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미국 대통령 선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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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미국을 이끌 머통령을 뽑는 걸 말한다.

머나먼 곳인데다 자기랑 상관없는 다른 나라 선거인데도 다른 나라에서는 호들갑을 떨면서 누가 머통령이 될 것이다. 라고 예상하거나

이 놈은 미국 머통령이 안됬으면 좋겠다 or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김칫국을 마셔대며 예언자 코스프레를 처한다.


다만 러시아는 미국 머통령이 누가 되던 관심없다고 보면 된다. 그럴 시간에 자기네 머통령 선거 주작질을 할것이므로.

그러나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을 위해 여론조작을 한 것이 밝혀졌다. 여기에 위키리스크가 협조해서 존나게 욕먹고 감옥감 ㅋㅋ 민주당 경선에서도 러시아가 샌더스를 밀어준다는 썰이 돌았는데 결과는 바이든 승리

선거방식[편집]

주의! 이 문서는 괴짜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말 그대로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특이한 행동이나 기행을 벌이거나, 4차원적인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놈입니다.
다만 창의력이나 재능이 같은 앰창인생이나 일반적인 놈들보다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존나 튀는 정신나간 새끼입니다.

이른바 복식 선거이다.

일단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게 되면 각 지지자 별로 600명을 모아다가 정식 선거인단 538명과 예비 선거인단 62명을 임명해놓고 각 지역마다 배치해 놓는다. 선거인단 뽑을 때는 그냥 막 봅는 게 아니라 해당 주에서 해당인원만큼 정식 선거인단을 뽑아놓고 나머지 TO를 비율에 맞게 예비 선거인단으로 뽑는다. 그러니까 캘리포니아에서만 600명 봅아다가 각 주별로 분산배치하는 게 아니다. 같은 지역 출신의 선거인단으로 뽑아 놓는다. 물론, 특정 주에서 결원이 많이 생기면 다른 주의 예비 선거인단을 집에 보낸 뒤 결원이 많이 생긴 주에서 예비 선거인단을 다시 추려 모을 수 있다. 예비 선거인단이란 정식 선거인단 중 정식 선거인단 안하겠다고 하거나 탈당하거나(무소속의 경우 지지철회선언이 이에 해당된다.) 사망하거나 범죄를 짓고 교도소에 잡혀가거나 하여튼 선거인단 투표를 못하게 되면 충원하라고 있는 인원이다. 그러니까 1명의 미국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따까리가 600명이 필요하다. 물론, 저 인원을 못채워도 출마는 가능하지만 선거인단을 모든 주에 배치할 수 없게 되고 선거인단을 배치하지 못한 주는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다만, 아무도 찍지 않고 기명 투표를 할 경우 그 기명투표로 당선되면 선거인단이 새로 생기는데 이럴 경우 선거인단을 급조해야 한다. 이렇게 급조된 선거인단은 배신표를 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일례로 카녜 웨스트라는 병신새끼는 선거인단을 자기 팬클럽 회원 중에서 86명만 뽑아다 박아 넣고 출마했다. 물론 그 86명 전원이 낙선했다.

그렇게 해서 투표를 2번 해서 1명의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한다.

  • 미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국민들이 직접 투표를 한다. 물론, 각 주별로 짤라서 선거를 하며 개표도 주 단위로 한다. 여기는 승자독식이라서 1,000명이 투표한다고 하면 1000:0으로 이기든 500:499로 이기든 일단 이기면 해당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을 모조리 가져간다. 그러니까 승리한 주의 선거인단만 2차 투표를 할 자격이 생기며 패배한 주의 선거인단은 그냥 집에 가서 발닦고 자면 된다.
  • 이렇게 되면 선거인단이 몇 명을 확보했는지 계산해서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후보가 임시 당선이 된다. 임시 당선인 이유는 선거인단 중 배신자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형식적이지만 형식적이 아닐 수도 있는 2차 투표, 즉 선거인단 투표를 한다. 모든 선거인단이 자신을 배치한 정당의 후보를 찍으면 1차 투표대로 결과가 나온다.
  • 만약 선거인단이 배신을 해서 자신이 소속된 정당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찍으면 그 후보에게 표가 진짜로 간다. 도널드 트럼프조 바이든을 상대로 1차 국민투표에서 패배하고도 2차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선거인단을 존나 부추겨서 배신을 유도했으나 아무도 배신하지 않아서 결국 조 바이든이 당선되었다.

실제로는 선거인단끼리 실시한 투표로 당선된 후보가 진짜로 당선되지만, 그 선거인단을 각 주별로 국민들이 투표는 하되 주 단위로 잘라서 이긴 주가 그 주에 배치된 선거인단을 전부 가져가는 방식이다.

이게 뭐가 맹점이냐 하면 힐러리 클린턴의 낙선으로 알 수 있듯이 국민의 표를 더 많이 받고도 낙선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간발의 차이로 많이 이기는 게 한두군데에서 압승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선거이다.

그리고 이런 구조로 인해 많은 주에서 이기는 게 더 유리하다. 조배등 대감의 경우 짜잘한 주에서 많이 이겼는데 이게 누적되어 결국 트럼프 카드를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 버렸다.

이렇다 보니 이론상 가장 병신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선거이다. 그게 다음과 같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붙었는데 국민 표는 공화당 538:0 민주당 이런식으로 공화당이 완전압승했는데 정작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선거인단으로 봅힌 사람들이 전부 배신해서 정 반대로 공화당 0:538 민주당 이런식의 병신같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이론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특정 정당의 선거인단으로 뽑혔으면 다른 정당의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다른 정당의 후보) 과는 일절 만나거나 전화, 이메일, 문자 등등 일절 접촉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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