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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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와아아앙
↑보다시피 핵간지다
블러드본 본편 튜토리얼 보스이다.
초반에 멋도 모르고 길가다 보면 만나는 늑대다. 아니 사슴인가?
초보자들은 워매 기죽어 하면서 엄청난 크기에 놀라는데 쫄지 않고 파고들어 싸운다는 느낌으로 상대하면 생각보다 쉽게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공략법도 나중에 블본에 좀 익숙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거지 소울류 게임이 생소한 초보 사냥꾼들에게는 상당히 버거운 상대이긴 하다.
쫄지말고 딱 붙어서 싸우면 어지간한 공격은 안맞는다. 덩치는 큰데 맵은 세로로 좁으니 락온을 걸면 카메라가 꼬여서 오히려 방해 될 때가 많다. 락온은 풀자.
그냥 열심히 때리만 잡을수 있고 잡기 힘들다 그러면 종울려서 개비스콘 신부 부르거나 화염병 열심히 던져라.
머가리에 락온하고 던지면 장기매매가 가능하다.
보스 난이도가 하향된거라는데 그럼 원본은 어느 정도였는지 ㄷㄷ 원본대로 나왔으면 피굶야랑 같이 초보 학살 머신됐을듯
ㄴ아마 로렌스 정도의 난이도 아니었을까 싶음
전용 브금인 cleric beast를 꼭 들어봐라. 첫번째 보스 답지 않게 완성도가 높고 소름돋는다. 참고로 이 전용 브금은 DLC에서 더 무겁고 애절하게 어레인지된다.
공략[편집]
첫보스답게 공략은 간단하다. 빈틈이 나면 왼쪽(보스의 오른쪽)으로 대쉬해서 때리면 된다.
보스의 왼팔이 훨씬 크고 아프기 때문에 보스 오른다리만 노려주면 아픈공격은 맞을 일이 없다. 가끔 오른손으로 몇 대 치지만 1회차에선 그정도는 가뿐하다. 가볍게 리게인으로 맞딜하면 끝
스테미나가 부족하면 닼소 뒤잡하는거마냥 보스 주위를 빙빙 돌면서(보스 뒤만 보이게) 시간을 끌어주면 된다. 오른손으로 견제하기도 하지만 그리 쎈 공격은 아니다.
성직자 야수는 다리, 팔, 머리에 각각 생명력이 있으며(보스 체력과는 별개다) 부위별로 생명력이 다 달으면 몇초간 기절한다. 특히 머리부분의 생명력이 다 달았다면 내장공격을 할 수 있다.
패턴 공략[편집]
내려찍기 : 왼팔이나 오른팔로 땅을 찍는다. 왼팔로 찍을 경우엔 팔을 올리는 것에도 뎀지가 들어가니 주의
쓸기 : 왼팔이나 오른팔로 앞을 부채꼴로 1회 쓸어서 공격한다.
3연격, 4연격 : 처음 오른팔로 쓸 때 4연격, 왼팔로 쓸 때 3연격인데 위 패턴과 비슷하니 주의
견제 : 플레이어가 뒤나 옆에 있으면 오른팔로 짧게 견제를 한다. 다만 별로 아프지는 않다.
점프 : 높이 뛰어올라 내려찍으면서 데미지를 준다. 피하고 딜하면 된다.
대쉬 : 한번 찍은 후 앞이나 뒤로 대쉬를 한다.
회복 : hp회복이 아니고 앞에서 말한 부위별 생명력을 풀피로 회복시킨다. 특유의 비명소리가 있고 약간의 딜타임이 주어짐
잡기 : 말 그대로 잡기. 당하면 좆된다. 양손잡기와 한손잡기가 있다.
쉬운 공략[편집]
첫보스라 화염병으로도 어느 정도 딜은 나온다. 따라서 필드에서 얻은 화염병으로 머리만 노려주면 쉽게 날먹할 수 있다.
물론 풀피를 화염병으로 까는건 아니고 약 40~50%까지는 알아서 깐다음 화염병을 날려주면 된다. 기름병이 있다면 더 좋고
처음 만났을 때 머리에다 총을 쏘면 시작하자마자 내장 공격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머리에 틈틈히 총을 쏘면 내장공격 타이밍이 꽤 나온다.
다회차라면?[편집]
첫보스라 존나 쉽기 때문에 걍 어떤 무기를 들고 패도 쉽게 죽는다.
특히 무한궤도톱 들면 갈아버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