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니아스
조무위키
이 문서는 명예로운 얼라이언스의 영토입니다. 이 문서는 통구이를 대족장으로 추대하거나 시체를 여왕으로 모시는 움집 구더기 호드들이 모두 박멸된 청정구역입니다. 구광폐하의 크고 아름다운 성검에 심장이 꿰뚫리기 싫은 호드새끼들은 어서 이 문서에서 썩 꺼지길 권합니다. 착한 호드는 죽은 호드뿐!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 왕국. 스톰윈드, 로데론, 스트롬가드, 알터렉, 쿨 티라스, 달라란과 함께 인간 7대 왕국을 이루고 있는 국가.
스톰원드와 로데론이 2강 체제였을 때 스트롬가드, 쿨 티라스랑 같이 중견 국가 정도의 위치였다고 한다.
2차 대전쟁 발발 때 얼라이언스 소속이었지만 연합군에 파병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오크 호드의 군세를 몰아낸 국가이다. 다만 이후 멸망한 알터렉 영토문제랑 오크 수용소 분담금 문제로 얼라이언스가 분열되면서 이때 얼라이언스에서 떨어져 나갔다.
3차 대전쟁으로 동부 왕국이 언데드 스컬지의 공세로 쑥대밭이 될 때 국왕 그레이메인은 대마법사 아루갈에게 대책 방법을 찾으라고 갈구했고 아루갈이 늑대인간들을 풀어놓아버리면서 나라가 늑대 인간 소동으로 개판이 되었다.
더불어 그레이메인 장벽을 나라 밖에 둘러서 로데론 피난민들은 길니아스로 망명하지 못한채 속수무책으로 스컬지에게 당했다. 장벽 설립도 병크인게 길니아스 개념인인 다리우스 크롤리 경의 영지 등 길니아스 영토 일부까지 성벽 밖으로 떨어져 나가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외적으로는 스컬지 준동, 내부적으로는 늑대 인간 소동으로 국민 대부분이 늑대 인간화 되었다.
대격변 여파로 국토 일부가 잠겨버리고 늑대 인간 소동은 실바나스의 포세이큰이 침공하면서 어떻게 매듭을 지었지만(빈센트 고드프리 일당은 이 일에 경악하면서 겐과 다리우스 일행에서 이탈하며 쿠데타를 꾸미다 살해당한다.) 결국 포세이큰에게 길니아스를 뺏긴채 길나이스 주민들은 일부 저항군을 제외하면 나이트 엘프의 도움으로 다르나서스로 망명한다.
당연히 길니아스 탈환을 벼르고 있지만 노움 수도 놈리건처럼 언제 탈환할지, 스트라솔름처럼 역병 포탄으로 오염됐는데 정화는 될지 불분명하다.
주요 인물[편집]
늑인 플레이어