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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에서 등장하는 뮤턴트. 본명은 제이슨 와인가드.

원작[편집]

코믹스에서는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의 멤버 중 하나다.

영화[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아들로 설정이 바뀌었고 이름도 제이슨 스트라이커로 개명되었다.

어린 시절 부모한테 자기 능력을 쓰다가 엄마는 미쳐버려 자살해버리고 안 그래도 뮤턴트 혐오증이 있던 스트라이커는 아들의 뇌에 주기적으로 세뇌 약물을 주입하고 있다. 이마를 자세히 보면 전두엽도 손상시킨 것 같다.

엑스맨 2에서 스트라이커가 귀에 대고 속삭이듯이 명령을 내리면 반응하는데 처음엔 프로페서 엑스가 잠시나마 환영인 것을 알고 떨쳐내지만 훨씬 더 강력하게 정신 간섭하여 뜻대로 조종해버리고 만다.

그 뒤 스트라이커가 만든 세레브로를 이용해 지구의 모든 뮤턴트를 없애라고 재촉하지만 텔레파시 차단용 헬멧을 쓴 매그니토에게는 아무런 일도 없었고 자신의 능력으로 세레브로 입구를 부숴 일시정지 시키자 불안하듯 땀을 흘린다.

그 틈을 노려 스트라이커로 변신한 미스틱매그니토가 시킨대로 이번엔 모든 인간을 죽이라고 명령을 바꾼다.

그러나 순간이동으로 세레브로 안에 침투한 나이트크롤러스톰의 날씨 조종 능력 덕분에 프로페서 엑스도 마침내 환영에 벗어나게 되고 본인은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죽는다.

능력[편집]

  • 환영 : 상대방의 정신에 간섭하여 환각에 걸린 것처럼 할 수 있다. 이 능력의 무서운 점은 상대방의 정신력이 강력할 수록 간섭이 심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