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장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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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신자유주의, 혹은 신자유주의자에 대해 다룹니다.
노력 노오오오오오오ㅇ오력이 부족하다 이기야!!!

신자유주의자들과 자유지상주의자들이 곧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것

이새끼들은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권위는 극단적으로 비판하면서

시장 즉, 기업의 권력에 대해서는 곧 죽어도 인정하지않는다 쓰레기새끼들

아주 큰 정부를 원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자유주의자들은 시장권력에 저항할수있을만한 크기의 정부만 원하는것인데 말이다.

그들은 시장권력을 압박하는 정부의 권력을 '국가주의'라면서 지랄한다. 뭣만하면 국가주의 타령 씨발... 뭐 사유재산 침해라고 하는데 세금많이내는거 이외에 개인의 자유 침해하는거 뭐가있냐? 파시스트들처럼 사유재산권 외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뭐가있냐

애시당초 그런식의 논리면 세금내는거 자체가 국가주의적인 정책이니 세금도 없애자고 해라 ㅋ

아나키스트, 파시스트, 신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 이 4인방은 죄다 학살해야한다.

다른 관점[편집]

자본이 권력이라며 주로 좌파들이 무생물을 사탄마귀취급할때 쓰는 단어 중 하나다. 파생어로는 정글주의자본사회, 물질만능주의 등이 있다.

단어정의의 모순[편집]

권력이라는 것은 지배할 수 있는 힘을 뜻하며 강제성을 포함한다. 시장(Market)이라는 체계는 자신이 소유한 것을 교환하는 자유체제이다. 자기자신이 자기몸을 소유하듯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행위에서 어떻게 상하관계가 생기고 지배하는 것인가? 자기소유가 아닌 것을 강제하는 것이야말로 지배이제 권력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시장=기업이라는 흔하디 흔한 논법의 모순을 볼 수 있다. 경제학에서도 완전경쟁시장이라는 가정에서는 전혀 독점이나 상하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업(Corporation)이라는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 순수한 기업의 뜻은 협업을 위한 이익단체이자 협동조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상 특정기업이 주도하는 상품이나 산업, 일방적인 가격'정책'이 생기는데, 이는 정부의 입법안 안에서 생기는 독점현상이다. 특정 대기업이 정부에 로비하고 그에따라 특혜법안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보통 "자본권력/시장권력이 지배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이때문이다. 어느정도 핀트는 잡았지만 여전히 지폐뭉치가 악이라는둥의 쉐도우 복싱을 볼 수 있다. 따로말해 쌀한가마니와 라면 한박스를 서로 교환하는 행위에 상하관계와 권력이 생긴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