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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저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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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시뎅의 건담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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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똥가루,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스타게이저

GSX-401FW Stargazer

기체 정보
형식번호 GSX-401FW
제작 D.S.S.D
소속 D.S.S.D
파일럿 셀레네 맥그리프&솔 르네 랑쥬
기체 제원
분류 프로토타입 외우주 탐사용 모빌슈트
높이 18.94m
중량 76.22t
83.59t(부아튀르 뤼미에르 장착 시)
시스템 부아튀르 뤼미에르,고성능 AI
무장
근거리 무기 없음
장거리 무기 없음
기타 무장 부아튀르 뤼미에르

기동전사 건담 시드 C.E73 스타게이저에 등장하는 건담타입 모빌슈트. 작품 제목으로 보아 이 작품의 또다른 주역 기체라고도 할 수 있으며 DSSD에서 만든 외우주 탐사용 모빌슈트이다.

건담 하루트처럼 2인승 콕핏을 채용했고 고성능 AI를 탑재했다. 무인기로 상정해서 인공지능을 탑재했다더라. 그리고 파일럿이 쓰러지거나 죽어도 부아튀르 뤼미에르 시스템과 태양풍을 통해서 등짝에 양자돛을 생성해서 파일럿이 없어도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다. 시드 세계에서도 고성능에 속하는 모빌슈트이기 때문에 자프트지구연합 양측에서 이 기술을 탐내고 있었으나 이 기체를 제작한 DSSD는 중립을 유지했으며 이중에서 그 기술이 존나게 탐났던 지구연합은 팬텀 페인을 보내게 된다.

원래 전투용 MS가 아니라서 본래라면 현실의 우주왕복선이나 큐리오시티 탐사선 같이 외우주 탐사 임무만 수행할려고 했으나 작중에서 팬텀 페인 부대가 스타게이저 탈취를 위해 깽판을 쳐서 두 파일럿들(여성 파일럿인 셀레네와 남성 파일럿인 랑쥬)의 의견에 따라 전투용으로 투입했다. 이렇게 팬텀 페인의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과 붙었고 전투 상에서도 우세했지만 에너지가 바닥나서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끌어 안아서 DSSD 연구소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쏜 입자빔을 받아서 부아튀르 뤼미에르의 최대 출력으로 태양 저편까지 날아가게 된다.

그후 스타게이저는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에너지와 태양열 양자돛을 통해서 DSSD로 돌아오지만 작중에선 이 둘은 생사불명처리 되었다. 근데 훗날 코믹스같은 미디어 믹스에선 다른 파일럿인 랑쥬에 의해 구해져서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파일럿인 스웬 칼 바얀과 셀레네 둘다 살아남게 된다. 이 둘은 생사를 오간 인연이니 썸을 탔을듯.

전투용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아튀르 뤼미에르에서 내뿜는 원형 에너지장은 전투용 MS의 무장들보다 존나 쌔다. 거의 공구로 분류되는 현실의 전기톱과 같다고 보면 된다.

건프라는 HG 등급과 BB전사 밖에 없다. 나름 작품 이름에 기체명이 박힌 주연건담인데도 작중에선 거의 공기에 가까우니 모형화 비율이 적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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