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다한 페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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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남성미가 넘치는 상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이 대상은 고추달린 겁쟁이 계집애가 아닌 남자다운 상-마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말 그대로 광기 그 자체입니☆다.
"내 죽음이 삶보다 가취가 있기를..."

홍정훈의 판타지 소설 비상하는 매의 주인공 일행 중 한 명.


원래 정의의 신 버너디움의 촉망받는 성기사였다. 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와 만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버너디움이 그의 몸을 촉매로 써서 강림하는 것을 중간에 거부해 신의 저주까지 받게 된다. 아무튼 홍정훈 소설 치고 주인공이 안 구르는 소설이 없다.


성기사로서의 힘을 모두 잃고 난민들이랑 눈 속에서 서바이벌 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하게 된다. 감정도 거의 없어지고 형도 자기 손으로 칼빵놔버린다


그래도 나중엔 다하누 신족의 힘을 얻어 ㅈㄴ 쎄지고 레이에어 에우네사아와도 이어져서 해피해피엔딩. 초반부에 페르아하브에게 묘하게 반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 있는거보니 홍정훈은 이 때 이미 무의식적으로 동인녀에게 팬서비스 해주는 기질이 있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