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게이
조무위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개요[편집]
'로드바이크 타는 게이' 의 준말. 로드뽕을 심하게 맞으면 이렇게 된다. 자갤과 도싸 등에서 주로 서식하는 종족. 멸치와 로뚱의 중간으로 사용 되기도 한다
특히 로드게이들은 자신들이 한강공도의 주인이라 생각한다 특히 픽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새끼들도 같은 패달충이다 픽도는 노브렠이 문제지만
주말에 중앙선 타고 양평,하남좀 작작왔으면 좋겠다.
집근처에서 운전하는데 굳이 옆에 자전거타라고 만들어논 길도 있으면서 왕복 2차로인 길에서 한쪽 7대씩 점령해서 30km/h로 우루루 가면 운전자 입장에선 개빡친다.
gta였다면 진작에 밀어버렸을지도.
(일반인도 알아볼 수 있는) 로드게이의 특징[편집]
- 당연히 로드자전거를 타고있다. 로드 자전거는 생긴게 얄쌍하거나 엄청 굵거나 둘중 하나고 드롭바(아래로 휘어진 핸들바)와 로드 구동계를 장착한 자전거이다.
- 쫄쫄이 의상을 입고있다. (빕+져지) 흰색 빕은 모든 로드게이들의 로망으로,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극혐 패션 아이템이다. 이거 입고 고글 낀다음에 이상한 표정 지으면서 타야함.
- 사타구니에 포츈쿠키를 달고 있다.
연예인 최시원이 포츈쿠키를 장착한 모습. 포츈쿠키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아까 말한 쫄쫄이에 장착하면 극혐이 배가됨.
- 클릿페달 - 신발과 페달을 체결 해 동력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페달. 일반인은 눈으로 알아보기 어렵지만, 자전거 출발 할 때 페달과 신발 쪽에서 '뚜두둑!' 하는 소리가 난다면 클릿페달이다. 혹은 쫄쫄이를 입고 자전거 위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누가 치거나 부딫히지도 않았는데도 자전거째로 픽 쓰러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페달은 클릿일 확률이 높다. 이는 클릿페달에 익숙해 지지 않아서 신발을 분리하지 못해 넘어지는 경우로, 로드게이들 사이에서는 흔히 '클빠링(클릿+자빠링)'이라고 부른다.
만약 당신이 한강으로 놀러 나와 산책을 한다거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생각이라면 픽도와 함께 경계해야 할 대상. 시속 30km 이상으로 과속하는 로드게이와 사고나면 정말 아프다. 진짜 이새끼들은 자전거 타다가 어떤 로드게이새끼가 갑자기 추월하는바람에 넘어질뻔했다 시발롬들.... 그러니까 추월하려면 제발 거리 벌려서 하자
로드는 다른자전거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기 자전거가 1000만원을 넘어도 30만원짜리 티코하나 못이긴다
로드뽕에 맞은사람은 픽시를 존나게 깐다
ㄴ픽도는 당연히 존나 까여야한다 미친놈들
ㄴ라이저바 랍시고 좆만큼 커팅해서 다니는데 자전거 스템을 붙잡고 타는건줄 알았다;;
로드는 대부분 젊은 게이들이지만 한강에 일정확률로 젠되는 불고렙 철티비 할배들한테 따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진짜 존나빨라서 피빨기도 힘들다 아재 좀 천천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