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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메타크리틱 100점을 받은 영화사 최고의 걸작이다.

메타크리틱 100점을 받은 영화는 아직 10편도 못 넘었다.

인터스텔라도 74점.

ㄴ대부에 인터스텔라를 왜 갖다붙이냐 ㅋㅋ

[IMDb]] 전체 순위 2,3등이며 죽기 전에 한번씩 봐야 하는 갓갓갓 영화다.

고전영화 씹노잼이라고 울부짖는 현대충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이걸 본 애들은 별점 5개를 주며 똥오줌과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고전명작이다. 고전 무시하지마라 씹빠빠리들아

주연으로 알파치노가 열연하는데 아카데미는 생깠다

20세기의 마스터피스라는 소식이 있다.

어떤놈이 3편 좆노잼이라고 써놨는데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감정이 2편의 마이클처럼 꽁꽁 얼어버렸구나.

ㄴ솔직히 3편이 1,2편 보다 딸리는건 인정하자
ㄴ패밀리의 폭주와 몰락을 암시하는 결말이라 1, 2편에 비해 좀 찝찝해서 그러는 거지, 마냥 딸린다고 보긴 어렵다

콜리오네 집안[편집]

시리즈볼 때 헷갈릴까봐 패밀리 적어놓는다

4대에 걸쳐 96년간의 이야기다.


(개판난 집안)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함)


비토 콜리오네

대부 1에 등장하고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다.

어렸을 적에 동네 갱한테 부모님 다 죽고, 뉴욕으로 가서 결혼한 후 어쩌다가 갱짓에 가담하게 된다.

그 후에 뉴욕에서 영향력 행사하던 깡패 한 놈 죽이고, 명성을 쌓으면서 거대한 패밀리로 성장한다.

후에 부모님 원수 갚는다. (2편에 나온다)

대부1에서 어마무시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보통 마이클이 주인공이라고 하나, 사람들은 비토를 진주인공이라 할정도로

포스가 그냥 지린다.

시대와 능력, 운 모든 것을 타고난 완전체.


산티노 콜리오네

비토의 첫째 아들.

영화보면 알겠지만 분노조절장애다.

의외로 자기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데, 자기 여동생과 결혼한 남자가 여동생을 패니까 완전히 개떡으로 만들어서

다시한번 여동생건드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까지 갔다.

분노조절장애때문에 낚여서 톰슨에 벌집된다


프레도 콜리오네

비토의 둘째 아들.

얘는 이상하게 ㄹㅇ 띨빵하게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이클한테 위기의식 느끼는 쫄보새끼다.

뒤에서 모그린한테 패밀리 뒤에서 욕보이는 짓 하지마라고 마이클한테 경고먹으니까 아무 짓도 제대로 못했다.

그 후에 2편에서 마이클에 대한 자신의 억울함을 표현했다가 역으로 패밀리에서 쫓겨난다.

엄마 살아계실 때까진 살려뒀다가 장례식 뒤에 마이클이 암살한다 배위에서 총맞고 뒤짐


마이클 콜리오네

1,2,3편을 잇는 전체의 주인공.

원래 마피아될 생각 없었는데 아버지 암살당한뻔한거 보고 고쳐먹는다

마피아되니깐 피눈물도 없다 걸리적거리면 자기 측근이든 형제든 죽임

그래도 고해성사하는거 보면 쌓인 건 많다

나라를 위한 마음이니 뭐니해서 2차대전때 군대를 지스스로 자원입대한 놈이다.

지 약혼녀한테 패밀리를 합법적으로 만드니 뭐니 했지만, 패밀리는 더 잔인해진다. (물론 합법적으로는 됐다.)

결국엔 하면 안될 짓까지 가게 되었다.

주인공답게 포스도 지리는데 문제는 키가 작았다. ( 알파치노가 키가 작다 )

나이대에 따라 감상이 달라진다. 틀딱영포티는 추억회상 겸 자기혐오와 과거 미화를, 둘 미만 나이대는 꼰대혐오를 보이기 마련이다. 결국 과거의 명작이라도 당대 주 시청자층이 똥을 칠하면 빛이 바래고 마는 것이다.


코니 콜리오네

개 암덩어리

어떻게 보면 발암캐라고 보면 되는데,

1,2,3편으로 가면 갈수록 암에 걸린다.

개인 차도 있지만 참 파란만장하게 살았다.


케이 콜리오네

마이클 부인. 마이클 땜에 아이까지 낙태했다.

물론 마이클을 싫어하지만 3편에서는 사이가 그럭저럭 나아질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메리 콜리오네

마이클 딸내미인데 암덩어리다. 코니보다 더한 암덩어린데 진짜 열받는다.


앤소니 콜리오네

마이클이 법조인으로 만들고, 자기 후계자로 세우려고 했지만 케이는 그가 그의 꿈을 이루길 원했고 마이클은 결국 포기하고 그는 성악가가 된다


조니 폰테인

비토가 자식처럼 키워왔다.

다시 유명해지겠다고 자기 아빠한테 쳐 징징대는 새끼.(물론 자신도 억울한 면이 있었을 것이다.[설마.])

물론 2편과 3편에서는 변한다. (그래도 징징이)


톰 헤건

비토의 양자이자 조직의 변호사이며 조직의 고문(콘시글리에)

얘가 그나마 가장 정상이다.


파울로 콜리오네

비토 형인데 복수하러 떠났다는 글하나 나오다가 바로 뒤졌다.



이 집안에서 뿌린 명대사가 오질나게 많은데, 그 중에 이 3개는 영화를 안봐도 누구나 알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너의 생각을 남에게 발설하지 마라


너에게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겠다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시리즈 소개[편집]

대부 1[편집]

샌님 대학생이었던 마이클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마피아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대부 2[편집]

어엿한 보스가 된 마이클은 조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이로 인해 주변인들과는 척을 지게 된다.

ㄴ주변인이라기 보다는 가족이라고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조직의 성장과는 대비되는 쓸쓸한 마이클의 모습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보스였던 아버지 비토의 젊을적 모습이 모습이 교차편집되며 대조된다.

대부 3[편집]

마이클도 사람이야 사람! 아빠도 사람이라고!

ㄴ 인육치킨이 또 늘겠구나

아무리 잔인한 행각을 저지르던 마이클도 결국에는 하나의 아버지였고, 한 집안의 가장이었다.

시리즈에 대한 평가[편집]

AFI 2위 전문가 평점 1편 8.72 2편 9.07


디씨위키다보니 약빨고 적으려던 걸 ㄵ으로 쳐적어서 다시 수정한다. 

대부 1편과 2편 그리고 3편 전부 재미있고 훌륭하다.

1편에서의 교차편집과 2편에서의 교차편집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당시의 영화라고는 느껴지지 않을정도의 퀄리티이다.

(교차편집장면이 궁금하다면 [스포일러]지만 피의 세례식과 비토의 돈 파누치 암살장면을 보는 걸 추천한다.)

1편과 2편이 워낙 위대한 걸작이다 보니 3편이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솔직히 1편과 2편이 넘사벽인거지 3편도 괜찮은 작품이다.

다만 큰형이 대통령, 작은형이 유엔사무총장인데 막내는 그냥 변호사라서 비교당하는 상황...

생각해보면 3편에도 명대사와 명장면이 많이 나왔다. 계단에서의 고해성사장면이라던가.. 또한 대부1의 캐릭터와 매칭되는 느낌을 자아낸다.

(솔직히 3편이 위대한 1편과 2편의 이야기를 깔끔하게 끝내주길 바랬지만 3편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만족하지 못했던 걸로 보인다. 메타스코어가 60점....)[덤으로 2편은 86점이다]

애초에 3편도 아카데미에서 7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가 된 수준있는 작품이지만, 1편과 2편을 본 사람들은 1편과 2편같은 걸 기대하며 3편을 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부1,2가 올려놓은 기대치를 낮춰서 3를 본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다. 그런데 마지막이 허무하다. (3편의 메리 콜리오네의 연기가 다른 배우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 영화 볼 때 분위기가 흐려질 정도[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로 부족하다.)

조폭 미화를 조장하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당시 마피아를 까댔다가는 거절 할 수 없는 제안조차 받지 못했던 시대상황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대부시리즈는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그대로 살려놓고, 중간중간 인터미션까지 넣어 피곤함을 줄인다. 보통 2시간 20분 이상 정도 하는 영화들은

중간에 루즈해지는 부분이 생기지만 대부에는 그런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영화의 최고봉으로 대부가 거론되는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오락성, 스토리 3중요소가 완벽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요즘 영화들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이것이 진정 1972년 영화인가 하는 의심까지 들게 만든다.

평론가들 마저 극강의 호평을 때렸는데 그 박평식이 9점을 준 영화가 대부 2다. (박평식이 10점을 줄 영화는 시민케인도 안될 듯 싶다)

죽기 전에는 무조건 보길 추천한다. 나온지 40여년이 지난 영화인데 아직도 패러디되는데는 이유가 있다. (보기 전에 시간을 많이 비워두는 걸 추천한다. 특히 2편은 200분이다.)

대부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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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1편


조직의 대부인 돈 콜리오네(비토)는 도박사업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정치인과 판사들을 잡고 노는 강력한 마피아이다.

딸의 결혼식에서도 더러운 뒷일을 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주인공인 마이클은 이런 패밀리에서 벗어나길 원했고, 비토도 그러길 바랬다.

그러나 솔로조가 마약사업에 같이 하자는 제안을 걸었고 의심을 산 비토가 자신의 충신이자 부하인 루카를 시켜 조직에 불만이 있는 것처럼 유도한 후

솔로조와 타탈리아와 관련된 걸 알아보려 했으나, 루카는 역으로 그 쪽 세력에 의해 죽어버린다. 죽은 사실을 모른 비토는 솔로조를 만나러

톰과 산티노를 데리고 라이벌 조직인 타탈리아가 있다는 것 뿐 아니라 마약사업에 손대면 위험할 거라 인식했기에 거절했고,(여기서 명언을 조지는데 [절대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드러내지 마라])

타탈리아와 손을 잡아놨던 솔로조는 배신자인 폴리가 조직원들을 쫓아낸 가운데 부하들을 시켜 비토에게 총격을 가한다. 비토는 5발이나 맞았지만 살아있었으며, 그 사실을 모른 솔로조와 그 일당들은

톰 헤건을 납치하고, 첫째 아들인 산티노 콜리오네와 거래를 하기로 했다. 거래는 자기들과 협상을 맺자는 얘기였다. 3시간 후 톰이 풀리지만 비토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 솔로조는 비토를 죽이기 위해 자신과

손을 잡은 뉴욕 경찰 반장을 이용해서 비토의 병실을 지키던 경호원들을 다 쫓아내게 만들었다. 그 사이 마이클은 자신의 아버지의 안전이

걱정되어 아버지의 병원으로 갔지만 조직의 경호원들은 한명도 없었고, 경찰들이 쫓아냈다는 소식에 몰래 병원에 입원되어 있는 비토를 의무실로 숨긴다. 그 후 경찰이 오고

자신의 아버지를 위험에 처하게 만든 경찰반장에게 팩트를 꽂자(솔로조한테 얼마나 받아 처먹었냐?) 반장을 부하들을 시켜 그를 떄리고, 그 순간에 톰이 나타나 사설탐정이라고 경호원들을 배치시켰다. 그 사이 마이클은 요리조리 피하여

자신의 약혼자인 케이를 만나 친정으로 도망치라는 말을 하고 떠난다.그 후 집으로 집결한 패밀리는

타탈리아 쪽에서 루카의 죽음을 암시하는 소포를 보냈고, 경호원들을 쫓아낸 폴리가 배신자인 걸 알게 되고 산티노는 클레멘자를 시켜 폴리를 죽여버리고, 부하들을 시켜 타탈리아 패밀리를 공격했다. 새로운 경호원 100명을 집에 둬 24시간

감시시키게 만들어 요새로 만들어버린다. 산티노는 아버지를 공격한 타탈리아와 솔로조를 조지려고 했지만, 톰은 싸우는 것 보단 협상을 요구하며, 싸우다간 둘다 죽어버린다며 반대했다.

그들이 건 조건에 마이클 혼자 데리고 가서 둘이서 협상을 맺자는 내용이 있었는데 마이클은 그걸 노리고 둘다 죽여버리겠다고 얘기했다. 당연히 처음엔 산티노와 톰 그리고 따까리 클레멘자와 테시오도 웃었으나 마이클이 진심인 것을 알아챈 후 그의 계획을 돕는다

결국 계획을 성공시켜 솔로조와 경찰반장을 죽인 마이클은 비토의 고향인 이탈리아의 콜리오네 마을로 튄다. 톰은 뉴욕경찰반장의 죽음을 다른 정보로 뒤덮기 위해 콜리오네패밀리쪽 기자들에게 뉴욕경찰반장이 마약사업 관계자와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뿌린다. 돈 콜리오네 (비토)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고, 어느정도 일이 풀리는 듯 했다. 그리고 톰과 산티노는

타탈리아를 공격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가리고 또 싸운다. 그 사이에 둘째인 프레도는 라스베가스로 가 도박 사업을 배우게 된다(산티노에게 강제성이 있었던 걸로 느껴진다). 다른 여자와 떡을 치던 산티노는 코니를 데리러

코니의 집을 갔지만 코니는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었고, 머리가 빡돈 산티노는 코니의 남편을 죽일듯이 팬다.(이 때 때리는 장면이 티가 났다. 허공에다 주먹을 날리는게 보인다)

콜리오네 마을에서 마이클은 그 사이에 케이가 아닌 다른 여자(아폴로니아)와 만나 결혼하고 떡방아를 찧는다. (천생연분이었다는 걸 영화에서 느끼게 만든다)

그 후 마이클이 데리고 다니던 따까리 경호원 한명이 배신 때리고 차에다가 폭탄을 설치하는데 하필이면 그 차에 아폴로니아가 타고 있었고 차가 폭발하며 그녀가 죽게 된다.

산티노는 그 사이에 코니가 또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에 열이 뻗쳐 차를 몰고 혼자 나갔는데 적의 습격을 당하고 죽어버린다. 비토는 인맥(첫장면에 비토에게 딸애를 폭행한 애들을 죽여달라했고, 비토는 도와준다)을 동원해

5대 패밀리와 미국의 패밀리 보스들을 모아 타탈리아와 화해를 맺는 장소를 맞이하고 그 후에 뉴욕의 패밀리 보스인 바지니가 사건의 원흉임을 자신이 살아온 직감으로 느낀다. (유도리 있게 살아온 힘)

후에 마이클이 돌아오고, 1년 후 마이클은 조직의 보스가 되어 있었고(중간에 케이를 만나 결혼하고 애를 낳는다), 톰은 고문에서 변호사로, 비토는 보스자리를 물려준 후 마이클이 자신의 아버지를 콘시글리에(고문)으로 세운다.

클레멘자와 테시오가 바지니에게 계속해서 영역을 잃는다며 마이클에게 독립된 패밀리(어떻게 보면 산하 조직)를 달라 청원했고 (이전부터 그들은 부탁했다) 마이클은 6개월을 달라 하자, 그들은 시간이 부족하다며 안된다

하였지만, 소용은 없었다. 시간이 지나고, 비토는 마이클에게 바지니와 자신의 구역에서 만나자는 놈은 배신자이며, 안전을 보장한다 하면 무조건 죽는다는 걸 알려준다(그리고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라는 명언을 자아내고,

비토가 마이클을 끔찍하게 아끼며, 그가 이런 길로 빠지길 않기를 원했을 것이다)

마이클은 케이에게 패밀리를 합법적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사건이 터지고 1년 후에 만나서 케인에게 얘기를 꺼낸다 물론 케인은 달갑지 않게 여겼다)합법적으로 만들기 위해 프레도와 모그린이 있는 라스베가스 호텔을 강제로 인수하려

고 한다.

모 그린은 당연히 개빡쳤고, 프레도는 톰에게 어서 아버지께 말해서 말리라 했지만, 소용없었고, 마이클은 프레도에게 우리는 가족이지만 다시는 뒤에서 패밀리를 모욕하지 말라는 충고 같은 경고를 보낸다.

후에 코니가 자신의 막내 자식의 세례식에서 자신의 아이의 대부가 되어달라는 케이의 부탁을 받았었는데(프레도보다 더 이전 장면이다), 일단 미루어 두기로 한다.

시간이 지나고, 비토는 마이클에게 바지니와 만나자며 일을 만드는 놈은 배신자이며, 안전을 보장한다 하면 무조건 죽는다는 걸 알려준다(그리고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라는 명언을 자아내고,

비토가 마이클을 끔찍하게 아끼며, 그가 이런 길로 빠지길 않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러던 사이 비토가 손자와 놀다가 갑작스레 죽어버리고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는데, 테시오가 마이클에게 자신의 구역에서 만나자며 일의 뒷처리를 하자며 바지니와 만나기를 요청했고, 마이클은 허락했다.

그 후에 톰이 마이클에게 어떻게 할거냐 묻자, 코니의 자식의 대부가 되기 위해 세례를 하러 간다고, 그 사이에 뉴욕의 5대 패밀리의 보스를 싹다 죽이라는 명령을 한다. (콜리오네 패밀리가 10년전에 했던 조직의 정화와 비슷한 느낌?)

결국 피의 세례식이 시작되고, 모그린,타탈리아,바지니,테시오 등등.. 싸그리 다 죽여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처남이 산티노를 바지니에게 팔아넘겼다는 것까지 알게 되자, 마이클은 절대로 코니를 과부로 만들지 않겠다며 안심시키고

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지라며 여권 하나 챙겨주고 차에 태운다. 카를로(처남)는 차 뒤에 매복한 부하에게 죽는다.

코니는 남편을 죽인게 마이클이라는 걸 알게 되고, 마이클에게 온갖 말을 다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마이클은 꿈쩍도 하지 않았고 케인이 묻자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단정시켰다.

후에 케이와 코니가 떠나고, 마이클의 방에서 부하들이 그에게 돈 콜리오네라 말하며 손등에 키스를 한다. 그걸 유심히 지켜보던 케이. 방문은 스스로 닫기며 이야기가 끝난다.

(이야기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적는데 중간에 뒤죽박죽한 부분이 있다. 나중에 수정과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