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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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
엔진을 차량의 뒷쪽 중간에 배치시킨 구동방식이다.
주로 MR(Mid-engine, Rear-wheel-drive layout)이라고 불린다.
여러모로 존나 역사가 긴 자동차인데 칼 벤츠가 만든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도 이 방식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최초에 쓰인건 람보르기니의 미우라가 먼저이다.
가장 무거운 엔진이 차량 중앙에 있으므로 회전 모멘트가 적으며 트랙션도 좋아 코너 진입, 한계, 재가속의 모든 코너링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이것 말고도 스피드도 빠르고 밸런스가 좋은 큰 장점이 있어서 포뮬러 원의 머신들도 이 방식을 쓴다.
단 엔진이 뒤쪽 중간에 있기 때문에 뒷 시야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엔진의 열과 소음이 많이 유입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이드 미러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의 미드쉽 차량들은 후방카메라를 필수로 달고 다닌다.
여기서 죽창틀을 단 이유는 대부분의 슈퍼카나 스포츠카에 주로 쓰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즉 이 구동방식을 가진 대부분의 차량들은 너는 절대로 못탄다는 것이다.
사실은 양산차에서는 성능보다는 디자인때문에 쓰인다.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