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와 트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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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사에서 만든 1955년작 작품이다. 한 마디로 당시 시대를 떠올리는 로맨스 영화의 두 남녀 주인공을 강아지로 바꾼 작품.
내용은 레이디라는 초특급 깜찍이 귀요미 개가 살던 집에 애기가 태어나자 휴가를 떠난 부부를 대신해 키우러 온 숙모에 의해 입마개를 강제 착용하게 되었고 결국 집에서 달아나 버렸는데 트램프라는 떠돌이 신사 개랑 만나면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그러다 레이디가 수용소에 잡히고 말았는데 그 수용소 개들을 통해 알고 보니 이 트램프란 작자가 아무 암컷 개나 만나고 다니는 개객기라는 걸 알게 되었고 다행히 개목걸이를 하고 있던 덕에 집으로 돌려보내졌지만 청혼하러 온 트램프를 매몰차게 차버린다.
그렇게 둘의 관계가 끝나나 싶더니 갑자기 야생 쥐가 애기방으로 들어갔고 그걸 본 레이디와 트램프는 애기 방에 가서 쥐를 떡실신시켰으나 나중에 그걸 본 숙모는 오해하여 트램프를 수용소에 보내버린다. 하지만 두 부부가 집에 돌아오자 레이디는 죽은 쥐를 보여주며 오해를 풀었고 레이디의 친구 자크와 트러스티가 수용소 마차를 쫓아가 저지한 덕에 화를 면하게 되었다.
그리고 레이디와 트램프는 서로 결혼해서 애미 닮은 개 세 마리, 애비 닮은 개 한 마리 낳아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개나 사람이나 남자가 개객기라서 헤어지고 실연 당하는 건 다 똑같은 듯. 어휴 남혐작 극혐.
참고로 후속작은 무려 50년 뒤에 나왔는데 애비 닮은 개 자식이 주인공을 맡는다.
개새끼 두 마리가 스파게티로 입맞춤하는 유명한 장면도 바로 이 영화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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