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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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en Tomatoes. 썩은 토마토라는 뜻 ㅎ

영화 관련 웹사이트. 주로 뉴스와 리뷰가 주를 이룬다.

비슷한 영화 사이트인 IMDb와는 다르게 엄격, 진지한 전문가들이 평가를 내려서 좀 더 믿을 만하다.

영화를 보러 갈 일이 있다면 여기서 확인하고 가자. 스캇물은 걸러야 하지 않겠는가.

다만 절대적인 건 아니니까 조심하자. 로튼만 따라가면 해리포와 죽음의 성물 파트 2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되고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 배트맨 (1989)가 된다.

ㄴ근데 시대흐름에 따라 평론가도 바뀌니까 이건 당연한거라고 본다. 씹고전틀딱영화와 최신영화를 비교하면 어디가 더 점수높게 나오겠냐

영화의 평을 토마토가 얼마나 신선한가 썩었는가로 표현한다.

토마토가 60%가 되면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74%가 되면 신선도 보증 딱지까지 붙여준다.

참고로 딱지가 달린 물건은 한번 74%를 채운 이후 한번도 70%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는 뜻이니 꿀잼영화를 거르는 가장 쉬운 방법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애매한 점수대는 45~59인데, 평론가들이 절반 정도만 호평했으니 평타는 되는 영화들이란 뜻이지만 썩토 마크 때문에 사람들이 평작으로 안봐버리는 작품들이다.

이 점수 나왔다고 아 망했다 하는 놈들은 로튼 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고 평론가들이 모두 10점 만점 5점 줬나보다 하는 놈들이니까 무시하자

평론가 점수는 썩톤데 팝콘 지수는 신선하다면 볼만한 팝콘 무비라는 뜻이고,

평론가 점수는 좋은데 팝콘 지수는 썩토라면 영화 자체 완성도는 높다만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퀼리브리엄, 나홀로 집에, 블레이드1, 2, 콘스탄틴처럼 썩토지만 명작, 수작 소리 듣는 영화도 많으니 주의하자

2017년 들어서 홈페이지가 맛탱이 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ㄹㅇ 농담아니고 요즘은 PC충 평론가들이 엣헴엣헴 하고 있어서 평론가 점수는 무조건 믿고 거르는게 좋다. 못믿겠으면 이번에 새로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평점 보고오던가 ㅈㄴ 가관이다.

사실 메타크리틱이나 IMDb와 상황이 크게 다르진 않다.

요즘들어서 별에 별 영화에 90프로 이상을 팍팍 퍼주는 시골 인심을 보여주고 있다(좋은게 아님)

그나마 사이트를 유용하게 쓰고싶다면 점수만 보지 말고 점수 하단에 한줄평들을 꼭 읽도록 하자.

영화 평론가란 새끼들이 다 그렇지만 여기도 PC충 페미밭이니 그런 쪽 영화들의 토마토는 믿지 말자.

"더 레드 필"이란 페미 존나까는 영화가 나오자 무지하고 미개한 관객새끼들은 팝콘 80%대를 줬지만 고상하고 정치적으로 올바르신 평론가분들은 ㅂㄷㅂㄷ히며 30%대 썩토를 주셨다.

여성용 로튼이 나온다나 뭐라나..? 점수가 높다 싶으면 일단 거르고 보자.

ㄹㅇ로 PC만 들어가도 가산점이 한가득 붙는지 라스트 제다이,블랙팬서 같은게 90점대를 넘는다

여기저기서 잘만들었다는 영화 아닌데 점수가 높거나 여기서만 점수가 낮다게 많다.

로튼 토마토도 썩어서 믿을게 별로 못되니 모두 엠키 갓영화를 참고하자.

썩토지만 평가가 괜찮은 작품들[편집]

(굉장히 주관적 리스트니까 나중에 추가 및 편집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