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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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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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의 감독.
축구 오래 보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김종부 스카우트 파동의 주인공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프로 선수로써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감독으로써는 K리그에 변혁을 불러온 사나이가 되었다.
2부에서 시작해서 승격한 그 다음해에 바로 리그2위하고 챔스도전하는데 선수 키워내서 돈도 벌고 그돈으로 좋은 선수들 영입하고 또 그선수들 키우고.. 완전 풋볼매니저 그자체.
경남 FC 감독[편집]
2016년 시즌[편집]
망해가던 경남 감독으로 부임하여 -10을 찍던 경남을 챌린지 중위권까지 회복시켜놓으심.
2017년 시즌[편집]
특급 용병 말컹의 등장.
442 전술을 성공적으로 경남에 적용시켜 말컹은 챌린지를 씹어드시는 괴물 용병으로 변했고 경남은 챌린지를 뚜까패고 당당히 승격한다.
2018년 시즌[편집]
상주 상무하고의 개막전에서 말컹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개막전 승리를 따냈지만 말컹은 퇴장당하고 본인도 항의하다가 3경기 징계받았다. 물론 팀은 여전히 이겨나갔다.
2018시즌 내내 말컹, 네게바, 쿠니모토라는 용병 3트리오의 힘, 최영준, 박지수 등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김종부 본인의 전술적 능력으로 2위권을 유지하며 상위스플릿, 리그 준우승, 아챔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팀 댜렌 이팡에서 20억 연봉 찔러 들어온걸 단번에 걷어찼고 결국 댜렌 이팡은 갈곳 없던 최강희를 데려가게 된다.
2019년 시즌[편집]
말컹이 허베이로 떠났지만 대신 EPL에서 뛰던 조던 머치와 피테서에서 뛰던 룩 카스타이흐노스를 영입해서 매꿨다.
팀의 핵심이였던 최영준은 전북이 돈지랄해서 가져갔고 박지수도 중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