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

조무위키

이 팀/선수은(는) 우승이 뭔지도 모릅니다.
이 팀/선수은(는) 몇십 년째 우승도 못하고 좆같이 지는 법만 배우고 있는 무관따리입니다.
어서 빨리 해체/은퇴하는 것이 리그/팀에 도움되는 길입니다.
컵스만도 못한 놈들 ㅋㅋㅋ

ㄴ 그래서 해체했다

이 팀은 지구가 멸망하기전에 망했습니다.

어느 숫자가 더 클까요??
1.요미우리×세이부×소뱅×긴테쓰의 우승횟수

2.한신의 우승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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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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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과거 존재했던 구단
파일:세리그.gif
센트럴리그
파일:파리그.gif
퍼시픽리그
쇼치쿠 로빈스 다이에이 유니온스
니시닛폰 파이레츠 타카하시 유니온스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
오사카 긴 故테쓰 버펄로스
大阪近鉄バファローズ
Osaka Kintetsu Buffaloes
창단-해체 1949년~2004년
연고지 오사카 부
日시리즈 우승횟수 0회
日시리즈 우승연도 종범
구단주 다시로 와(04년 당시)
감독 나시다 마사타카(04년 당시)
홈 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04년 당시)

소개[편집]

무관의 팀

1949년 창단되어 2004년 병합 전까지 느프브에 소속되어 있었던 헬본의 프로빠따팀. 현재는 오릭스에 병합되어버려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한때 있었던 캐삭빵의 타겟이 된 팀. 계속 최하위를 찍으니까 마침 팀 수도 홀수(7개)다 해서 1957년 당시 퍼시픽리그 회장 겸 다이에이 유니온즈 구단주였던 나가타 마사이치가(초기의 퍼시픽리그 회장은 구단주들이 돌아가면서 맡았다) 합법적으로 해체시키려고 이번에 꼴찌한 팀은 묻지도 말고 야구 접어라고 제안했다. 근데 웃기게도, 긴테쓰는 6위해서 캐삭을 면했는데, 다이에이가 7위(최하위)를 찍은 덕분에 마이니치 오리온즈(現 지바 롯데 마린즈)와 합병당하고 말았다.

존나 잘치는 빠따들이 많은 공격적인 구단으로 유명했지만 일본프로야구 최후의 300승 투수 '초혼' 스즈키 게이시, 그리고 그 유명한 메이저리거 노모 히데오 정도를 제외하면 투수진들이 병신같기로도 유명했다.[2]

창단이래 단 한번도 일본시리즈 우승이 없었던 진정한 비운의 팀이다. 리그우승은 1979, 1980, 1989, 2001년 4번은 했다지만 일본시리즈만 가면 맥없이 처발렸다. 먼저 2승을 거두고도 내리 쳐발린게 3번이다. 특히 1979년 일본시리즈 7차전 9회 말에서 1점 차로 뒤진 무사만루 상황에서 안타 한번이라도 나오면 우승할지도 몰랐거늘 삼진-주루사-삼진으로 병신같이 쓰리아웃 당하며 허무하게 패배한 거라든지(일명 에나츠의 21구) 1989년 일본시리즈에선 요미우리를 상대로 먼저 3승을 하고도 내리 4연패를 당한 리버스스윕 준우승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2번이라도 우승한 꼴데와 좆쥐, 오래전에 우승했던 꼴블, 1번이라도 우승한 한신과 똥칰은 그나마 양반이다.

또한 일본프로야구 유일무이한 단일시즌 100패 팀이 이 팀이다.[3] 일본 최악의 좆병신개노답 구단을 자처하는 요코하마조차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4]

긴테쓰팬들 입장에선 V1을 염원하다가 구단이 사라졌으니 그 상실감은 형언이 불가능할것이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병합[편집]

긴테쓰는 모기업의 경영난, 그리고 오사카 돔을 쓰면서 발생한 막대한 적자(15억엔!)로 인해 2004시즌을 끝으로 오릭스와의 병합을 선언하였다. 긴테쓰가 병합되어버리면 리그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기에 당시 팬들의 반발이 거세었으며 느프브도 상당히 골머리를 앓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새로이 창단되면서 12개 구단 체제가 유지되었고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현재 오릭스 버팔로즈는 긴테쓰의 역사를 별개로 취급하기때문에 긴테쓰는 여전히 일본시리즈 우승 0회이다.

참고로 쪽동님이 현역 시절 선수로 재직하던 구단이지만 그냥 듣보잡이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어필한게 하필 1980년 일본시리즈 7차전 9회말 1사에 대타로 나와 (5점차 열세라서 뒤집긴 힘들긴 했다지만)일본시리즈 최초로 병살타로 팀의 패배를 결정짓던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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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이 확정된 2004시즌 최종전에서 당시 감독이었던 나시다 마사타카는 다음과 같은 말 한마디를 남겼다.

모두 가슴을 펴고 플레이 해라. 너희가 붙이고 있는 등번호는 모두 긴테쓰 버펄로스의 영구 결번이다.


우럮따...

참고로 긴테쓰의 공식 영구결번은 위의 스즈키 케이시의 1번이다. 그러나 구단이 사라지면서 영구결번도 자동취소.[5]

각주

  1. 정확히는 병합된거다
  2. 오사카 돔을 쓰기 전까지 쓰던 구장들이 작았다는 걸 감안해도, 역대 피홈런 1위(스즈키 게이시)와 10위(야나기타 유타카, 다만 야나기타는 니시테츠 라이온즈에서 데뷔)를 배출한 구단이다. 참고로 7위인 요네다 테츠야도 한큐 브레이브스의 레전드지만 킨테츠에서 은퇴했다.
  3. 1961년 36승 1무 103패
  4. 근데 요코하마도 100패 달성 할 뻔 했다. 긴테쓰때보다 경기수가 10경기 적었음에도 1955년에 31승 99패를 찍었다.
  5. 영결 취소는 스즈키 본인이 요청해서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