은 없다.
쇠뇌를 얻을 수 있으며 쇠뇌 화살의 부품은 갖가지 함정을 해체함으로써 보충할 수 있다. 벽에 화살은 회수할 수 있다.
그냥 이상한짓 할거없이 전기화살로 광역 경직먹이고 태워버리면 된다. 물량은 꽤 나오는데 총알 없는편이라 무시할수있는 적은 무시하고 넘어가자
별로 재미는 없다
팁[편집]
로라(거미년)가 바로 앞에서 시체툭튀하는 때가 있는데 이때 재빠르게 달려가 시체에 성냥을 휙 던져주면 나오자마자 활활 타서 여유있게 도망 칠 수 있다.
륶리웹의 어떤 유저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초반 전기톱 든 사이코를 은신칼빵 놓고 사물함에 숨는 것을 존나게 반복함으로써 죽일 수 있다.
컷씬에서 다시 튀어나오긴 하지만 5000젤이라는 초반엔 아주 많은 양의 젤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도망치라고 만든 스테이지에서 역으로 보스를 관광시켜버림으로써 개발자의 의도를 깨버리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업적에도 있는 거 보면 의도한 거 같음) 비슷하게 닼솔1에서도 직검 자루만으로도 교도관 용가리를 죽일 수는 있다.
근데 졸라게 어렵다. 감각이 민감한 애들도 있는데 은신킬을 하는데에 지장이 있다. 접근할 때 애매하게 대각선이나 옆으로 따라가면 안되고 정확히 뒤만 따라 밟아야 죽일 수 있다.
총알이나 수류탄을 갑자기 후하게 줄 땐 대부분 곧 앞에 보스가 나옴을 암시한다. 신난다고 막 쏴대지 말고 아끼자.
개피일 때 공격을 안 당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일정선까지는 회복이 된다. 회복제를 쓰더라도 그 선까지 채우고 쓰도록 하자.
형사주제에 달리기가 개 병신이니까 달리기 업글은 꼭꼭 해주자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재밌다고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며 미카미 신지의 장단점을 모두 보여주었다.
그래픽 또한 그리 좋은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400만장 넘게 팔렸고 투자대비 뽕 뽑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