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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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비상하는 매의 주인공이다.
홍정훈 소설의 주인공 답게 가차없이 구른다. 여자애같이 곱상하게 태어나서 형 및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바 있으며 악역인 뤼킬란 앱 로우트와 함께 곡마단에 팔려가서 고생한 적도 있다. 작품 시작시에는 7현자의 법에 도전하는 중인데 흡혈의 저주 때문에 마법 쓸 때마다 피 못 마시면 벼라별 고통을 다 느낀다.
쨌든 9서클까지 터득한 대마법사이자 동방에 유학가서(?) 익힌 체술까지 있어서 쎄기는 ㅈㄴ 쎄다. 그러나 흡혈 저주 때문에 7종사인 듀 마델 펠라시스한테도 털리고 뤼킬란한테는 더 털린다... 나중에는 아예 주인공은 죽어버리고 작가가 주인공 복제를 내세워서 작품을 진행한다
그래도 신룡환루진검이라는 씹사기템을 먹은 덕에 필마리온을 죽이고 나름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다만 이나시엔 휴라나스는 결국 못 먹어본 거 같다. 불쌍한 놈 ㄴ둘이 결혼했는데 못따먹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