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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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touchables
언터처블 | |
장르 | 범죄 , 드라마 |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
주연 | 케빈 코스트너 숀 코네리 등 |
개봉일 | 1987년[1] |
개요[편집]
제 2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명작이자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80년대 후반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다.
금주법이 시행된 시기인 Prohibition Era(1920년~1933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원작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엘리엇 네스의 자서전, Untouchables(1957)이다.
줄거리[편집]
금주령이 내려진 미국, 알 카포네의 마피아 일당들은 밀주로 돈을 벌어 시카고 시의 경찰청장, 국세청장, 검찰총장, 시장까지 매수하여 시카고 시의 무법자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 연방 수사국 요원인 엘리엇 네스는 알 카포네에게 매수되지 않은 자들을 모아 알 카포네를 감방에 잡아넣기 위한 조사를 하는데...
등장인물[편집]
왼쪽부터 오스카 윌러스, 엘리엇 네스, 짐 말론, 조지 스톤
알 카포네
여담[편집]
- 첫 번째 각주에서 봤겠지만 처음 우리나라에서 개봉 할 때는 불사조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다. 그러나 80년대 매우 빡센 심의위원회 때문에 피가 나오는 장면은 전부 잘렸으며 당연하게도(...) 영화에서 중요한 장면 중 하나인 앨리베이터에 피로 TOUCHABLE이라고 범벅이 되있는 장면이 잘렸다.
- 아이의 이름을 고민하는 장면 중에 중간 이름을 에드가라고 할 거야라고 하며 둘이 웃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존 에드가는 FBI 초대국장의 존 에드가 후버의 이름으로 농담 따먹는 이야기며 지금으로 말하자면 문씨 일가가 아이의 이름을 정하면서 "음... 우리 아들 이름 문재인으로 하는게 어때?"...뭐 이정도 개그 되시겠다.
- 이 영화의 프리퀄로 젊은 시절의 말론 형사와 알 카포네의 이야기를 만들기로 했으나 10년 넘게 매년 선언만 한다... 확정은 아니지만 프리퀄 작품 제목은 '언터처블: 알 카포네 라이징'이다.
- 이 장면은 전함 포텐킨의 '오뎃사의 계단' 장면을 똑같이 몽타주 기법으로 오마주 한 장면이다.[2] 이 장면은 꽤 유명한 장면으로, 심슨가족 시즌 12에서 호머 심슨이 브로콜리를 먹다 죽어버려서 천당 가는 편에서 나온다.(몇 화인지는 추가바람)
- 숀 코너리는 짐 말론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나 동시에 오스카 상 수상 중 최악의 수상 중 하나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