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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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Time bomb, 時限爆彈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는 폭탄.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다. 당장 비격진천뢰만 봐도 안다. 도화선을 감은 막대 형식의 지연신관을 이용해서 그 감는 횟수를 통해 폭발 시간을 조절하거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걸 설계한적이 있다.
35초 후에 터진다
용도[편집]
1. 어느 시간에 그 폭탄이 있는곳으로 타깃이 오면 터져서 암살하도록 세팅해놓는 용도. 볼가 박사가 유명하다. 우오오오오
단, 그 타깃이 올 시간이 지연되거나 빨라지면 낭패.
2. 타깃을 폭파하려고 장치해둔 그새끼가 빠져나갈 시간을 벌려는 용도. 주로 이거설치한놈이 시간내에 못빠져나가서 함께 폭死한다.
3. 영화같은곳에서 주인공에게 짱구 굴릴 퍼즐좀 풀라고 나와서 결국 파란코드 자를래 빨간코드 자를래 땀뻘뻘 흘리게 만드는 다한증 유발제.
당한놈이 주인공이면 안터지고 엑스트라면 얄짤없이 폭8한다.
현실[편집]
요즘은 원격조작으로 타이머 쓸거없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뻥뻥 터뜨린다.
지진에서 시한폭탄[편집]
여진이란 놈이 있다. 주위 단층을 잘못 건드리는 순간...
갓-삐!
비유적 의미[편집]
어떤 대상이 상태가 안좋을 때 쓰는 말.
특히 심각할 때 사용한다. 펑~!! 터지면 그길로 좆망. 막판엔 폐쇄선언을 하게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상에게[편집]
한마디로 어디로 튈지 몰라 종잡을 수 없는 대상에게 붙이는 별명이기도 하다. 때론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대상에게도...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이 대표 예시다. 방송인한테 방송과 다른 실제 모습을 보이고 휴방했다고 배신감을 느낀다고 과몰입해서 휴방이 길어지면 분노조절장애로 신상털이를 하는 그런 시한폭탄. 실제로 그런 사례가 한 번 일어나는 바람에 사회적 이미지 완전 조졌다. 옛날엔 빠순이들이 저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