粉食. 한자 뜻만 그대로 쳐 읽으면 "가루로 만든 음식"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이다.
꺼무위키에 의하면 현재 분식은 곧 길거리 음식이라는 의미로 뜻이 변했다고 지랄하는데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먹는 인스턴트 라면, 국수 등등 이런것도 다 분식이기 때문에 개소리에 가깝다.
특히 통정희 시대에는 쌀이 부족해서 밀가루로 만든 음식 존나 건강하니까 밀가루 음식이랑 쌀 음식 같이 쳐먹는 '혼식'하라고 지랄 들들 볶았다는걸 생각하면 더 씹창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