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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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름바그너 집단은 러시아의 민간 군사기업들을 말한다. 와그너 아니다 기레기들아

거의 1대1로 이라크전에서 활약했던 미국의 PMC(민간 군사기업)와 개념이 같다.

한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동안 처음 관심가졌으면서 전문가인 척 하고싶은 기레기들에 의해 와그너 그룹 이라고 러알못 기레기들이 잘못 쓰고있다.

블라디미르 푸틴을 울라디미르 라고 쓰는 셈.

미국의 pmc 처럼, 러시아군이 직접 개입하기는 쪼끔 애매한 분쟁지역등이나 부호들의 경호업무 등을 하며, 아프리카의 군벌들이나 정부의 경호수행 업무를 하기도 한다.

소련 붕괴 이후 준 무정부상태였던 러시아는 경찰과 군부대들이 서로 도시 한복판에서 총격전을 하고 싸우며 통조림 식량을 두고 싸우던 러시아 마피아가 되어 난장판이 되었었는데(옐친 시절) 얘네들이 안보인다했더니 여기있었네?

개인사업체나 용역 처럼 큰 바그너집단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며, 소형 부대부터 헬리콥터나 선박, 장갑차 등을 운영하는 대규모도 있다고 한다. 군부대에 준하는 탑승장비를 가진 업체들은 당연히 푸틴과 군부의 측근들이다.

근데 블랙워터와 같은 수준이라고 취급하는 행동은 민간군사기업을 욕보는 행동이다. 블랙워터는 민간인을 최대한 보호하려고 애썼고 장애인과 정신이상자는 절대로 안뽑아줌. 근데 이쪽은 총만 잘쏘면 끝~!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탄약 안준다고 빤쓰런 치려는 것 부터 피와 명예에 미쳐서 악마에게 후장따인 쫄보새끼들이다.

활동

• isil 때려잡을 때 러시아 정부의 수십개 군사위성 정보와 협업하여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슬람 레반트국가 군벌들이 점거한 지역은 명목상 해당국들의 영토라서 러시아군이 직접 대규모로 상륙하기에는 쫌 애매했다. (이라크에서 미군 pmc의 역할과 딱 같다.)

• 러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들의 부호나 정부기관들이 주 고객이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 점령지역의 유지에 일부 바그너 집단들이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다치면 3000만원 죽으면 7000만원을 기존 급여와 부상사망 대가에 대한 계약에서 러시아가 추가로 준다고 한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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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여기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군부를 상대로 어그로를 끄는 등 각종 갈등 끝에 푸틴한테 먹버 당하자 빡친 프리고진은 자기가 이성계가 되고 싶은 건지 바그너 병력들을 이끌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위화도 회군처럼 우크라이나를 떠나 벌써 로스토프나도누를 점거했다고 하며 이성계를 자처하는 우리의 프리고진은 모스크바로 진격 중이라고 한다. 뉴스 댓글에서 바그너 그룹 응원하는 댓글이 몇몇 보이는데 애초에 바그너 그룹은 살인에 미친 찌질이 새끼들이다. 바그너 그룹 러시아 둘다 공멸을 기대한다.

ㅋㅋㅋ 하루만에 1000키로나 진군했다고 하며 조만간 모스크바는 전쟁터가 될 전망이다. 저항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덕분에 우크라이나에서는 쾌재를 외치고 있으며 프리고진 놈이 그렇게 힘들게 점령했던 바흐무트 시가지에 우크라이나군이 다시 진입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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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가놈이랑 협상하고 군대 물렸다고 한다... 이럴줄 알았다 병신들 ㅋㅋㅋ 아이고 애초에 이럴거면 그지랄 이라기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이니까. [1]

ㄴ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의 대상은는 어째선지 탈주했습니다. 탈주닌자라는 이유로 강합니다.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협상 끝나고 프리고진은 벨라루스로 런했다고 전해진다..라고는 하는데 이후로 계속 행방이 묘연하다는 듯. 결국 이지랄 촌극에서 이득을 본새끼는 결국 중재 잘한 벨라루스 밖에 없고 러시아는 전쟁중에 재미조차 없는 희대의 수치플레이만 한격이 된거다. 이제 남은건 암살 위협으로부터 영원히 빤쓰런하는 것 뿐이다 ㅋㅋ 처벌 안한다곤 했지만 푸새끼가 절대 살려둘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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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프리고진이 개인 전용기 타고 가다가 S-400에 격추되어서 드미트리 우트킨 등 바그너 주요 인물들과 함께 사망했다고 한다.

암살이라고 하기엔 좀 뭣한데 어쨌든 보복공격으로 결국 제거 당했다. 시발 뒤져야할 푸새끼는 안 뒤지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